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는 대북송금특검을 강력히 요구했고 관철시켰죠. 이번 TV토론에서도 투명성에 대해 얘기했는데, 이 부분에서 법정에 섰던 박지원씨가 아마 쓴 웃음을 지었을 거예요. 저 발언에 DJ 대북정책 지지자들이 제법 떨어져 나갔을 거예요. 김대중하곤 다르고 노무현과는 똑같겠죠.(제가 그게 바람직하다거나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고요.)
그 분들의 철학은 하나입니다. "북한이 금강산 관광객 피격,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 전까지는, 어떤 형태이건 간에 북한에 돈 한 푼 넘어가게 하지 말고, 외교적으로 대화상대로 인정하지도 말고 말려죽여야 한다" 문재인이 되면 그렇게는 하지 않겠죠. 액수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개성공단을 돌려서 우리 기업이 얻는 이익이 더 많더라도 알 바 아닙니다. 초강경정책으로 북한을 말려죽여서 사과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고있는데, 5년동안 해봤는데 효과 없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