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저도 그랬어요. 상대방이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 가장 힘들었고, 길가다 애 데리고 가는 아줌마들을 보면 울고 싶어졌어요. 저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충분한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그 사람의 자리가 거의 사라졌을 때쯤, 다른 사람을 만나 다시금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 붙잡고 있지도 말고, 일부러 잊으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두세요..
사랑을 준다 받는다는 표현이 웃기지만, 대부분 더 많이 사랑 받았기 때문인지 헤어지고 나면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많이 남더라고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별은 당하는 쪽이나 통보하는 쪽이나 모두에게 괴로워요. 정말 식상한 말이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그 시간만큼 또 아프고 괴로워야 하지만.. 기운내세요. 밥 잘 챙겨 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