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등문화예술·종교인97명…安측에단일화 절충안 수용 재촉구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421&aid=0000067169&sid1=100&ntype=RANKING


이들은 "우리가 낸 제안은 안 후보 측에 유 리한 '가상대결 문항'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에 유리한 '적합도 문항'을 함께 넣 자는 것이었다"며 "유불리가 어느 일방에게 만 쏠리지 않은 문항으로 여론조사를 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제안 배경을 다시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가 절충안을 낸 것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문항을 두고 양측이 끝없이 다투고, 국민들도 단일화 피로감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판단에서였다"며 "문 후보 측은 이를 수용했다. 그러나 안 후 보 측은 어젯밤 긴급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절충안 제안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고 문 후보 측에 '적합도 문항'을 '지지도 문 항'으로 바꾸자며 제안했다. 그 때문에 논란 은 종식되지 않고 오히려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절충안은 문 후보 측이 안 후보 측에 제안한 것이 아니라 '단일화를 소망하는 문화예술인·종교인 모임'에서 두 후보 모두에게 제안했다는 점을 다시 확인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선숙씨, 뭐하자는 짓인지 알겠습니까?

    • 이 '문화예술인 절충안'은 두 후보 합의과정에서 이미 누락시킨 안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 그거 아닌가요?
        저 절충안 자체가 누락된게 아니라
        문재인측에서 주장하던 적합도 조사를 안캠에서 반대해서 지지도조사로 바꿔 제안했었는데 그마저도 안받아들여졌죠
        그래서 문화예술인 절충안으로 문측의 적합도 50% VS 안측의 가상대결 50%가 나온건데
        안측에서는 이미 철회했던 적합도를 다시 들고 나왔다며 지지도 50 VS 가상대결 50으로 가자는거구요..

        그런데 문측의 주장인 적합도도 거부하고 지지도도 거부했는데 적합도를 다시 들고 나온걸 왜 누락시킨 안이라고 깐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적합도든 지지도든 가상대결이든 다 합의과정에서 거부되고 누락된 안들일 뿐인데요..
        말바꾸기하는 구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던거같네요
      • 처음에 문은 적합도를 제시했고, 안은 가상대결을 제시했죠. 각자가 가장 유리한 방식이니까요.
        그러다가 문 쪽에서 그러면 지지도로 하자라고 한걸음 물러선 상황이었고요. (이건 추측이지만요.)
        그래서 문화예술인 절충안은 양쪽에서 가장 유리한 걸 반씩 섞은 방법이었죠.
        그런데 박선숙은 적합도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폐지했던 안인데, 왜 다시 제시하냐며 화를 낸 거고요.
        너희 최종입장은 지지도, 우리 최종입장은 가상대결이니, 이걸 반씩 섞어야 한다는 건데
        이게 상식적인 협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음음 그렇군요. 워낙 쓸모없고 스트레스만 쌓이는 글들이 많아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두 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어제밤 박선숙의 얼굴에서 장희빈 혹은 적장의 목을 베러가는 장수의 표정을 읽었어요.
    • 그런데 이미 담판 말고는 뭐든 할 물리적 시간이 없지 않나요?
    • /dos
      어차피 두 후보 모두 정치 안 한다고 했던 사람들인데, 인쇄 전까지 단일화하는 식으로 번복해도 되죠.
    • 시민사회든 어디에서든 (예전에는 원로들이 했지만 지금은 살아있는 사람이 거의 없죠) 중재안을 주는 건 안캠에게 모양 안빠지게 실리 챙길 기회를 주는 거에요. 안캠에서는 이 기회를 차버리지 않길 바랍니다. 제발. 이렇게까지 챙겨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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