[바낭] 시작부터 너무 힘빼시면 안 됩니다들. ^^;

1. 이제 고작 2% 개표에다가.

2. 대구, 경북쪽 개표 속도가 비교적 빠른 데 반해 서울은 아직 시작도 안 했어요.

3. 출구 조사가 들어맞는다 해도 오후 5시까지의 결과이고, 그 이후의 투표자들은 20~30대 직장인들이 좀 많지 않겠습니까.

4. 게다가 그나마 그 출구 조사도 오차 범위 안이니 사실 '졌다'가 아니라 '알 수 없다'라고 나온 거라고 이해해야 맞구요.


그러니 벌써부터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여유롭게 보시거나, 정 힘드시면 잠깐 티비 꺼놓고 한 시간쯤 쉬다가 다시 보세요.

방금 제 가족분께서 티비를 끄셨...;



아. 노파심에 살짝 부연하자면 '비관적인 얘기 쓰지 마라' 라는 얘기 아닙니다.

투표도 다 끝났는데 낙관적인 얘기든 비관적인 얘기든 무슨 문제겠어요.

그냥 다들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잘 될 거에요. 'ㅅ')/

    • 저 역시 박빙이라는 결과가 좀 실망스럽긴 하지만 투표율도 높고 여러가지 상황상 긍정적으로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중이에요.
      너무 보고 있으니까 정신 사나워서 간간히 집안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하
    • 감사합니다 저도 잠깐 다른 것 좀 하다 올래요. 잘 될 거예요!
    • 맞습니다 다 맞구요. 저도 분노의 이것저것 집안 청소중.
    • 글고보니 그 "출구조사"에 부재자 투표자와 재외선거권자는 조사대상에서 아예 빠져있죠.
    • 개표초반에 이기고 있는 사람이 마지막엔 진다고 엄마가 그랬어요.
      그말만 믿고 있어요. 이 글이 성지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ㅠ
      • 오 왠지 그럴듯해요!
        • 글고보면 97,02년 대선 개표초반때 이회창이 앞섰고, 07년 대선 개표초반엔 정동영이 앞서있었죠
    • 아무리 정신을 딴데두려해도 멘붕은 깊어가고 티비를 켰다껐다 누웠다앉았다 스마트폰 들었다놨다 하고 있어요. 시간 왜이렇게 안가나요.
    • 열받아서 설거지하고 빨래 개키고 왔어요. 하다가 집어던지고 시불 ㅠㅠ
      • 옷! 저랑 똑같으세요!! 설거지 하다가 그릇 던질뻔;;
    • 지금 가족분은 티비 끄고 집안 일 하다가 결국 분을 참지 못 하고 분노의 카톡질 중이십니다.
      집안 일 하실 때까지가 딱 좋았는데(...)

      암튼 왜 그런진 여전히 전혀 모르겠고 아무 근거도 없지만 전 그냥 질 거란 생각이 안 드네요.
      뭐 이러다 역전하고 이겨야 더 재밌고 공주님도 더 상심하지 않겠습니까. 좋은 시나리오라고 봐요. 하하.
    • 서울과 수도권에서 앞선 후보가 이기는 전통도 있자나요... mb가 그랬듯이;;
    • 긍정적 징후: 1) 아직 개표율이 미미하다. 2) 개표가 진행될 수록 격차가 줄어든다. 3) 서울, 수도권에서 이긴 사람이 이긴다.
      전 믿어요. 잘 될 거라고.
      • 근데 경기,인천이 박근혜예요. 격차도 좀 나는 편이고요. 으흠...인천 경기는 대체 왜?!
        • 아무래도 새누리당 우세지역의 개표율이 높아서 그런거 같네요.
        • 수도권 데이타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 예측조사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 다 앞섰던 것 같은데...;_;
      • 근데 접전이기는 했죠.
    • 차이는 줄어들고 있어요. 출구조사가 한번쯤 빗나갈 수도 있죠 뭐. 게시판에 넘쳐 흐르는 비관적인 글들도 불편해요. 잘 될 거에요
    • 차이는 점점 줄고 있네요. 11시쯤 다시 확인 할렵니다.
    • 46.2 -> 46.4 -> 46.9 -> 47.0 따라 잡는 일만 남았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