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하필 회사가 늦게 끝나 설극장까지 택시타고갔다가 대한극장인데 잘못 알았어서 부랴부랴 갔는데....,이런 영화야말로 절대로 극장에 걸리면 안됩니다. 이 영화는 시덥잖은 농담과 액션 두가지로만 만들어졌습니다. 카리스마 카펜터 양..안타깝습니다. 이건 마치 오션스 시리즈를 잘못 만들면 이렇게 된다는 나쁜 예입니다. 단연코 올해 최악의 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기름져서 콜라를 먹어야합니다. 또는 너무 시끄러워도 잠들게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겁니다..

    • 따끈따끈한 리뷰이기에 기대하고 들어왔건만.. 흠... 역시 스탤론 영감님의 전화위복, 심기일전은 물거품이 되었나 보군요.ㅋㅋ
    • 시끄러워도 잠들게되는 기적이라.... ㅡㅡ;;
    • 이 영화는 애초부터 컨셉이 그런 거 아니었나요.
      캐스팅이 알려졌을 때도 다들 지구를 구할 영화라고 낄낄거렸던 것 같은데.
      적당히 낄낄 거리면서 보는 영화라는 걸 안봐도 알겠던데요.
    • 최악 정도까지야. 기름지긴 하죠.
    • 그래요?

      저는 무척 즐겁게 보았는데요?
      보고난 후 이야기 나눈 주변의 평론가, 기자들의 평도 대체로 호의적이었고요.

      386 세대의 로망을 위한 영화로는 그만이라는 것이 중평이었습니다만...

      가장 거슬리던 것은 영화가 아니라
      대사와 완전히 딴소리를 지껄이는 홍주희의 창작 자막이었죠.
    • 어차피 액션 말고 다른 걸 기대하고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 80년대로 돌아가 비디오로 영화를 보는데, 그게 디지털 고화질인 거죠.
    • 사실..택시타고 가서 봤던 거라..욱했던 감정이 컸는데..이건 극장에서 보는 건 비추에요..액션이 너무 안보이고 화면도 어두워요 그리고 과하다 못해 넘치는 음악까지..이 영화에서 유일한 장점은 칼같은 이미지의 에릭로버츠가 되살아난 것 정도?
    • 이 영화에 헐리우드식 농담 따먹기와 액션 외의 것을 기대하는 사람도 있나요;
      왕년의 오빠들이 나오셔서 다 때려 주셔주기만 한다면 저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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