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소설=Sinister를 보고..(스프)
1.웬만한 호러나 살인나오는 영화를 봐도 소리는 안 지르는데..들고있던 과자 허공에 날려버리고 "억"소리 3번 정도 한 것 같네요..
2.교수가 자료들이 거의 훼손되었다고 한걸 그냥 지나쳤었는데..그것도 힌트였네요..헉
3.정말 잘 빠진 영화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힌트도 뭉태기로 주고 살인장면도 실제 시체를 막바로 보여주지않고 상상의 여지를 줘서 더 무서운거 같아요..하여간 상황파악 못하는 건 고집쟁이 남편..나도 남자지만..잘못된 건 바로바로 시정해야겠단 반성이...
4.무섭게 만드는 음악..완전 갑..
5.지옥도에 빠졌다는 걸 안 순간 에단의 무너짐은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엄마역은 일반인스러워서 에단이랑 적당히 대조되었고..애기들은..아 정말 결혼 하기 싫어지게 만드네요..ㅎㅎ
완전 제대로 무서웠기에 극장서 보기 잘했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