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오늘 받은 충격! <아이들>의 연날리던 꼬맹이가 <거북이들> 감독이라니

파수꾼 윤성현 감독의 단편 <아이들>이요. 

거기서 좀 조용조용한 연 만들던 남자애(=사실 내용이 <파수꾼>이랑 비슷해서 제 머리속에서 두 작품이 마구 섞여있어서 확실진 않지만)가

<거북이들>의 구교환 감독(이자 주연배우분!)이셨네요






제작연도는 겨우 3년 차이인데 

어떻게 이렇게 3년새에 폭풍성장하신 거죠!?!!

<아이들>은 보면서 상꼬맹이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거북이들>은 보면서 엄청 아저씨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원래 인면맹이긴 하지만.. 이번엔 제 안면인식장애 탓이 아니라 진짜 배우분이 몰라보게 비약적으로 성장(그냥 말그대로 성장)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필모 보니 <남매의 집>에도 나오셨더군요. 아직 보진 못해서.. 


근데 이 배우분 엄청 기대돼요, 말투나 표정이나 너무 좋아요! 


아래는 <애드벌룬>의 이우정 감독이 연출한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영상.



    • 초딩이 그렇다는줄 알았네요 머리 회전이 초딩 수준일 때가 많아요.
      • 그러고보니 제목이 그렇게 보이네요! 저 영화 속에서 설정이 남중생들이었는지 남고생들이었는지 가물가물해요. 기억력이 3초라.. 제 기억속에선 중학생쯤이었는데..
        • 아뇨 난 초딩이 감독인줄
          • 넵 저도 그 말씀인 줄.. ㅎㅎ 꼬맹이라고 쓴 경위에 대한 변명이었습니다!
    • 저도 예전에 <아이들> 보고 난 후 관심이 가서 찾아보다가 최근 사진 보고 정말 다르게 보였어요. 일단 살이 많이 빠진듯. <거북이들>은 못봤는데, 한번 보고 싶네요.
      • <거북이들> 꼭 보세요! 주성치덕후+히키코모리로 나오는데, 보면서 뭐 저런 배우가 다 있나 했는데 배우랑 감독이 같은 사람인 걸 알고 놀랬어요ㅋ 왠지 감독님 본인의 캐릭터가 녹아들었을 것만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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