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 수꼴들 보면 불쌍하더라구요..

ㅇㅂㅊ으로 대표되는 수꼴들보면 정말 잉여력 폭발이더군요. 되게 조직적으로 움직이더라구요. 어디어디 좌표 갖고와서 화력집중 요청하고 그러면 다같이 우우~ 몰려가서 댓글달고. 말그대로 남아도는 시간과 먼가 대단한일 하고 싶어하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중2병이 결합해 낳은 현대의 잉여인간들이랄까..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선거 결과 다 나왔다느니 저쪽은 벌써 축제분위기에 사람들 줄대고 있다느니 비아냥 대는 글이 많이 늘어났던데 전 그런글 보면 걔네들 오히려 불쌍해요.


나이도 먹을대로 먹은 사람이 인터넷에서 그러고 있으면 정말 불쌍한거고(...) 대부분 어린 중고딩이거나 대학생들일텐데 아 그래? 니네가 그렇게 잉여력 폭발시켜서 니네가 원하는대로 정권 유지되면 니 취직길 뚫리고 양극화 해소되고 이럴거 같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기적으로 들리겠지만 나름 먹고 사는데 크게 지장없는 저로서는 사실 누가 되건간에 피부에 와닿는 변화는 크게 없어요. 대통령 한번 잘못뽑았다고 해서 나라 전체가 5년후에 망하고 뭐 이럴만큼 대책없는 국가는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이번 대선도 당연히 문이 되면 좋겠지만 박이 된다고 해서 막 멘붕오고 그럴거 같지 않아요. 그냥 아~ 당신들이 선택한 정부니 그럼 그렇게 살아^^ 이렇게 생각하고 말듯. 나도 힘들지만 너보단 낫다 머 이런 생각?ㅎㅎ


(물론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아마 저도 절망스럽겠지요..그치만 시간 지나고 인구구조가 좀 바뀌는 이후에는 지금보단 더 낫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제일 불쌍한 애들은, 얼굴 까고, 페북이나 트위터 하는데, 내세우는 무엇인가가 보수단체에서 급조한 단체로 보이는 경우. 아 저렇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건가. 싶고. 막 그래요. 저는 일베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정말 돈 받고 정밀하게 프로페셔널하게 콘텐츠 생산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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