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단일화로 첫빠따로 망한 케이스를 생각해봅니다.

저는 이태규에 한표.


박선숙 송호창은 단일화 명분상 문캠프나 민주당으로 복귀를 문측이 허용할 수 밖에 없을테지만 이태규는 공공연히 반노를 밝혔으니 기어들어가지도 못할듯.

    • 새누리로는 못 갈까요?
      • 박근혜한테 공천 신청했다 떨어지고 안캠프로 갔던 사람을 박근혜가 받아줄까요?
    • 그런 상상 재밌나요? 누가 망했냐고요? 당장에 노조 건으로 재산 가압류 중인 바로 옆 동료의 멘붕을 달래며 흙빛으로 함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 한숨의 의미를 짐작이나 하시나요?
      • 그러고보니 노조를 하면 재산을 잃게 만드는 체계가 잡혀버렸군요. 그런 문제를 정치에서 해소해 줘야 할텐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제 글과는 무관한 반박이라고 여겨집니다만...
        • 정권교체가 밥그릇 직결인 사람들의 현장 반응을 전하는 겁니다.
          • 안철수에게 구원을 바라는 심정은 알겠지만 밥그릇 문제 해결수단이라고는 전혀 동의 못합니다. 대통령은 워낙에 먼 존재라서 일일히 개인의 억울한 케이스를 알고 있기는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무소속 대통령은 그런 문제를 직접 자기가 알게 되어서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해결해 줄 정치적 조직도 합법적 방법도 없습니다.
            안철수로 단일화되고 당선되었다 한들, 개선되는 자신의 현실이 없을 때 더 크게 좌절하실 거 같습니다.
        • 그러니까 안철수 씨가 단일후보가 안되서 그 동료분이 멘붕이라는 의미인 듯 한데요. 문재인 단일후보=ㅂㄱㅎ 당선 확률 100%
          • 설마요. 아무리 문재인이 민주당 디스카운트를 받는다 해도 1:1로 박근혜하고 대결했을 때 승산이 0%라는 건 좀 심한 모욕이죠.
            2002년 노무현때는 민주당이 도움이 아니고 짐이 되는게 2012의 민주당보다 훨씬 심했었는데도 오로지 개인기로 당선되었잖아요.
            문재인이 노무현에 비하면 언사가 신중해서 훨씬 안정감이 큰 장점도 있기도 하고.
            • 노무현은 인기많았어요 나름
              • 그래도 인기란 허망한거죠. 기득권의 악의에 대한 보호막조차 안 못 되고...
    • 이태큐 생각하면 고소합니다
      (오해마시길. 안철수 생각하면 씁쓸하고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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