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듀게 Trivia

전에 심심해서 끄적거리다가 임시저장된 글 같은데 오늘 쪽지함을 열어보러 회원 메뉴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올려봅니다.

혹시  회원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알려져도 신상침해의 우려가 없는 사실들(룽게는 의외로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라던가)을 댓글로 올려주시는 것도 재미있을듯.


1. Mixon

민규동 감독의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각본작업 당시 듀나게시판회원중에서 일부가 모니터링에 참여한적이 있었습니다.

영화 개봉 당시 크레딧에는 모니터링에 참여한 회원들의 닉네임이 Thanks to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중에 유일하게 닉네임이 오타가 난 회원은

nixon님이었습니다. 이후로 그는 한동안 지인들 사이에서는 믹슨Mixo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는 슬픈 전설이...

(이 오타는 DVD에서 수정되었습니다.)


2. 유령상영제

공식 오프라인 모임이 없는 듀게에서 최초로 열린 오프라인 상영회 모임입니다. 시기는...연도가 기억나지 않는군요 ;;;(2001?)

하여튼 당시 상영작은 판타지아2000, 고하토, 포가튼 실버, 올모스트 페이머스였습니다.

상영회를 주관하셨던 모 회원님께서는 함께 상영회 준비를 하셨던 분과 결혼하여 살고 계십니다.


3. 조국교수 초광속 등업사건

모종의 사건으로 인하여 조국교수가 반론을 제기하기 위해 광속으로 회원 등업고시를 건너뛰고 가입한 사건입니다.

유례없었던 이사건으로 인해 문재인, 진중권등을 듀게 회원으로 만들기 위해 누군가 총대를 매고 악성루머를 유포하다 고소미를 먹자는 의견이

물밑에서 잠깐 있었습니다.

* 듀게의 특성상 조국 교수에게만 특례를 베푸는것이 가당한가 하는 논쟁이 분명 나올법 했지만 당시에는 다들 정신이 나가서 기뻐서 논란이 적었습니다. 


4. 발레=스포츠 논쟁

발레가 스포츠라고 끈질기게 주장하던 모유저가 강퇴 당한 사건입니다. 발레를 스포츠라고 우겨서가 아니라 키보드 배틀 도중 금지어를 사용하여

강퇴를 먹게된 사건입니다.


5. 보존해야 할 디지털 아카이브

듀나의 영화낙서판은 2007 정보트러스트 어워드에서 '보존해야할 디지털 아카이브 유산 Top10'에 선정된바 있습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100&g_serial=253208

무슨 소리냐 하면 여러분들이 게시판에서 똥을 싸지르면  격렬하게 감정싸움을 하면 후세들이 그걸 보면서 혀를 차는 날이 올수도 있다는 겁니다. (저부터 반성...아니, 그냥 살던대로 살겠습니다. -_)


부록 

- 오프라인에서 듀나의 얼굴을 본 회원의 ID는 시스템에서 24시간 감시합니다. 그리고 그 ID로 로그인 하려고 시도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멈춥니다. (자주 접속이 안되는 날있죠? 그게 그런날입니다.)
 TFT의 임무는 그런 회원을 추적하여.....

    • 헉 5번 오오오오 진짜 말조심 해야겠군요 ㅎㅎ
    • 나는 오프에서 누구누구를 만났을까
      • 몇명이나 살아남았나요?
        • 게시판에 안 보이는 사람들 있죠. 뜸하거나
          • 가영님의 포인트를 만나셨군요!!!
    • 룽게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나도 좀 오랜만에 오고 싶..)
      믹슨님 오타 웃기네요 ㅋㅋ방금 검색하다가 임수정 역이 듀나님 캐릭터에서 영향 받았다는 거 보고 또 웃었어요 그래서 리뷰 안쓰셨구나
      조국 교수 등업사건은 큰 논쟁은 없었지만 그래도 특혜라는 댓글도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ㅎㅎ역시 듀게다 그랬던거 같은데
      아 똥 너무 많이 쌌네요..하지만 그렇게라도 후손들에게 알려질 수 있어서 다행이야(?)
    • Cato님 자폭사건도 길이 남을 일이었죠.^^
    • 저처럼 존재감없는 사람은....이럴 때 좋기도하네요 ㅎㅎ
    • 재밌어요 더 해주세요
    • 부록이라서 룽게님이군요?! 아하!
    • 다 아는 얘긴데 5번은 헐...예전 게시판에 도로 돌아가 다 지워야 하나.
    • 제가 그때 특혜인 것 같다고 리플을 단 1인 입니다. 하지만 명예훼손과 관련된 사안이므로 면제를 해도 괜찮다는 의견이 나왔고 관리자이신 듀나님도 그런 견해였기 때문에 초고속 등업이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아 그리고 조국 교수님의 신원이 확실하기도 했고요.
    • 3.전 통쾌했어요.



      4.잊을 수 있을까요. 그사건. 그 이후 동명의 작가이름도 별로;;



      그 외에 이름을 나열할 수 없는 회원들의 게시판만행이 있었죠. 듀게가 재미없다가도 그런 일이 터질 때면 역시 듀게를 끊을 수 없더군요.
    • 6. 룽게님은 의외로 남자에게 인기가 많다. =_=



      (응?)
      • 아!!!! 그래서.....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설명이라니요, 안돼요. 나의 룽게님이 흑...
          (떡밥강화)
      • 이건 댓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ㅋㅋ
    • 재밌고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룽게님이 듀게 사관이 되어 조용히 실록을 써내려 가는 모습을 상상하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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