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 문재인 후보 오는거 가려고요.

내일 저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 문재인 후보 오는거 가려고요.

 

 

 

저는 정권 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단일 후보여서가 아니라,그냥 문재인을 그 자체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 나이때 딱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어요.저런 사람이 대통령 됐으면 좋겠다 싶고요.

여유롭고,생각이 젊고,존경받는 중년.근사하잖습니까.

그리고 여유롭고 생각이 젊고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인물이 지도자가 돼준다면 그 나라도 더 살기 좋아질 것 같아요.

 

마침 내일이 주말인데 집에서도 멀지 않은 광화문에 그가 온다더군요.그래서 가려고요.

사람 미어터지겠죠.날씨도 추울겁니다.그래도 갈래요.

불과 어제,朴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 안보인다며 게시판에다가 막 울먹울먹거렸었는데요.

安이 나선 후로 또 팍 뛰었대요.진보진영쪽에서도 으쌰으쌰하는 소리가 들려서 저도 덩달아 힘이 납니다.시대의 열망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저도 가려고요. 기대됩니다.
    •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하기때문에 문재인을 지지하게 된 안철수 지지자는 20명중 한명꼴일텐데도 그렇게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니...
      • 그 보다는 수면 아래에 조용히 숨죽이고 있던 잠재적 지지자들이 신바람을 타고 수면 위로 부상하는 현상이죠.
        실제 근거리에서 지켜본 측근들이 전해주는 소식을 들어보면, 정권교체! 타도! 뭐 그런 비장함보다는 그저께 이후로 즐거운 축제, 난장의 분위기라 일반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수 있는 분위기를 탔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거 될거 같은데? 하는 일과 해봤자 안될거야 하는 일에 대해 사람들이 대하는 자세가 근본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게 어제 오늘 벌어진 일들이죠.
    • 시간 알면 맞춰서 가고 싶어요.
      남산에 볼 일 있는데 겸사겸사해서요.
      • 오후 4시부터라던데요.
    • 라인업 퍼왔습니다.



      문재인, 조국, 진중권, 김여진 (배우) 김형석 (작곡가), 변영주 (영화감독), 안도현 (시인), 정혜신 (의사)



      +스페셜 게스트





      사회 문성근 연출 탁현민



      ㅎㄷㄷ하네요 ㅠㅠ 저도 갈생각입니다
    • 저도 정말 가고 싶네요. 제가 사는 지역도 곧 오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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