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관련질문) 근데 진짜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북한에 퍼주나요?

새누리당지지자들이 가장많이 하는말이

 

문재인이 되면 노무현때랑 똑같이 북한에 퍼주는 정책이 시행된다는건대요

 

심지어 제주변 어르신들도 그래서 문재인은 무조건 대선후보에서 제외하고 보더군요.

 

공약에라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단순히 노무현의 보좌관이었기때문에 그러는건지 아니면 깍아내리고자하는 어거지인건지

 

궁금합니다.

 

제생각엔 노무현은 노무현이고 문재인은 문재인인대 말이죠..

 

 

    • 종교에는 근거가 필요없습니다.
    • 근데 진짜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사람들 학살하나요?

      ....랑 비슷한 수준의 질문입니다.
    • 명박씨는 강바닥에 퍼주던데 ... =_=a
    •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한에 다 퍼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문재인도 퍼줄 사람이겠죠.
    • 친노는 대북송금특검을 강력히 요구했고 관철시켰죠. 이번 TV토론에서도 투명성에 대해 얘기했는데, 이 부분에서 법정에 섰던 박지원씨가 아마 쓴 웃음을 지었을 거예요. 저 발언에 DJ 대북정책 지지자들이 제법 떨어져 나갔을 거예요. 김대중하곤 다르고 노무현과는 똑같겠죠.(제가 그게 바람직하다거나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고요.)
    • 현실적으로 주석궁에 탱크 몰고 쳐들어가는 게 불가능한 상황(...)에서 북한에 대한 최소한의 영향력을 얻는 방법은 퍼주기밖에 없지 않을까요... 북한 인권 운운하면서 구호물자는 퍼주기라 못주겠다는 건 북한 사람들 입장에서 엄청 짜증나는 일입니다.
    • 만약 박근혜가 대통령당선되서

      사람들 학살안하면 섭섭할 것같은 분들이 많은 것처럼



      문재인이 대통령당선되서 북한에게 막 퍼주지 않으면 섭섭해 할 분들도 많은듯 전정권과 똑같이 줘도 막 퍼줬다고 우기겠죠
    • 누구누구에게만 '퍼주기'라고 딱지를 붙일 뿐, 모든 정부에서 대북 지원은 다 해오고 있다고 하지 않나요?
    • 그 분들의 철학은 하나입니다.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 피격,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 전까지는, 어떤 형태이건 간에 북한에 돈 한 푼 넘어가게 하지 말고, 외교적으로 대화상대로 인정하지도 말고 말려죽여야 한다" 문재인이 되면 그렇게는 하지 않겠죠. 액수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개성공단을 돌려서 우리 기업이 얻는 이익이 더 많더라도 알 바 아닙니다. 초강경정책으로 북한을 말려죽여서 사과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고있는데, 5년동안 해봤는데 효과 없던데 말이죠.
    • 문재인이 대통령이되서 북한에 막 퍼주었으면 좋겠어요
    • 이명박정부가 겉으론 강경책 뒤로는 대북지원의 투트랙 외교정책-이라고부르고 삽질이라고한다-을 펴면서 대북 핫라인이나 대북관련 외교라인은 잃을대로 잃고 뒤로 퍼준돈은 DJ나 노무현때보다 더 퍼준 금액이 많았다라는 자료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네요;;;
      • 그 와중에 북한으로부터 돈 찔러주고 정상회담을 구걸했다고 했었나 하여간 뭔가 폭로하겠다는 협박이나 들었죠. ㅡㅡ;;
    • 그 '퍼준다'하는 어른들이 죄다 PTSD를 앓고 계시지 않나 하는 생각. 우리가 준 곡물먹고 쟤네들 병사키워 육이오 어겐! 그거 외엔 없다는 생각요. 합리적인 설명이 안들어가죠. 이미 이성에서 '공포'의 영역으로 넘어갔으니까요.
    • 개성공단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있을거고,
      개성공단으로 북한이 돈벌면 그만큼 통일비용이 줄어드는 거고,
      기타등등 교류가 많아지고, 서방의 투자가 북한에 들어갈수록 (전쟁이 나면 그 돈 날리는 거니깐) 동북아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고,

      설령 대가없이 퍼주는 부분이 있어도, 그만큼 우리가 영향력을 키우는 거니깐
      북한의 자원등등 개발에 있어서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되는 거지요.

      이게 댓가없이 퍼주기만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설득이 어렵구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