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어우 바깥세상 너무 시끄럽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더럽게 심심하고 더워서...

 

폭발적 귀차니즘의 소요자인 제가!! 어딘가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결심하고 저녁 8시쯤 집을 나섰죠...ㅋ...

 

(집에서 에어컨을 틀고 있긴 한데 그래도 더워요 ㅠㅠ)

 

저녁은 먹어야겠고 딱히 먹을게 없어서 떙기진 않지만 예전에 할인할떄 사놨던 KFC징거버거세트 기프티콘같은게 있어서 그걸 대충 먹고...

 

처음에 커피빈에 갔어요 돈아끼려고 커피는 안사고 그냥 구석에 앉아서 책을 봤습니다 (핑거스미스 아직도 읽고있어요-_- 원래 책읽는게 좀 뎌뎌요.. 난독증이라..-_-)

 

근데 너~~~~~무 시끄러워요.

 

그래서 30분정도 읽다가 스타벅스로 도망갔어요(중간에 편의점에서 1000원짜리 커피를 사고..-_-)

 

여기는 커피빈보다는 덜한데 그래도 시~~~끄럽군요-_-

 

아...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봐야겠구나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운동도 해야겠고.. 확실히 살쪄서 더 무기력하고 더위를 많이 타는거같아요;

    • 여름에 특히 카페 시끄럽죠.. 그래도 떠드는게 취미인 분들 이해해야죠..
    • 넹 다들 친구 만나서 얘기하려고 카페 오는데 조용하길 바라는 제가 이상한걸수도 있죠 ㅎㅎ
    • 전 그래서 야외에 앉습니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땀이 흘러도 괜찮더라구요
    • 정말 까페 가보면 다들 단전으로부터 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아요 어찌나 목청이 큰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전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한 스타벅스 찾으면 기분이 다 좋더라구요~
    • 아침 7시에 카페가곤 하던 몇년 전, 집 앞의 별다방은 구석에서 컴퓨터 하는 아저씨, 소파에서 자는 사람, 뜨개질 하는 내 또래 여성 등으로 가득했죠.
      그 한 없이 0에 가까운 조용함.
    • 레몬과 샤베트/ 아 글만 봐도 좋네요 평화로운 느낌 으으~ 하지만 아침 7시에 카페를 가다니 있을수 없는 일...
    • 사람/ 그렇지렁~ 사실 그 고요함은 모두의 부지런함이 이뤄낸 또 하나의 세계. 나도 이젠 결코 할 수 없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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