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영화중에 가장 잔인했던 영화는 무엇인가요?


내일 악마를 보았다를 CGV요금제표로 보러갑니다.


아저씨를 볼까하다가 평들을 듣고 급호기심이 생겨나네요.





가끔 혼자 잔인한 영화를 보다보면


내가 정상일까? 이런거 보고 있는데 내 정서가 병들거나 하지 않을까? 계속 물으면서 보게되요. 걱정도 되고.


그런데 공포영화를 꽤 좋아하는터라 지금도 나는 과연 정상일까 하는 물음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질문글 올립니다.


가장 잔인했던 영화는 어떤 영화였나요?


잔인함을 즐길만한 수위의 영화는 어떤 영화 였습니까?




저의 경우는


가장 잔인했던 영화는 마터스와 호스텔1 이었고


즐길만한 수위의 잔인함 정도는 미드나잇미트트레인 이었습니다.

    • 뭣모르고 중딩 때인가 빌려본 콜로보스라는 영화였습니다.
      그 뒤로 고어쪽은 절대로 안봅니다. 애초에 잔인함을 즐기질 않는데 코미디라면 재밌게 봅니다.
    • 복수는 나의것이요 잔인함 보다는 그 분위기가 너무 잔인하죠 ^^
    • 세르비안 필름은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이게 끗? 이런 기분이었고..
      아무래도 신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고문을 당한 것 같아 2배로 고통스러웠 마터스요.
    • 아주 잠깐 봤지만 고무인간의 최후. 더 볼 수가...
    • 영화에서는 그다지 충격받은건 없고 잔인한건 아니지만 정신적 충격을 받은건...

      옛날 PC방에서 스타하느라 밤새고 있었지요. 당시에 스너프 필름이 유행했던 시기인데(손가락 자르고 어쩌고...) 새벽에 친구 하나가 스타 지겹다고 XXXX 제목의 동영상을 바로 옆자리에서 보더라구요. 원래 안 볼려고 고개까지 돌렸었는데 보라고 보라고 계속 꼬셔서 중간부터 잠깐 보게 되었고 잠시후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일주일 넘게 고생했고 지금도 생각하니 우욱...
    • 전 쏘우. 고문보다 더 끔찍한게 자해라서.
    • 스위트블랙/고무인간의 최후는 코미디라구요 ㅜ.ㅜ
      얼매나 웃기는데요~ 전 영화 끝날때까지 웃다가 나중엔 너무 지치더라구요-_-;

      저는 눈알에 면도날 박는 장면만 아니면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 '복수는 나의 것'이 의외?로 꽤 쎘지 않았나싶지만
      그 발목 자르는 장면은 좀 티가 났죠.
    • 이벤트 호라이즌의 지옥도.
    • 도미니크 / 으앜 잊고 있다 생각나버렸어요. 내장필름씬....
    • 마터스를 본순간 그동안 봐왔던 공포,호러영화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었어요..ㅠㅠ
    • 쏘우... 정말 말 그대로 잔인하기'만' 했어요.
      전 마터스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던데.. 저만 그랬나요;
      마지막 장면이 좀 쇼킹하긴 했습니다;
    • 담배자국이 마스터즈 오브 호러 작품 중 걸작이었죠.
    • 그림니르/ 헐감사합니다 저이런영화엄청좋아하는데 B급사무라이고어 이시대에 절이렇게 버닝시키는 영화가 또있을줄이야
    • 고어는 아니지만.. 충격받았던건 로망스.. 나름 어릴때, 순진하던 시절 봐서 더 그런것 같아요;
      내 정서가 병들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던 영화들은 꽤 많은것 같아요. --;;
      지난번에도 듀게에서 지네인간 스토리 읽고 하루종일 구역질이 나더라구요. -_-; 이건 오히려 스토리만 들었기 때문에 더 증폭된게 아닐까 싶은 점도 있지만..
    • 그림니르 / 웃...웃었어요.
    • 저는 구타유발자 보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아마 차예련에게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 가스파 노에 작품은 언급이 안되는군요,.
    • 올해 본 영화로 한정하자면 전 세르비안 필름이요!
    • 저도 마터스 할려고 했는데, 위에서 하셔서 그로테스크 할래요.

      그림니르 / 원래 밤엔 로그인 잘 안 하는데... 여하튼 잘 봤습니다^^ 특히 트랜스폼!
    • 가스파 노에 작품은 언급이 안되는군요 222
      저도 돌이킬수 없는
    • 그림니르/ 무서운건가해서 잔뜩 긴장했는데.이거 뭔가요.웃...웃었어요.2
    • 고전 중에선 살로, 소돔에서의 120일. 정서적으로 너무 잔인했어요 저에게는. OTL
    • 돌이킬 수 없는 는 그 집요한 강간씬과 사람얼굴이 소화기에 뭉개지는 씬이 강하죠.
      아아...저는 외롭지 않았어요. 마터스! 마터스! 마터스! 미워요.감독의 상상력이 미워요.
      요새 인사이드 나 세르비안 필름에 대한 명성을 들어서 호기심 죽이느라 힘듭니다. 꼭 보고나서 후회 ;;;
      영화들이 세졌어요. 너무 영향을 미쳐요.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기도.
    • 몇년전 부산영화제에서 본 '로버트카마이클의 엑스터시"요.. http://www.imdb.com/title/tt0459387/
      이건 호러물은 아니고, 사회물이라고 해야할지..
      성폭행장면이 너무 끔찍했어요.. 묘사하기조차 싫군요.. ㅡㅜ 돌이킬수없는 보다 더 직접적이고 더 가해적이고 .;;
      혹시 보신분 있으면 손들어보세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영화라 궁금.
      댓글들 보니 마터스가 장난아닌가보네요 ㄷㄷㄷ
      전 타란티노, 피터잭슨 영화수준의 잔인함이면 참을 만 한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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