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방향이 참 흥미롭고 즐겁네요.

도무지 대안이 보이지 않던 박근혜의 일인체제에서,

겨우겨우 문재인이라는 라이벌이 등장하고.


여전히 박근혜 독주상황에서,

안철수라는 새로운 바람이 등장하며 상황을 역전시키고,


역전된 상황에서,

내부적으로 파해되며 다시 박근혜가 치고 나가는 상황이 오고,


순식간에 패색으로 물든 분위기에서,

정말 하나하나 열겨하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쟁점들과,이벤트들이 깨알같은 영향력을 쌓으면서 역전의 분위기를 만들고..


지금 새누리당의 정신나간 정황들,그들의 패색.

반대로 훅은 없지만 자잘한 잽들로 기분좋은 상승세를 느끼는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기운들을 보면


지금 이 시점에선 정말 희망이 크게 보여요.일주일동안 또 어떤 반전이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은 유난히 이 불확실함들이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군요.



    • 그래요 양측 다 정말 힘든 싸움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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