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해결해주세요ㅠ

겨울이 진짜 오긴 왔나봅니다. . . 이곳 도서관은 비염나라 인것 같습니다.

독서실에서 자꾸 킁킁 하는 사람들 땜에 공부가 안됩니다 .
시원하게 코를 풀던가
아님 코를 휴지로 좀 막던가

그게 매너 아닌가요

무슨 돌비 사운드도 아니고


어떡하지?

살려주세요. . .
    • 죄송해요. 그게 팽 푼다고 시원하게 풀리지도 않구요. 가만있으면 방심한 틈에 주룩 흘러버리구요.
      적은 양의 콧물이 늘 코벽에 상주하고 있어요.
      휴지로 콧구멍 막고 있는것도 쉽지 않아요.너무 심할때는 그 방법 안 쓰는 것도 아닌데,
      보통 양쪽 콧구멍다 콧물이 흐르기땜에 둘다 막으면 숨쉬기 무지 힘들구요. 콧물에 휴지가 자주 젖어서 갈아주기도 보통일 아니구요.
      아, 아무튼 구찮아 마냥 방치하는게 아니고 딱히 뾰족한 방법이 없어요 ㅜ.ㅜ

      +거의 국민병에 가까운데, 비염이 없으신가 봅니다.
      진심 무지 부럽습니다 ㅜ.ㅜ
      • 저도 비염있는데 일부러 피해 안주려고 입으로 숨쉬고 책읽었어요 ㅠ



        보상심리일까요 저? ㅎ
        • 입으로 숨쉬는 걸로 해결될 정도면 비염에서도 경증...
    • 죄송해요(2). 비염이란게 팽 푼다고 시원하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저같은 만성비염인 사람들은 365일 24시간 콧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나와요.
      컨디션이 영 아니다 싶다, 너무 콧물이 많이 나와 도서관같은 특정 장소에서 타인들에게 필요이상의 피해를 끼칠 것 같다
      그럴 땐 웬만하면 도서관 안가는데요, 그래도 항상 그렇게 할 순 없잖아요.
      도서관에서도 공부하고 싶은 비염인(?)들의 고충을 한번쯤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정말 매너없이, 배려없이 그러는 사람들은 당연히 더 조심해야겠지만.. 2x년이란 긴 세월을 비염으로 고통 받아 온 사람으로서 비염인들을 대변해 한번 댓글 남겨봅니다.
    • 가벼운 비염엔 야돔 추천. 좀더 쎈건 오트리빈. 그이상은 병원...(..)
    • 약국서 플라스틱으로된 주사기 하나 사시고 거기에 따뜻한 식염수(소금물도 괜찮음) 넣고 콧구멍에 쏴줍니다. 입은 벌리고 삼키디말고 흡입하면 반대쪽으로 나와요. 그거 한방이면 하루는 편하게 지냅니다.
      • 심할때 꽤 효과본 방법인데 그렇다고 완전히 증상이 없어지진 않고 좀 덜하다 정도죠.
    • 비염해결이 아니라 비염걸린 사람을 해결해 달란 바낭글이네요. 저도 비염환자지만 훌쩍거리는 소리는 신경쓰이죠. 매너없는 사람들에겐 직접 얘기하는게 제일 좋아요. 전 그러기도 귀찮아서 mp3에 배경음을 넣고 공부합니다. 귀마개는 넘 답답해요 ^_ㅠ
        • 자주 듣는 노동요나 비내리는 소리같은 거요!
    • 죄송해요. 가끔 약먹는걸 잊어서 ... 편의점에서 알레르기 비염약좀 팔았으면 하는 바램이 ㅠㅠ
    • 비염은 만성질환...
      휴지 코로 막으면 염증 더 심해질 수도 있고, 휴지가 내벽을 자극해서 재채기 -> 다시 더 자극 -> 콧물홍수
      이미 나온 것처럼 식염수로 행구면 나아지긴 하지만 도서관 같은 곳에 세정세트 들고 다니며 이넘저넘 다 쓰는
      화장실에서 이넘저넘 다 보는 가운데 그거 하고 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전 도서관을 안 가고 집에서 공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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