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스마트폰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가 아이폰과 갤럭시 출현
으로 나락에 떨어진 블랙베리 폰이 정확히 2달 후 다시 돌아옵니다.
계속되는 신제품 출시 지연, 타블렛 론칭 실패, 시장 점유율 및 주가
대폭락. 계속되는 M&A 및 파산 신청 루머. 직원의 1/3을 날려버린
기업 도덕성의 실종까지. 어떻게 하면 세계적 기업이 한방에 훅 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별 관심 없는 이들은 이미 망해 버린
기업으로 알고 있는 RIM (리서치 인 모션).
현재 블랙 베리 10 OS 및 2종의 스마트폰 출시에 사운을 걸고 있읍니다.
최근 전세계 통신사를 상대로한 테스트에서 예상외의 호평을 받은 후
미국 메이저 투자 자문사들은 BB10의 성공확율을 10% 에서 30% 대로
끌어 올리면서 월가의 사정권에 들어오고 있읍니다.
RIM의 전략 포지션닝이 성공하면 완전대박이고 실패면 아예 회사 문을
닫아야하는 기로에 서있는거죠. 이 와중에 며칠전 노키아(+MS)는 RIM을
상대로 특허권 소송의 잽을 날리고 있구요. 정말 한편의 기업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현재 RIM은 절대절명의 기로에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