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는 얼마나 불편한 영화인가요?

89년도 피터 그리너웨이의 영화라는데요. 

제가 봐야할일이 생겼는데 듣자하니 꽤 불편하고 거북한 영화인듯 한데

얼마나 그런지 알고 싶어서 검색을 돌리던 중 듀게 분들께 말씀구합니다.


개인적으로 전 화상이나 인체 변형같은 요소에 약해요. 많이 거북감을 느끼는 편인데..


감독이 전직 화가인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인 화면을 만들어내는 것 같긴 하지만 그로테스크한 느낌도 상당할것 같아서요. 보기가 좀 꺼려지네요. 


보신 분들 있으시면 한마디씩이라도 부탁드립니다. ㅎ





    • 특별히 이미지가 잔인하거나 그렇진 않아요.말씀하신대로 회화적 느낌들이 강하죠.

      영화가 성과 식욕을 연결짓고 있고 자극적인 부분들이 많긴하지만 아마 그 영화의 악명은 어떤 한장면 때문일 것으로 판단됩니다(아직 안보셨다니 말하지 않을께요)
      상황자체를 두고 생각하면 끔찍할 수 있지만 비주얼은 그다지 혐오를 느낄만한 부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 거세 등 폭력적 장면이 있긴한데 불편한 정도는 아닐걸요. 책방주인에게 책을 찢어먹여 죽이는 장면이나 사람을 통구이해서 성기를 잘라먹이는 장면이 있는데 엄청 부담스런 종류는 아닙니다.
      • 설명은 겁을 먹게 되지만, 부담스러운 종류가 아니라니 괜찮을것 같긴하네요.
    • 제겐 음악이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전 하드한 영화를 거의 못보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내용도 그리너웨이영화중엔 나름 이해할 만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연극같은 화면이 인상적이죠. 그리 불편하지 않았어요..주인공의 폭언은 후덜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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