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안봤고, 제가 저 사람에 대한 편견이 있기 때문에 제 평가가 잔인할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내 꿈은 정치를 해서 이런저런 일을 하고 싶어요...대통령이 되면 이런이런 일을 하고 싶고요..."가 아니라 "나는 정치에 꿈이 있고 정치를 하면 대통령쯤 해야 된다고 해요"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있는 걸로 보여요. 저에겐 저건 병이에요 그냥. 정치병 혹은 대통령병.
어.. 글쎄요.. 요즘에야 '그냥 별탈없이 가늘고 길게 살고 싶다' 라면서 공무원이 인기라지만.. 보통 어느 분야에 뛰어드는 사람이 '그냥 적당히 먹고 살만할 정도만 하면 되요' 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요? 배우 하는 사람이라면 주연을 꿈꿀 것이고,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사업을 키워서 사장, 회장 되는걸 꿈꿀테고,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프로선수가 되는걸 꿈꾸겠죠. 정치 하려는 사람이 대통령까지 해보고 싶다는게 병취급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정치라면 어느정도 열정과 야심이 있어야 할 수 있는 분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