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인은 아니지만, 고운 얼굴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전형적인, 빼어난 미인은 아니지만, 고운 얼굴이라고 합니다. 선이 곱다고 합니다.


맨날 보던 거울이지만, 세삼스럽게 다시 거울 보면서 


한참동안...  제 얼굴을 바라봤습니다.


정말로... 힘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분에게, 이루 말 할 수 없을정도로 고마웠습니다.


이제 더이상, 외모 컴플렉스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를 괴롭히던, 최대 컴플렉스 중 하나가, 이렇게 많이 옅어졌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든 다 힘 내서, 잘 풀려나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애도, 사랑도, 다이어트도, 앞으로의 제 인생도 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마우신 님.

    • 선언.
      이제부터 듀게에서든 어디든, 의식적으로라도 "못생긴 뚱녀"라고 스스로를 비하해서 말 하지 않겠습니다. 땅땅땅.
      • 라곱순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저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라곱순님 글에 드러난 마음씀씀이 보면 고와요. 얼굴에도 그런 심성이 묻어날 거예요. 제발 비하하지 마세요.
    • 고운 분이시군요.심성도 고우시고.
    • 정말 고마워요 그런말 들으면.
    • 이쁜것보단 곱단말 듣기가 더 어려운듯요. 품위있어 보여요
    • 전형적인 미인이 아니라 선이 고운 미인이란 뜻이에요 고로 미인이세영! XD
    • 전에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라곱순님 마음이 비단결같이 고운 분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고운 얼굴이라니!!좋으셨겠어요 ^^ 고운 마음에 고운 얼굴!
      라곱순님의 선언을 응원합니다!! 박수 짝짝짝! 포옹 꼬옥 >.<
    • 감사합니다. 모두들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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