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의 장점도 있는 것 같아요.

중앙난방에 삽니다.

 

추울때 덜 따뜻하고 별로 안 추울때 덥고 그래요. 낮에 덥다가 밤에 추웠다가.

온수가 필요할때 미지근한 물이 나오거나 그렇죠.

난방비는 여름에 제가 에어컨 신경쓰며 틀까말까 고민한 전기세보다 1.5배 더 나와요.

 

사람이 자기의 의지로 난방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좋지만

 

" " 중앙" 님이 다 알아서 해줘. 난방비는 어차피 매달 비슷하게 나와.

내 의지로 되는게 아니야.

이런게 편할 때도 있다는 기분, 아시나요?"

 

인간이 뭐든 신경쓰고 선택할 수 있다는게 늘 좋은 건 아니고 피곤할 때가 있죠.

어쩌면 이것도 현대사회에서 왕 같은 대통령을 바라며 조금 불편해도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싶어하는 국민의 감정과 혹시 비슷한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드는건 오버겠죠?

 

    • 본가는 중앙난방이고, 제가 사는 곳은 개별난방인데,
      저는 무조건 개별난방을 사랑합니다.
      중앙난방은 너무 추워요. ㅠㅠ
      저희 본가가 유독 그런 건지는 몰라도 추워서 옷을 막 껴입고 있어야 돼요.
      웬만한 건 신경쓰고 싶지 않지만, 겨울에 개별난방만큼은 유지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직 가스비를 확인 못해서 이런거겠지요..
      그런 게 분명해요..
      • 저는 너무 추운건 아니고 살만한가 봐요. 너무 추우면 전기장판이라는 유용한 물건을 감사하게 씁니다;
    • 개별살다 얼마전 중앙으로 왔는데 밖에 있다가 들어와도 훈훈한것만! 좋아요. ㅋㅋ
    • 그것도 있네요 진짜. 피곤할때 집에 들어왔을때 반겨주는 따뜻한 집이 행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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