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늘 하루를 소개합니다

제 오늘 하루를 소개합니다

 

 

오늘 전 삼시 세 끼를 다 집에서 먹었습니다.

아침엔 어머님이 해 주신 고르곤졸라 허니 갈릭 또띠아 피자를 먹었고,
점심엔 라면을,그리고 저녁엔 고등어와 청국장을 먹었습니다.

 

 

병원에 갔었습니다.몸 상태가 심히 좋지 않아 며칠 밤낮을 고민하다 간 것이었는데,
믿을만한 의사한테서 염려할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맥주를 마시며 영화 비평을 쓰고 있는데,글이 잘 써지지 않아 아마 내일까지 쓰게 될
것 같습니다.내일도 오늘처럼 비평 쓰고,속 괜찮으면 맥주나 마시고,그래야겠어요
아,점심으론 알새우와 대파를 넣고 끓인 일본식 매운 카레가 좋겠습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실로 정상적인 하루였습니다.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이더군요.
올 한 해,참 별로였습니다 저는.

 

그래도,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라고,마무리라도 이렇게 잘,이렇게 정상적으로 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들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맛있는 거 많이 드셨군요. 부러워라...^^ 근데 일본식 카레 중에 매운 것도 있나요? 그 나라는 매운 음식 잘 안먹는 걸로 아는데. 신기해요.

      전 아침에는 김밥을 먹고 점심에는 딸기잼 바른 토스트와 우유 먹었어요.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 먹었고요.

      제게는 이번 한해가 좋았는데 ML님은 그렇지 못하시다니 유감이네요. 곧 맞이할 내년은 꼭 행복하고 건강해지실 거예요.
      • 전 아까 사다놓은 하이네켄 500ml캔 지금 개봉하려는 중입니다 흐흐...
    • 언제나 별로고 언제나 잘 살고 그렇죠.
    • 어머님이 맹글어주신 피자라니 부러워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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