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형은 뭔 생각인 걸까요...

요즘 잠수 타고 계신데요...

(조중동은 열심히 이간질중..)

뭔 생각인지를 알 수가 없네요..

 

철수형은 정치인 화법과는 다르다 있는 그대로 말하는 사람이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요즘 행보는 전형적인 정치인 행보이지 않나요? (몸값 올리기??)

 

전에 한참 단일화 줄다리기 할 때

선의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철수형은 박근혜를 저지하는 것을 제일목표로 하고 있고

문재인으로는 승산이 없고 자신이 승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무리수를 두는 것이 아닐까 하셨었는데..

 

만약 그렇다고 본다면

지금의 행보는 더 이해가 안가요..

 

아니면 그냥 평범한 소시민처럼 낙담해서 머리 식히는 중??

 

다시한번

철수형 정말 알 수 없는 사람이네요..

 

    • 간지나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때를 노리는 중이겟죠.. 몸값따위로 흥정할 사람은 아닌듯. 각인될만한 때를 노리고 있겟죠 뭐
      • 저도 이럴 거 같아요.

        움직이긴 할 거 같은데 시기가 문제랄까.
      • 그렇다고 하면 그게 바로 몸값 높이는 정치인 행보이지요..

        다만 정말 선의로 해석한다면 여론의 추이를 보며 제일 효과적으로 충격을 줄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는 것인데..
        이건 반농담으로 이야기 한 '단일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깃장 놨다'나 마찬가지라서 ㅎㅎㅎ
        게다가 안철수는 대중의 움직임 따위는 한눈에 꿰뚫어보는 혜안을 가지고 있다는??
      • 근데 확실한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신이 부르짖던 정권 교체와는 멀어지는거 아닌가요?
        영향력이 더 올라갈 타이밍이란게 있을지...
      • 뭐 제가 정치인도 아니고
        이런말 못할 이유야 없지요..
        아무튼 안철수씨에 대해서는 점점 더 실망하고 있는 중이고...

        하지만 정말 인간 안철수가 궁금합니다..
        뭔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어서..
      • 이런글쓰는게 문제라도되나요? 자기의견말하는건데요
    • 소극적 지지, 거리 두기, 12월 19일 이후 생존 전략 모색. 이 세가지를 함께 하고 있을 겁니다. 다음 대선을 위해서.
      • 결국 문국현2 인건가요?
        그래봐야 개인으로서는 뚜렷한 한계가 있을텐데..
        정말 정략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었다면 한나라당이건 민주당이건 들어가서 당권 장악을 시도하는 편이 나았을텐데요..
    • 아마 사퇴 선언했을 때 이미 박근혜 집권을 인정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후 생존전략 모색 중일거라는 데 한 표
    • 아 저는 안철수,문재인 누가 됐든 이런저런 추측 안했으면 좋겠어요.
      • 저도 그래요.

        마음 추스리는 기간이 필요하겠죠.

        정치판 일단 발 내디디면 별 억측을 다 들어야하네요.
    • 원래나가는거 싫었는데 주변기대때문에나온거 같아요. 안철수씨를 개인으로서는 이해는하지만 공인으로서는 실망입니다.
    •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도 생각을 알 수 없구나
    • 점점 분위기가 나와주면 고마운데 안 나와줘도 할 수 없다로 흘러가는 것 같은데, 그래도 사퇴 당시 본인이 이제 단일화 후보는 문재인이다 라고 말해준 이상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12월 19일까지 희망고문이라도 좀 더 당해보고 싶어요. ^^;
    • 박근혜가 이기면 다음 대선에 안철수는 없어요. 차차기 정도를 노린다면 급할것은 없죠.
    • 철수형 아마 좋았던 송골매 시절 생각중. 정치 모르고 살았노라.
    • 안철수씨가 전에 한겨레 방문했을때 한겨레 사장님이 안철수씨에게 "전에 회사에 강의도 오고 하셧었는데.... 블라블라" 하니까 안철수씨가 이렇게 대답했죠.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맘 편하게 강의다니고...." 아마 쉬고 계실겁니다. 많이 지쳐보이시던데.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79 윤대해의 생각은 이렇군요

      ...안철수의 사퇴는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고 결국 문재인이 떨어지게 만든 후(즉 박근혜가 된 후) 민주당이 혼란에 빠졌을 때 신당 창당을 통해 민주당 세력을 일부 흡수하면서 야당 대표로 국정 수업을 쌓고 계속 유력대선 주자로 있다가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계산이다. 그러므로 문재인을 소극적으로 지지하겠지만 적극적인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문재인이 떨어지길 바라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자기가 다음 대선을 바라볼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 보수정권 10년이면 정권교체의 목소리는 더 커져 정권교체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자기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볼 것이다
      • 그럴듯한 해석이긴 합니다만..
        안철수가 이런 사람이 아니었으면 하네요.. 쩝..
      •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서 잘 하면 5년 후 정권교체의 명분이 없고, 문재인이 되어서 못 하면 딴나라당이 다시 정권을 잡을테니 안철수는 박근혜가 되기를 바라고 있겠네요. 그래야 자신이 5년 후 대통령이 될 수 있을테니..
    • 세상에... 안철수가 아니었으면 야당, 문재인 모두 이정도까지 박근혜 대세론을 따라잡을수도 없었을텐데, 아직까지 안철수를 탓하고 원망하는 사람이 있나요? 정말 물에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내놓으라는 격이군요.
      몸값높이면 어떻습니까. 몸값이 높아진다는건 그만큼 영향력이 높아진다는건데요.
      가장 영향력(몸값)이 높을때 지지선언해주는게 임팩트가 높을것은 자명한거구요.
      무슨 안철수가 지금 문재인 쫓아다니면서 선거홍보를 거들어주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도대체 안철수가 왜 그래야만하는거죠?
      이건 무슨 안철수 원죄론까지 나오겠어요 이젠.
      • 안철수 무오류론인가요??
        안철수 보고 뭐 하라는게 아니구요..
        정말로 생각이 궁금해서 그래요..
        정치적인 행보를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행보는 별로 효과적인 전략이 아닌 것 같고
        • 다음주부터가 움직이기 가장 좋은시기라고 봅니다.
          대선후보사퇴하고 바로 문재인후보를 팔걷고 도와주기 시작하면 안철수 지지자들 즉 부동층들이 아예 돌아설수가 있어요.
          적당한 모양새, 즉 타이밍으로 서서히 움직여 주어야 그림이 나오죠.
          어쩌면 마지막주에 크게 움직일수도있구요.
          여지껏 안철수는 믿고 기다려주면 반드시 부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안철수를 아직까지도 의심할 필요는 없어요.
          자신이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라는 '검증'은 충분히 받지 않았나요?
          조급해 하면서, 궁금해 한다고 안철수가 이해안된다 정치적행보아니냐...라는 억측은 오히려 안좋은 분위기를 형성하기 쉽다고 봐요.
          • 제 생각에도 똑딱핀님 말씀처럼 가장 적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출현할거라는 생각입니다.
            그의 행보로 억측하면 누구들 좋은 일하는 거라는 의견에도 동의하구요.
    • 상처를 받았으니 극복하는데 약간의 시간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ㅂㄱㅎ가 대통령이 되는걸 원하는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행동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몰아붙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전 안철수 지지자인데 전 여기서 더 적극적인 모습 보여주지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 당장 안뛰어들어서 문재인을 도와주지않느냐느니
      이상황이 모두다 안철수때문이라고 절대 다음에 표를 안주겠다.
      계속 실망감이 크다는 사람들이 안철수가 선거운동해준다고 안철수한테 호의적일까요?
      선거에 패배할때는 또 늦게 나선 안철수탓을 하고 선거 전반에 대해서도 또 안철수탓을 하겠죠.

      제가 볼때는 뭘해도 욕할사람은 계속 욕하고 안할 사람은 안해요. 그런 근거요? 지금까지 보면 그랬으니깐요.
    • 이 글 어디에도 몰아붙이는 뉘앙스는 없는 것 같은데.. 저도 같은 생각이거든요. 전 안철수가 항상 조금씩 늦는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자신만의 타이밍이 있는 거겠지만 그게 치밀하게 계산이 됐다거나 전략적으로 노린다거나 하는 것 같진 않아요. 그냥 자기만의 타이밍이 있는 사람인것 같고, 그건 측근에 있지 않은 사람은 캐치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미묘하게 계속 엇박인 느낌이랄까.. 그런게 생기는 것 같고요. 다음 행보가 궁금하긴 하네요
      • "안은 언제나 돌직구. 다만 좀 느린..... " 이라는 엠팍의 한 댓글이 생각나네요.
    • 철수 븅딱 왜 우리 민주당 입맛대로 딱딱 안움직여 주냐구????!!!!!
      시대의 소명도 모르는 등신같은 놈.
    • 이 글 자체 몰아붙이는 뉘앙스는 아니지만..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가 긍정적인 궁금증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들이 역시 안철수 실망이야..안철수는 어차피 자기이익을 위해 열심히 계산중이야..이런 글들 뿐이니까요..

      전 사실 안철수가 대선에 나오기 전부터..계속 안철수는 이런사람이야..
      안철수는 새누리당 갈거야...안철수는 어쩔거야..이런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피곤해요..
      사실 대선도 떠밀리다시피 나온것 같구요..본인욕심도 있겠지만 맨날 여론조사의 상대로 존재했잖아요
      안철수는 이명박이야..안철수는 박근혜야..안철수는 새정치 타파한다고 해놓고 자기당 세울거야..
      하면서 서로 자기만의 평가로 안철수는 이런사람이니까 실망이다..(결론은 비슷)
      그냥 이런 논의자체를 안하고 기다려보고 현상이 나오면 파악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긴해요..보는사람들도 좀 지쳤거든요..
      • 안철수를 개인적으로 아는게 아닌 이상 대중적인 이미지와 그가 한 발언, 그의 책으로 판단할수 밖에는 없는데 이런 것들을 통해 쌓은 이미지가 세인트 찰스라서 현실에 부딪히니 그 기대가 허물어지는 과정도 오는 것 같아요. 어쨌거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사퇴한 거잖아요.
        저는 막상 안철수가 단일 후보가 됐다해도 지금의 분위기(실망이야,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등등)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서 정당도 없는 후보가 내놓은 공약에 얼마나 힘이 실렸을까 싶기도 하고.
        안철수 개인이 어떤 사람인지도 관심사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정권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가혹하고 지치는 계절이군요.
    •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속담이 참 절실히도 생각나는 11월입니다. 문재인 및 민주당 선본의 지능지수가 이간질당하기를 자초하는 몇몇 새대가리 지지자들급이 아니길 바랄 수 밖에요.
    • 알 수 없는 사람이지만 찾을 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정치인 메시아 갈구 같아서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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