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에 관한 문후보의 소회-미남주의-

진선미 의원의 트윗입니다.




 

 

진짜 불쌍해 보일까요..

문보살님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으시네요. 측은지심.

    • 음...인물에 대한 호불호는 둘째치고, 왠지 전 이 내용이 공개적으로 트윗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진 빼고)
      • 그래요? 왜 그렇죠? 안쓰럽게 본다고 하면 더 표가 그쪽으로 몰릴가봐선가요?
        • 아뇨. 그냥 문후보와 박후보 둘 다에게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내가 내 의견을 공개된 곳에 쓰는 건 내 자유지만, 누가 누구에 대해서 '실은 좀 불쌍하다'라고 말한 걸 왜 3자가 공개된 곳에 쓰느냐는 말이에요. 문재인 후보가 그 사람 실은 좀 불쌍하다라고 생각은 할 수 있고, 몇 명의 사람들한테 그 얘기를 할 수는 있지만 트윗을 날리지는 않겠죠. 어찌 되었든 동등한 입장에서 토론에 임한 상대를 일부러 비하하기로 마음먹지 않은 이상 박후보에게도 예의가 아니고 문후보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 열씸히 쓰고 보니 불쌍하다가 아니라 안쓰럽다군요. 어쨌건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한테도 같은 생각을 강요하는 건 아니에요.
          • 이 트윗을 올린 건 플러스보다는 마이너스 가깝다는 생각이 들긴 한데,
            안쓰럽다와 불쌍하다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안쓰럽다는 발언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아래로 두고 낮춰 얘기하는 게 아니라 동등한 입장에서 보고있다는 게 느껴지는 말이라고 보는데, 물론 새누리에서야 그렇게 호의적으로 안 받아들이겠죠.
            • 다시 보니 안쓰럽다였다고 쓰는 도중에 댓글 올리셨네요. 일단 안쓰럽다는 제가 잘못 봤고...
              저도 문후보가 안쓰럽다고 생각한 것, 그걸 주변 몇 명한테 얘기한 것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후보의 안쓰럽다는 발언을 문후보 찬양에 섞어 트윗-> 좀 부적절해보였습니다.
              • 저도 저 트윗자체는 왜 저러나 싶어요. 부적절하다는데 동의해요. 먹잇감을 던져주면 안 되는데 말이죠.
    • 진선미 의원은 전부터 느꼈지만 문후보 빠순이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팬질의 자유가 있으니 제가 왈가왈부 할바는 아니지만 국회의원으로써 모시는 상관(게다가 대선후보라면 더더욱)에 대한 발언은 좀 주의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 저도 좀 부적절한 것 같고, 경솔해 보이네요.

      그냥 주변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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