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달에 태극기 가능한가요

박후보가


우주항공기술이 북한에 10년 떨어졌다는데

    • 달에 태극기는 별로 의미없는 일일겁니다.
    • 북한에 하청주면 가능할지도.
    • 의미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불가능하죠. 8년 밖에 안남았습니다.
      달은 둘째치고 1단 발사체 자체 개발 일정만 해도 이미 시간초과입니다.
    • "그걸 가능하게 하기 위해 대통령을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여야가 잘 합의해서 진행하면 ..."
      가능할 겁니다 아마.
    • 신랑이 달에 태극기 드립 나오자마자 "저런 미친.." 하더라구요. 직업이 그 쪽이거든요.
      전 순간 궁금해서 진짜 안돼? 물어봤더니 "불가능" 단어 한 마디.
    • 미국이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하것이 1957년. 유인달착륙 아폴로 11호는 1969년. 12년 걸렸습니다.이게 벌써 반세기 전이니 지금이라면 기술발달과 선례를 참고할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0년대 초반에 무인착륙선 정도는 가능하죠. 실제로 관련 과제들도 진행중이구요. 관건은 예산/인력의 투자입니다. 냉전시대 국력과시를 위해 달탐사 계획에 총력전을 펼쳤던 당시의 미국과 같은 물량은 불가틍하니까요.
      • 찾아보니 그 당시 연방예산의 4%를 쏟아부었다네요..

        저거도 우리도 하려면 국방비보단 더 쏟아부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북한이 아니라 외계인을 주적으로..??!!
      • 당대의 천재과학자들이 무제한의 예산을 손에 넣고 한게 달착륙이에요. 그게다 냉전이라는 전쟁을 치루는중이니까 가능한거지. 지금으로서는 이런 자원투입은 북한같은 해괴한 나라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죠. 막나간다는 중국이라도 이정도로 집중하지는 못해요.
    • 앞서의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실제 그 당시 미국과 같은 엄청난 물량 투입은 지금 우리나라로서는 물론 불가능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50년 동안의 과학기술 발달, 그리고 모범답안의 존재, 유인탐사선(커다란 사이즈와 지구귀환이 필수) 대신 무인탐사선 채택.. 등등은 반대로 낙관적인 전망이 가능토록 하는 요인들이죠. (예를 들어, 원자폭탄도 개발 당시엔 엄청난 예산과 천재인력들이 대거 투입되었던 프로젝트이지만, 지금은 손쉽게 만들 수 있죠. 국제적인 감시때문에 못 만드는 거지..) 그래서 비관적 요인(한정된 예산/인력)과 낙관적 요인이 서로 상쇄되면 대충 2020년 초반에 무인착륙선은 가능하지 않겠냐고 예측한 것이구요. 아무튼, 이건 저 혼자만의 공상이 아니라, 실제 구상/진행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아직은 로드맵이 나오고 타당성 및 기반연구 수준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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