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문서세단기 쓰는분 계신가요?

방에 문서세단기를 하나 두고싶습니다. 살짝 검색 해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기능도 문서세단만 되는 것에서부터 씨디나 카드 절단까지 가능한 것들도 있더라고요.

당연히(?)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잘게 썰어진다고 합니다. 저럼한 제품들 중에는 5mm x 40mm 로 세단 된다는 것도 있는데 이건 너무 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집에서 두고 쓰시는 분 계시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 그냥 손으로 돌리는 것으로 A4용지가 가로로 들어가는 녀석이면 충분하더라구요.
    • 집에서는 2만원짜리 손으로 돌리는거 씁니다.
    • 전 자동써요. 가격 그렇게 안비쌀걸요.
      몇 년 됐는데 3만~3만5천원선이었어요.
      잘게 썰어지는 편이라 딱히 영수증 걱정은 안해요.
      •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 7만원선에서 자동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꽃가루? 뭐 그런 이름으로 잘게 세단되는거 쓰세요.. 손으로 돌리는것도 써봤는데 전 두어달만에 고장나버려서...
      • 7만원선에 꽃가루 형태가 있나요? 꽃가루 붙은거는 주로 100만원대 이상만 봐서요
    • 비글을 키워보세요
      • 얼마 전에 매트리스를 새로 사서 차마 시도하지 못하겠습니다 ㅠ
    • 예전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Jade&search_target=nick_name&page=2&document_srl=3428965

      그리고나서 펠로우즈의 DS-500C 라는 제품을 샀습니다. 대만족은 아니고,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일단 세단기는 업무강도가 꽤나 쎈 기계여서 AS 관건을 잘 봐야 합니다. 한 번 AS 받은 적이 있는데요, 한 번에 5장 이상 넣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우격다짐으로 넣었던 것이라 제 과실이므로 기계 품질에 대해 뭐라고 할 것은 아닌듯 합니다. ^^; AS 과정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세단부 유닛만 떼어서 택배 착불로 보내서 며칠만에 왔고요, 그 뒤에는 오일도 사서 관리도 좀 하고 그러니 고장은 없습니다.

      불만은.. 종이가루 버릴때 기계안에 구석으로 껴들어가는데 아주 얄밉게 사각지대입니다. 어짜피 세단된 종이 버릴때 주변에 종이가르 흐뜨려지지는 않을 수 없으므로 전기 청소기 가져와서 기계 안에까지 청소하긴 합니다.

      세단기와는 별도로.... 어느정도 문서가 나오는 곳이라면 세단된 종이 처리가 정말 번거롭습니다. 이건 기계 잘못이라기 보단 사용자의 부지런함이 관건인데요. 자동 세단기는 몇 분 이상 연속 사용시 과열 방지를 위해 멈추거든요. 따라서 틈틈히 세절해주고 또 통 비워주는 부지런함도 필요합니다. 그런 맥락으로 세절통 용량이 큰게 좋겠지만, 가정용들은 50보 100보일거 같아요. 스테플러도 세단 시킬 수 있는 제품이면 금상첨화고요.

      차라리 쓰레기 봉투를 아래에 끼워서 세절만 자동으로 하는 제품은 없을까라는 망상도 해보았는데, 역시 별 의미는 없을듯 하네요.

      그래도 자동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저 종이들 일일히 손으로 찢어 버리는거 상상할 생각하니 끔찍하더군요.
      •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자동식으로 현대(?)에서 나온 제품을 구매 하였습니다. 관리를 함에 있어서 좋은 말씀 새겨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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