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숙 교수가 욕을 먹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듀게에서의 반응을 보면 친노 진영 중에서도 최고의 악질로 평가받는 사람이 조기숙 교수인 듯 싶습니다.

욕을 먹는 것으로 치면 거의 유시민씨와 막상 막하인 듯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행적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유시민씨가 욕을 먹는 행적은 대강 알겠는데 조기숙 교수 경우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봐도 뉴데일리나 조선일보 같은 소스만 검색이 되서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

그것도 친일파 조병갑의 증손녀라는 류의 비난이어서 듀게 분들이 이런 이유로 욕을 할 것 같지는 않네요.

거의 모든 친노 진영이 욕을 먹기는 하지만 조기숙 교수가 친노 중에서도 대표급으로 욕을 먹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무소속후보가 새누리당의 집권을 막아도 정권교체라는 주장은 몰역사적인 무지의 소산! 안철수후보는 단일후보가 되어도 대선에 이길 수 없지만 제2의 김영삼이란 역사적 비판을 면치 못할 것. (10.27.)

      백만시민이 뽑은 민주당대표가 후보단일화를 위해 사퇴했습니다. 이제 초보운전 안후보가 사퇴할 차례입니다. 문후보에게 자리 양보하고 조수석에 앉아 길부터 익히세요! (11.18.)

      유창선이 친이계인 김형준교수랑 한 편인건 보기 좋았나보죠. 김진도 가끔은 옳은 말을 할 때가 있는거죠. 변희재도 지난 번 보니 옳은 말 하더이다. 제 비판이 짜증나면 안캠에게 좀 잘하라고 하세요. 나는 노무현도 비판해서 단일화 이루는데 기여했어요. 나는 분명히 말하지만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에요! (11.20.)

      이번대선은 친이와 친박의 싸움입니다. 언론은 여전히 친이가 장악하고 있다고 봐야해요. 보수언론이 문-안 갈등을 원한다면 저를 부르겠지만 안이 뜨는게 친이계의 목적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고정출연도 교체당했어요.ㅠㅜ(11.21.)

      안후보가 단일후보 돼도 민주당조직 가동해서 선거운동해주면 안되겠어요. 반칙이잖아요. 게다가 여론조사를 한 곳만 하자는 주장은 또 뭘까요? 단일화를 안하기 위한 핑계를 만든다는 느낌은 나만의 느낌인가요? (11.22.)

      이보세요 그냥 안후보 지지하세요. 노대통령 팔지말고! 난 문재인대통령 원하는 사람도 아닌데 어디와서 패거리즘 운운해요? 안철수 대통 만들어보려고 그렇게 조언해줬으면 좀 배우는게 있어야지 정치 잘못배워서 자기 스스로 무너져놓고! (11.22.)

      안캠은 친이계와 하나가 되어 문후보를 까더군요. (11.23.)

      친이계와의 연계 의심 받기 싫으면 단일화해서 진정성을 증명할테니까요. 지금까지는 단일화 의사 없습니다. (11.23.)

      안캠프도 친이와 묵계가 있는 건 아니겠죠. 그러나 일부가 연결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통하는거죠. (11.23.)

      안후보가 문지지자를 모욕하고 여론을 무시하며 야권의 후보만 되면 박근혜를 이긴다는 자신감의 근원은 뭘까요?친이계와 묵계없이 가능할까요?TV토론에서 친이가 안, 친박이 문을 지지하는게 보이시나요? (11.23.)
    • 조기숙은 대연정으로 지역주의를 극복하자는데 찬성한 걸로 유명했죠...
      이른바 "대통령은 21세기에 가 있고 국민들은 아직도 독재시대문화에 빠져있다"
      • 그래서 "노 대통령의 수십장의 연정(聯政)에 대한 구애편지에, 야당(한나라당)이 '위헌'이라는 한마디로 무시하는건 비상식적이다" 이 말은 볼 때마다 웃깁니다. 우리 노짱의 구애를 이렇게 몰라주다니, 한나라당 이 나쁜 남자!
        • 조기숙에 의하면 대연정은 '상생의 정치'인데, 한나라당하고도 호남하고도 상생을 못 했...
    • 1. 친노에 힘 실어주지 않으면 한나라당 2중대.
      2. 사전 준비도 잘 안 해 가면서 잘 모르는 분야까지 TV토론에 출동해서 틀린 사실관계 우기다가 역관광 당하기 전문.

      비노민주당과 진보진영에서 조기숙을 싫어하는 이유는 저 두 가지 면모의 복합이죠. 최근에는 문캠에서 안철수 저격수로 활동하고 그 전에는 이정희 부정경선 실드. 이런 이미지가 생긴 시초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 조기숙이 참여정부 홍보수석 할 때 대연정 시도한 게 호남지역주의 탓이라면서 강준만하고 싸울 때거나, 황우석 사건 때 황우석 실드 치는 스탠스를 취하다가 나중에 '비판과잉이 문제'라고 발언했을 때일 거예요.
    • 음.. 대부분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맹신에서 비롯된 발언들이 문제네요. 비리를 저질렀다든지 권력을 사유화해서 무도한 짓을 한 차원은 아닌듯..
      그렇다면 싫어할거나 비판할 수는 있지만 악당이라고 하는데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 모바일에서 댓글 못달아 여기 대댓글로 기생하네요. 저는 조기숙 교수 좋아요. :-)
        • 오맹달님, 정말 죄송한데 위에 내용을 읽고도 좋다고 하시면 문재인 표가 떨어져요. 문재인 대통령 원하신다면 알아두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바깥이라 댓글달거나 충분히 읽기 힘들긴 하네요. 우선 의견만 달아둔거네요.

            언제고 좋은 의견나눔 기대해 봅니다. :-)
            • 문제가 되는 게 바로 말씀하신 그것이에요.
              충분히 내용 읽기 힘들어도 일단 친노를 지지하는 댓글은 남기는 그런 거요.
              • 제 판단도 존중해주세요.

                다들 조기숙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댓글들 속에서 다른 생각을 가져온 사람 하나 있다는건 한 줄 남겨두고 싶다는 것요. 이정도가 큰 문제가 되려나요?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전화나 마이피플로 이야기 나눠뷰고도 싶은데 혹시 괜찮으세요?

                다투고픈 마음이 아니라 이야기 나누고픈 마음에서요.
    • /amenic
      지금 대선을 친이와 친박의 대결이라고 주장하는 분이잖아요. 박근혜가 되면 정권교체라는 새누리당 논리를 훌륭하게 뒷받침해주죠.
      조기숙은 안철수 지지자들이 문재인 싫어하게 하는 데 큰 공을 세웠어요. 예전엔 호남 지지자들을 친노 싫어하게 했고요. 박근혜가 상줘야 함.
      • 안철수 진영을 친이라고 보고 한 얘기겠죠? (아니면 정정을 해 주시고요) 안철수씨를 MB가 심어놓은 트로이의 목마라고 한 소문의 진원지가 조기숙씨였나요? 싫어하도록 만들었다는데는 이견이 없네요.
    • /amenic
      네. 카더라 논리로 공격했죠.
      "안캠프도 친이와 묵계가 있는 건 아니겠죠. 그러나 일부가 연결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건 이문열 젖소부인 사건도 아니고 참!
      • 몹쓸 사람이군요. 내 편 아니면 다 명박인가.
    • /amenic
      안철수 MB연관설 진원지인지는 모르겠고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퍼뜨린 분은 맞죠.
    • 인터넷에서 노슬람이라는 단어를 두 번째로 보네요.
    • 몇달전 트위터에서 벌어진 일인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조기숙: 제주강정마을 시위진압 언급-모트위터리안: 대추리 언급-조기숙: 대추리는 강제진압 없었다-모트위터리안: 군투입한 증거 제시(그 트위터리안은 당시 대추리 현장 취재중이던 기자) -조기숙: 그럼 시위대가 도발해서 그런거다-모트위터리안: 폭력 시위 전에 군 투입이 먼저 시작됐다는 증거 제시-조기숙: 나는 그때 외국에 있어서 잘 모르겠다.
    • 며칠전 안철수가 광화문에서 문재인한테 노란목도리 걸어주던 그 시각에도, 그 사실 모르고 mbn에서 안철수 디스했다고 하더군요.
      진영논리에 심하게 빠져있는, 내가 역함을 느끼는 부류인 듯.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