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back] 역겹다는 건 그런 의미가 아녔어요 -ㅁ-;ㅋㅋ

http://djuna.cine21.com/xe/?mid=board&page=2&document_srl=5066563 간밤에 이런 글을 써놓고 저만 잠들어버렸죠.ㅋㅋ  


얼핏봐도 많은 리플에, 저격글도 생기고, 특히 쪽지까지 2통 오는 것은, 이 게시판 가입하고서 처음받아 보는 대접이라, 피드백을 좀 해보겠습니다. 엣헴^.~ 




다들 '이젠 여성도 욕망에 솔직해야 한다. 남자친구에게 당당하게 말을 해 or 자위를 해 보아요' 라고 하셨는데요...ㅋㅋ 

전 그렇게 순진하지도, 이게 그렇게 라이트한 문제이지도 않아요ㅋㅋ 


애초에 본문에 설명이 충분치 않아서이겠지만. 그렇다기엔 확신을 갖고 조언을 하시는 걸 보면. 

오히려 이 사람들이 '여자 고민은 이 수준이겠구나'- 라는 생각에 멈춰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입장은 이래요. 


- 정식으로 남자 친구를 사귀면.. 인력이 한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거니까. 이런 비효율 적인 시스템은 애초에 말이 안 되구요.


- 당연히 여러명을 돌리고 있는데. 저도 학교 생활이 바쁘고, 다들 각자 일이 바쁘니, 어떻게 어떻게 스케쥴을 조정해봐도, 일주일에 한 두번 밖에 시간이 안 나요. 


- 이 정도 빈도론 성에 안 찬단 말이죠. 


- 진짜 화가 나는 부분은. 공부 등 내가 해야할 일은 너무 많은데, 바쁘면 좀 건너 뛰어도 되는 일인데, 마치 지병이 있어서 병원 다니며 힘들게 공부하는 사람처럼, 꼬박꼬박 이것을 해결해 줘야하는 이 몸뚱아리가 야속하다- 입니다. 


- 사회적 리스크 문제야 더 말해봤자 입 아픈 수준이고요.


-  이 와중에, 상대 수준은 또 엄청 가려서,,ㅋㅋ 나도 엄청 예뻤다면 좀 더 활동하는 데에 쉽지 않았을까- 하는 원망도 있고요.ㅋ 


- 말씀하신 자위는. 이미 '플라스틱이 그에 비할 바냐'라고 옹호해 주신 분들이 계신데. 그거 받고, 짓누르는 무게 및 여러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정말 못 미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 그리고 '역겹다'는 표현은요. 제가 독자를 지나치게 배려한 데다 제 글재주가 젬병인 것 까지 더해져서 발생한 문제입니다.ㅋㅋ 


그 글을 쓸 당시, 저야 그런 고민들로 가득해서, 그런 무드 안에 들어있었지만. 저와 달리 프레쉬한 기분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보면 폐 끼치는 것 같아서 그랬어요. 

저녁 푸지게 먹어서 내 배가 부를 때, 누가 냄새 풀풀나는 햄버거 같은 것 포장해서 옆에 오면 짜증나잖아요?  정말 단지 이런 맥락에서요. 

그런 분들은 가급적 클릭하지 마시라고 말머리로 단 것 뿐이었어요.



아무튼 그러니.. 같은 음앓이를 하시는 분들이 공감+위로 해주시는 건 고맙지만요. 

여성도 성에 의식 어쩌구 류의 90년대 운동권 얘기 하시는 분들은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 걸 알아차리시라구요~ 

    • 음... 아.. ㅋㅋ 해프닝이군요.
    • 으하하하 짓누르는 무게 ㅠㅜ 표현이 재밌어요 ㅎ 글이라는 게 가끔 보면 뭐가 포인트인지 딱 집기가 어려운 면이 있는 듯요. 그래서 그런 반응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근데 쪽지를 두 개나 받으셨나요? 오호 그 정도의 화젯거리가 될 글이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 네네 쪽지 두개나 받았지요 ^.^v

        쪽지 하나는. 진짜 저를 위로해주시며...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여성분 블로그를 소개해주시더라구요.
        근데 그런 블로그는 제가 원조였다 생각하며 (2005년부터 08년까지 좀 유명했습돠ㅋㅋ) 공부 시작해서 바쁘고 + 별 실질적 도움 안 되네 = 해서 때려쳤거든요. ㅋㅋ 그래서 뭐 감사 답장만 드리고.

        다른 하나는.. 어떤 남성분이 조심스럽게 중언부언 하시는 내용이요ㅋㅋ 머리 써가며 행간까지 파악하려면 뭣 좀 먹고와야 할 것 같아서. 밥 먹고 와서 다시 읽고 답장하려구요ㅋ
    • 남자든 여자든 속사정은 대개 비슷비슷하죠(...)
    • 중언부언하는 내용의 쪽지... 어떤건지 알 것 같아요 ㅋㅋㅋ
    • 빈도수를 높이려면 한명의 남자친구와 정식으로 사귀는게 제일 낫지 않나요?
      매일 매일할 수 있잖아요.
      • 위에 써놨듯, 매일은 제 스케쥴이 안 되고요. 제가 바쁘다는 게 중심이고.
        그럼 제가 비는 날에, 누군가가 때를 맞추려면, 확률적으로 여러명중에 고르는게 낫죠.
        • 아, 물론 확률적으로는 그렇지만,
          정식으로 사귀는 사람 - 그래서 나에 대해 감정의 계좌가 더 큰 사람-하고,
          데이트하는 사람들 - 이 사람들은 나 말고도 또 다른 사람들하고 데이트하고 있을 수 있으니 나에게 쏟을 수 있는 시간, 감정이 나하고만 하귀는 사람보다는 적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확률적으로야 당연히 여러명 중에 고르는게 낫지만 실제로도 그런가하구요.
          나만 사귀는 사람은 내가 하고 싶지만 자기는 하기 싫을 때, 또는 바쁠 때라도 의리 ㅎㅎ로라도 해주지만,
          그냥 데이트하는 사람들, 나말고도 여러 사람들이 있는 사람들이 그럴 것 같지 않아서요.
      • 아 의~리~~~!!ㅎㅎ 아이가릿!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됐어요!ㅋㅋ
        하지만.. 연인을 그렇게 이용(?!)하면 안될 것 같아요.ㅋㅋ 자기 일 있는데도 제쳐놓고 오라 할 순 없으니.
    • 무게, 온도 그런 거 대체재가 잘 없죠. 공감합니다.
    • 아하... 그래도 역겹지는 않은데요. 단지, 여러명 돌리면 병 걱정 안되세요? 저는 위생상으로라도 절대로 그러지 못할 것 같은데...
      • hottie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죠... 병이나 위생이란 말을 들으니 언짢아지네요.
        • 참 별거 갖고 언짢아지네요. 아무리 조심해도 성관계 상대수가 올라가면 STD 옮을 확률이 올라가는건 수학입니다. 그럼 뭐라고 불러야하나요? 병을 병이라고 하고 위생을 위생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죠?
          • 아니, 늘진지님은 절대 못 할 것 같다고 그러시면서, 남의 건강에 대해 걱정이 상세하시니까 그러는 거죠.
            • 걱정 안되냐고 물어본거지 걱정한건 아닌데요. 저는 절대 그렇게 못할 것 같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보다 뭔가 더 알고 있는 정보가 있는지, 안전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그런 의문 생기는 것도 안되나요? 정말 가끔 여기 분들 보면 꽉 막힌건지 열린건지 헷갈릴때가 있네요.
              • 원래 자의반 타의반으로 꽉 막힌 사람들이 책으로 배워서 열린 척할 때 드러나는 대표적인 인지부조화 현상이예요. 이해하세요 ㅎㅎ
                • ㄴ창피하신가보다....
                  • 혹시 점례님인가 예전에 그분인가요?
                • 네 저 (구)점례인데요.
                  • 아 닉네임 세탁하셨구나... 글투가 비슷해서 그런가 했습니다. 그럼 수고~
                • 게시판에서 죽치고 앉아있으시는 거 같던데 제 신고글도 못 보셨나보네요ㅋㅋ
                  대화 나눌 수 있는 여성분 찾느라 수고 계속하세요~~
                  • 듀게의 리틀 이정희! 그럼 계속 수고하시길 ㅋㅋㅋ
                • women seems wicked when you are unwanted....
          • 글쓰신 분이 아무런 상식없이 행동하는 분도 아닐테고요. 그런식의 질문은 매우 실례라는 생각이 듭니다.
      • 곧 죽어도 빈정대는게 아니라 걱정돼서 이 따위 리플을 다는 거라고요???

        확률을 논할거면ㅋㅋㅋㅋㅋㅋㅋ 유의미한 선을 보든가요.
        제가 무슨 생면부지 신원불명의 사람을 매일 상대하는 것도 아니고.
        남자친구 짧게 만나나, 데이트 상대 여러 명을 주기적으로 오래 끌고가나. 이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죠?

        아니 그전에 콘돔은 무슨 폼으로 있어?
        • 아, 제가 알기론 반말은 규칙 위반이라는데요? 그리고 위에도 썼듯이, 걱정해서 불어본거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한 것 이상으로 재질문을 하시는데, 그다지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 다른 작성글 보니까. 원래 이 게시판에서 단어 잘못 쓰기로 유명하신가봐요ㅋ 이해해드리죠 뭐.ㅋ 당장 이 글도 그렇고. 저도 단어선택 제대로 못해서 애쓸 때가 많으니. 흑흑.
            • 무슨 또 다른 글까지 찾아보면서 유명하다는 되도 않는 판단을... 저기요, 그리고 굳이 그렇게 삐딱하고 'ㅋ' 남발 모드로 나오셔서 말씀드리는건데, 저 원문에서 '여러명 돌리다' 라는 표현, 만약에 님이 남자였다면 상당히 문제됐을 표현입니다. 님이야말로 단어 선택 조심하시죠. 그 표현으로 불쾌해질 수 잇는 사람도 있습니다.
          • 뭐야...대답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면서 본인은 물어볼 거 다 물어보셨어ㅋㅋㅋ
          • [~있어?↗]가 질문+반말이라고 생각하시다니.ㅋㅋ
            말 똑같이 돌려드리면. 참 '별거 갖고' 언짢아하시네요~ㅋ
            • 전 반말이 게시판 규칙에 어긋난다고 했지, 언짢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저 대목에서 ~있나요? 라고 안하고 있어? 라고 한 것은 특히 활자 상으로는 얼마든지 반말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뭐 됐고요, 좋은 주말 되세요.
      • 근데 의도야 안 그러셨을지라도 위생이라는 표현이 들어가서 좀 오해 소지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 중언ㅋㅋㅋㅋ부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쪽지가 궁금해서 죽을 지경입니다. 고상하지 못한 일은 궁금하지 않아하는 고상한 사람이 됐어야 하는데
      제가 원래 이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이라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가오다시 하는 사람들이 기회는 이때다 하고 튀어나오는 걸 본 공만 치더라도 이번 hottie 님의 글은 정말 좋았어요...
    • 지금쯤 쪽지함이 한가득 이라고 리플 달려다 자제 했는데 2통 뿐이라니 그거랑 별도로 글이 호쾌해서 좋습니다.
    • 다 좋은데 중언부언 한다느니 무슨 내용인지 알 것 같다느니 궁금해 죽겠다느니 놀려대면 쪽지 보낸 분은 뭐가 됩니까? 애초에 어떻게 좀 해달라고 글 올리신 거 아니에요? 무슨 반응이 올지 뻔한 글에 뻔한 반응이 왔다고 몰려들어 놀려대는 건 뭔 경운지.
      • 저도 이게 좀 웃겨요. 프리섹스주의라거나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자유롭게 표출하자거나 다 좋은데, 정작 그런 글에 반응하는 남성들을 대하는 방식은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ㅎㅎ 뭐랄까 방어적 폭력이랄까? 암튼 두 분 다 좀 더 개방적일 필요가 있을 듯.
      • 저도 원글에 댓글 단게 민망해질 지경;
        • 창피하신게 맞건만 괜히ㅋㅋㅋㅋ
          • 이런 태도가 웃겨요. roger님이 실제로 그런 의도로 댓글을 달았는지, 장난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실제로 그런 의도였다고 하더라도 조롱할 문제인지? 듀게 사람들이 가오를 잡는데 알고보면 니들도 똑같다란 얘기는 알아 듣겠는데, 똑같은 것이 조롱받아야 할 문제인지는 이해가 안되거든요. 밝히는 남자는 조롱 받아야 하고 밝히는 여자는 칭송 받아야 하는 것인지? 뭔가 이중잣대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 사실 반장난스러운 색드립을 치고싶었으나, 차마 그러지 못해서 적당히 너스레를 떨어본 거예요. 근데 제 밑에 달린 댓글들이 너무 진지해서 민망해졌고... 결론은 망했죠, 뭐(...)
            • 아 사람들이 욕망 앞에 평등해지는데 사람인 제가 그 단면 보고 웃을 수도 있죠. 체면을 유지하고 싶은데 사소한 기회 앞에서 체면을 잃고
              바로 욕망추구 하는 걸 보고 좀 건전하게 웃는 게 어때서요. 저는 배비장전 보고 막 웃었거든요.
              • 배비장전의 웃음과 상대를 찍어서 조롱하면서 웃는 웃음은 다른 것 같네요. 배비장전의 웃음이 되려면 봉산님 스스로도 조롱거리로 만들면서 웃어야죠.
                • 웃기 위해선 스스로도 아끼지 않는듯 하네요
                • 아니 이 판에서 저는 배비장 역이 아닌데 왜 웃음거리가...방자 정도의 깨방정은 부릴 수 있습니다! 그 역 정도는 안되나요?
                • 봉산/ 그건 마당극을 TV로만 보셔서 그래요. 관객을 초월적 시선 속에 가두죠 TV마당극은.
      • 남자라서 선뜻 말 못하고 말 돌려가서 한 바닥을 쓰셨길래 그렇게 표현한 건데. 제가 놀린게 되나요?

        그리고 애초에 뭘 어떻게 좀 해달라고 했다고요 제가? 하소연이 구걸이 되나요?? 제가 여기다 무슨 전화번호를 남기고 뭐 그랬어요???
        위생 어쩌고 리플보다 더 충격이네요. 하..
        • 해방처녀인줄알고 찬양하는데 그게아니라는걸 알고나니 분개하며 갓끈을 고쳐쓰는 양반님들ㅋㅋ
      • 네? 그 글이 어떻게 좀 해달라고 올린 글이라고 생각하신다구요? 정말요? 와;;;; 벙찌네요. '어떻게 좀 해달라'... 와;;;;;;;;; 세상에.... 그렇군요, 자기의 몸앓이에 대해서 푸념하는 글을 올리면 그건 '나 지금 핫하니까 (ㄲ이라는 표현을 쓰려다..) 아무나 좀 와서 어떻게 해 줘~'로 해석되는군요. 놀라운 독해의 세계입니다.
    • 중언부언하는 남자분이랑 만나서 잘 해보시지 그러셨어요?ㅡㅡ;;
      아무한테나 공개된 공간에 그런 글 올리시고 대체 뭘 바라신건지;; 솔직히 제 상식으론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 궁하시면 차라리 클럽이나 나이트를 가셔서 상대를 찾으시던가..
      • 잘 해보라구요?.. 아.......
      • 야밤에 배고파서 음식사진 몇 개 올리고 흑흑 먹고싶어요 배고프네요 ㅠㅠ 이시간에 배가 고프다니 저주받은 위장을 가진 저 ㅠ.ㅠ 이렇게 올리면 '저 지금 몹시 배가 고프니까 아무나 와서 저랑 뭐 먹어주세요'하는 구인글-.-; 이되는겁니까?
        아니면 게시판에다가 사고 싶은 위시리스트 아이템 몇 사진 올리면 나랑 같이 쇼핑하잔 얘기 되고요? 소녀시대 네일 예쁘다고 올리는 퀴리부인님 글은 그럼 나랑 같이 네일샵 가잔 글이고요? -_-;;
      • 헐 ;; 전 님의 댓글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걍 호티님 감성과 다른가보다 하겠는데, 잘해보라니 이게 뭔소린가요.....
      • 마른김님 댓글이 맘에 듭니다
      • 저도 여러명 돌린다는 표현에서 돋았네요..만난다 섹스한다도 아니고..
      • 동감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돌린다" 표현을 했다면 저속하다는 반응이 분명 있었을테지요.
    • 어제 글은 그냥 고민글같아 안 역겨웠는데 이 글 보니 구인글이었나 생각드네요. 제가 정말 정말 정말 촌스럽나봐요 ㅋ
      • 구인글? 제가 그렇게 추잡스럽게 보였나보군요.
        • 네 꼬투리 잡는거 뿐이겠지만 상대를 도구로 취급하는 것 같이 느껴진데다 이미 여러명 돌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매번 채울 수 없다는 설명을 보니 구인으로 보였습니다. 제가 예민하고 촌스럽고 보수적이라 그런가봐요. 어제 제목보고 클릭하지 말라는 부류가 저같은 이였을텐데 제목만으론 못알아봤어요.
    • 왜 항상 성적으로 개방되있는 분들은 자신 성향을 알리지못해서 안달이 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알리는것 까진 좋은데 제가 문제삼는부분은
      그런 분들의 말투(혹은 문투)를 자세히 살펴보면 개개인의 가치관이 다르다고는 말하고있지만
      그 속내에는 자신의 가치관이 맞다고 우기는게 보여요.
      아, 물론 제가 겪어온 사람들에 한해서 말씀드리는거지만요.
      • 성향을 알리지 못해서 안달이 나있다라...
      • 바다야채님, 우울증인 사람도 우울함을 알리려고 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 좋다고 알려요.
        자신의 가치관'만' 맞다고 우기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대부분은 이게 그릇되었다고 말하지 말라는 요청일
        뿐이라고 생각했어요.
    • 왜 파이어인가 했더니, 역시나 그럴만한 사람들이 방화중이었군요 ㅋ
    • 와 구인글이니 어떻게 해 달라는거 아니었냐느니 받아들이시는 게 장난이 아니네요.

      하긴 이런 반응이 나오리라 생각했는데, 세상에서(아마 이 나라에서?) 생각하는 여성의 섹슈얼리티라는 게 그런 게 아니겠어요. 억압되고 위축되어야지만 나의 위로와 격려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고,
      이미 해방된 너의 섹슈얼리티는 내가 비웃고 평가할 자격이 있는 것이고. 여성의 성이 억압된 상상으로써 불만족된 상태에 존재되어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세상의 다수겠죠.
      어떻게 해 달라느니 무슨 야설같은 말을ㅋㅋㅋㅋ 왜 사람들은 '아니, 너는 말고'라는 간단한 생각을 떠올리지 못한다는 말인가!!
      내가 저녁을 같이 먹고 싶어도 그게 너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영화를 봐도, 이야기를 해도, 잠을 자도 '너는 아닐'수 있다는 걸
      '아무나 괜찮은 건 아닐'수 있다는 걸 왜 상상하지 못하는가 의문스럽네요. 상상력의 부재인가, 교육의 부재인가, 연륜의 부재인가...
      • 아니, 그러니까요, 저는 여성들이 섹슈얼리티를 해방시키는 것은 좋다고 봐요. 원글쓴이가 처음 쓴 글도 별로 문제를 못느꼈고요.

        그런데 지금 두 분이 조롱하신 분들은 님들의 섹슈얼리티를 억압(?)하는 사람들(위생, 구인 뭐 이런 댓글)이 나오기 이전에 그 섹슈얼리티 표현에 호응한 남성들(roger님, 쪽지보낸 사람들)이잖아요. 그 사람들을 그렇게 조롱하는 것이 섹슈얼리티 해방에 무슨 도움이 되냐는 얘기에요. 그 조롱의 기저에서 작동하는 것은 상당히 보수적인 가치관인 것 같거든요.
        • '섹슈얼리티 해방' 이라는 것의 기준 자체가 다르니까 조롱의 대상이 될수도 있죠. 물론 조롱 자체가 옳다고 생각하는건 아녜여.
          • 아 물론 저도 실제로는 보수적인 이성애자 남성들이 프리섹스주의 여성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 그에 대해 비판적으로 봐요. 그런데 그 맥락이 드러나기 전(호응한 남성들이 실제로 그런 '이용'을 위해 접근하는 것임이 밝혀지기 전)에 남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해 적대적인 표현을 하는 것은 별로 좋은 전략이 아닌 것 같거든요. 분리주의가 아닌 바에야.
            •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원글을 보고 글쓴이가 스스로의 욕구를 역겹다고 느끼는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그 해결점으로 자위나 기타 조심스러운 대응을 보인 남성분들의 그 태도 자체가 글쓴분 (님의 말씀처럼 프리섹스주의자?)과 같은 분들의 기준과 다른 '해방'의 기준에 있다고 생각한거에요.
        • 저는 조롱을 했다고 생각 안 하는데요, 일단 보수적인 가치관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원래 성이 아니라 다른 이익의 문제에서라도,
          사람들이 자기가 표명하고 있는 포지션이나 체면을 사소한 이익 앞에서 포기하고 악쓰는 걸 보면 엄청 우스운 게 맞아요. 사람들은 그걸 보고 낄낄대고요.
          그게 토요일 저녁에 TV에서 양측 탤런트들이 온갖 희안한 경기를 통해 표현하면 버라이어티 예능이고요, 옛날 조선시대에서 배비장이랑 기생이면 배비장전이고요.
          저는 좀 웃기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는 첫 글에서도 리플을 달았는데, 일차로 제 포인트를 자극한 건 웹의 장소를 가리지 않고 행동장식이 동일하다는 점이었어요.
          • 그런 해학성은 "체면 체면 하지만 너희도 똑같아"라는 것이 드러날 때 생겨나는 것인데, 지금 봉산님이 하고 있는 방식은 그 단계를 넘어서 "체면을 차리는 제도로부터의 해방은 오직 우리의 것"이라고 외치는 것이라서 해학적이지가 않아요. 저는 그런 해방의 주인이 오직 여성일 수만 있다는 태도가 전략적으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고요.
            • 전 "체면을 차리는 제도로부터의 해방은 오직 우리의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mondoliquido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더 나아가서 그 때문에 해 주신 말씀이 잘 와닿지 않아요.
              mondoliquido님이 저에게 좋은 말씀 해 주시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 더 공부해보고 싶다, 돌아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 꼭 글쓴분과 일심동체처럼 구는 사람이 있군요 훌.. 동일인인가?
      • 꼭 이런 식으로 쓰셔야겠어요?
        • 이런 식이 무슨 식인데요?
            • 아하.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런 식으로 댓글을 썼다.
              이게 결론인가요 훌.
      • ? 특이한 시각이네요
      • modify 님은 어떤 분이 어떤 분이 서로 동일인이라고 생각하세요? 저한테 이 드립 치다가 사과한 사람 있는데, 그거 생각나서 그래요.
        • 아 그랬어요? 앞으로사과 받을 일 있으면 열심히 받고 살아요 풉.
          • 풉은 안 하셨으면 더 쿨하셨을 텐데...
            • 아.. 난 안 쿨해 보여도 되요. 님 맘에 안들면 뭐 사과 요구해도 되요. 풉
              • 어머 오빠 너무 멋있어요 ♥_♥
                • 와우, 님의 그런 반응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하고 싶은데 ㅋ
        • 에이 그깟 사과조차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뭘
          • 사과할일을 하고 다니지 말았어야죠. 이제 와서 후회하면 뭘 해
            • 진짜 명불허전 ㅋㅋㅋ
            • 이 댓글이 베스트 같네요.
    • 저는 제 성향과는 상관없이 반전이 흥미로운 글이었어요. 원래 올리신 글을 보고 이 사람이 자신의 욕구가 '역겹고 수치스러운것'이 아니라 '불편한'것으로 단순하게 여기고 있다는걸 아무도 몰랐던 거잖아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오해가 생겨날수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요.

      댓글에 억측이 너무 많네요..
    • 댓글..에휴

      바로 이래서 성적으로 그닥 보수적이진 않아도 그런 척을 해야 불필요하고 불편한 말들을 듣지 않을 수 있는 것이죠.
    • 이 게시판에서 정말 다양한 스펙트럼의 고민글, 아니 고민 형식을 취하지 않고 바낭식으로 써도. 격려 받아가는 사람들이 허다한데.
      제가 쓴 글은. 단지 추잡스럽고. 어떻게 좀 해달라는 구인글이 되는군요.
      서러워서 진짜..

      무슨 만남용 손쉬운 어플도 많던데. 만약 그랬음 누워서 그거 까딱였음 됐지. 뭐하러 랩탑 켜서, 나 자신한테 역겨우니 클릭 마라는 얘기까지 하면서, 글을 썼을까요.
      나 그렇게 궁하지 않아ㅋㅋ 등등 별의 별 변명 다 들지만.
      어찌됐든 제가 다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이니. 이만 다물고 탈퇴하지요.
      • 님 표현이 추잡스러워요 남자인력 여러명 돌린다니ㅋㅋㅋ 완전 공장장이네요
        • 교육부가 교육인적자원부로 이름 바꿔 달았더니 사람이 일개 광물이냐고 비난하는 수준의 꼬투리군요
          • 본문이랑 잘 어울리는 수준의 꼬투리라고 봅니다만?
            • 본문은 모르겠고 님 수준에나 어울리는 꼬투리같군요.
              • 님 수준이나 잘챙기세요~ 추잡한걸 추잡하다고 하지...인적자원부같이 같잖은 비유도 그냥 넘어가줬구만...뭐하자는 플레인지 모르겠네
                • 님 수준에 맞게 비유 들어준거예요. 자기 얼굴에 침뱉지 마세요. 그만큼 님이 같잖았다는 것 밖에 안되니까.

                  그리고 같잖은 비유도 넘어가주실수 있는 아량이 넓으신 분이 왜 이 게시물은 그냥 넘어가지 못했나요. 탈퇴한다는 댓글에서까지 꼭 그렇게 할퀴고 상처줘야 재미있습니까. 진짜 뭐 하자는 플레인지 모르겠어요
                  • 다시 말하지만 님 수준이나 잘 챙기세요 님 얼굴에 침뱉지 말고



                    그리고 할퀴고 상처주는게 재밌을리가 있습니까 아니 그전에 글쓴 분이 상처를 받기나 했는지 의문이네요

                    탈퇴한다는 댓글만 봐도 왜 이런 반응이 나온건지 자각이 전혀 없던데



                    탈퇴한다고 하면 까방권이 자동으로 생기나요
                • 제 수준은 잘 챙기고 있으니까 자꾸 남 얘기하지 말고 님 수준이나 똑바로 챙기세요. 글쓴이가 상처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몰라요? 눈은 어디가 뒀습니까. 서럽다고 쓴 거 안 보여요? 그렇게 무신경 하니까 상처받고 탈퇴한 사람 바로 뒤에다 대고 침뱉는 비겁한 짓이나 하고 있죠.
    • 음~ 다만 성욕이 귀찮다면 항우울제를 시도해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근데 꼭 원하는 효과가 나타나는걸 장담할 수는 없고 또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겠죠. 이미 섹스가 가장 부작용이 적은 항우울제인것 같기도 하구요.
    • 처음에 이 글을 좀 그냥 흘러가는 글로 봐서 그런지 이런 반응들이 좀 놀랍군요. 이 글이나 처음 글이나 저는 구인글로 보이지 않았어요. 다만 그냥 말그대로 욕구가 있다, 이런 느낌의 글이었죠. 이 글이 말 그대로 구인 글이 아니었기 때문에, 마치 구인 글에 반응하는 것처럼 반응하는 분들을 조롱(저는 사실 조롱인가? 싶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조롱까지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 반응이고요)하신 분들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 글이, 남자와 여자의 그런 성적 해방에 대한 이중 잣대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 가 생각하기에 이 글이 문제가 될 수 있다면 돌린다 라는 표현 때문일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당연히 상호합의된 관계들일 것이고 해서 원색적인 표현이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거든요.
      • 저도 동의합니다. 그냥 술 기운과 새벽 감성이 뒤섞여 조금이나마 울분을 쏟아내고자 쓴 글로 보였거든요. 성적 해방이니, 바이브레이터라니 깜짝 놀랐습니다.
      • 딱 제가 느낀 그대로네요. 좋아요2
      • 저도 이렇게 느꼈네요. hottie님 탈퇴한다 하셨는데 이런 일로 부디 그러지 마셨으면...
    • 남자인력 여러명 돌리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이면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겠네요.
      • 제일 무서운 댓글로 뽑고 싶습니다
    • 조롱 자체가 옳거나, 원색적인 표현을 쓰는 게 좋다는 건 물론 아니지만요.
    • 와 진짜 여기서 여성의 성에 관련된 사소한 드립도 못치겠네요; 무슨 농담 하나 가지고 선택 받지 못한 남자 운운하면서 비아냥거리고. hottie님 말대로 남자든 여자든 진짜 파트너 구할거면 만남어플이나 채팅 사이트에서 찾으면 그만이예요. 진짜 억울하고 답답하다 ㅠㅠ
      • 드립은 이해하고 수용해줄 수 있는 상대한테만 쳐야죠. 말랑한세상 아닌거 아시잖아요.
        • 좀 수용해주면 안됩니까. 말랑하게 살자구요. 까칠하게 군다고 멋있는 거 아니니까
    • 이전글은 그러려니 했는데 이 해명글은 역겹네요...
      정조니 순결이니 그런 얘기 하자는 건 아니니 오해들 마시고
      뭔가 배가 부르다못해 터질까봐 걱정하는 사람 같아요.
      그것도 모르고 조금이나마 걱정까지 했던 제 자신이 바보같고..
      •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세끼는 먹어야 배가 든든한데 1끼 밖에 못먹어 허기진 사람의 고민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1끼도 못먹고 쫄쫄 굶는 사람 입장에서는 호강에 복받친 소리로 들리겠지만
        • 저 정도면 세끼에 간식까지 챙겨먹는 것 같은데요. 너무 먹어서 탈난 듯. (맞춰가려다 보니 제 비유가 너무 저렴하네요)
          본문에선 /저녁 푸지게 먹어서 내 배가 부를 때, 누가 냄새 풀풀나는 햄버거 같은 것 포장해서 옆에 오면 짜증나잖아요? 정말 단지 이런 맥락에서요. /라고 하는데 제 경우엔 1끼도 못 먹고 산에서 나무껍질 뜯어 먹고 있는데 햄버거 냄새 풍기는 격
      • 님이나 좀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대입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고작 연애 따위로 찌질찌질 삽질하고 있는 님은 에디오피아 난민들한테 미안하지 않습니까? 본인 감싸면서 타인 까는 님이 더 역겨워요. 진짜. 말을 안 하니 다들 자기 불쌍하게만 생각하는 줄 아나...
        • 원글 작성자도 아니고 당신이 왜 시비입니까? 대변인 납셨네요.. 이건 뭐 대변도 아니고
          가만히 있으니까 찌질거리는 거 외엔 할 줄 모르는 줄 아나...
          에티오피아 난민이요? 내전 끝난지가 언젠데... 그리고 그렇게 치자면 당신도 당당할 거 없다는 거 알죠?
          침소봉대해서 너도 잘날 거 없다고 하는 순간 당신도 같은 기준안에 놓이는 거라고.
          +그쪽 블록 걸어서 댓글 걸어도 안보여요.. 기운빼지 마세요
          • 본인도 원글 작성자한테 찌질찌질 시비 걸고 있는 주제에 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
            내전 끝나면 다들 신난다 끝났다 에블바리 해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연애 못하는 건 외모 아니고 인격이라구요. 그리고 원글에는 하등 관심도 없거든요?
            님이 말하는 꼬라지가 가관이라 그런거지. 당당은 무슨. 아이고 ㅋㅋㅋㅋ
          • 아니 그리고 막말로... 이 사람이 당신 햄버거 못 먹게 했어요?
            본인이 능력 안 돼서 나무껍질 먹는 건데 왜 햄버거 먹는 사람이 역겹대요?
            피해의식 쩌네, 진짜. 안 봐도 비디옵니다.
        • clancy 님이 그런 기믹으로 게시판 지분을 차지하고 계시지만(..) 글쓴이의 전 글은 이런 풍요로움에 대한 정보를 드러내고 그럼에도 드는 성욕의 애잔함에 포커스가 있지 않았어요. 성욕의 딜레마, 야밤의 외로움 이런게 두서없이 섞여 있었죠. 전 예전에 게시판에 올라온 글 중 중 생각나는게...한달 용돈 50만원 받으면서 가난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정확한 수치는 기억이..)과 30만원으로 월세까지 해결해야하는 가난함은 다른 문제라 봐서 Clancy님의 반응에 변호를 하고 싶네요.

          그리고 저 성에 상당히 개방적인 편(성욕해결만을 위한 원나잇 포함)인데 성별 상관없이 글쓴이가 선택한 표현에서 나오는 저런 사고나 묘사는 좀 불편해요.
          • 아 맞다 그런 일도 있었죠. 제 불쾌감의 근원은 근복적으로 같아요.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
      • 머가 역겹다는 건지 몰겠네요
        사고의 지평을 좀 넓히심이....
        • 나름 지평은 넓어요. 그 지평을 초월한 저 분이 문제...
          저분 얘기 요약하면 '남친도 있고 섹파도 있어서 공장돌릴 지경이고 거기에 대한 거리낌도 없는 자유연애자이라 그 쪽으론 문제 없음 오케이, 성욕이 왕성해서 매일밤 열이 오르는데 그걸 일일이 충족하지 못해서 힘들다. 그런데 그 이유라는게 일이 너무 바뻐서 시간이 없음. 시간이 있더라도 공장돌리는 애들이 그때마다 재깍재깍 시간이 맞아주질 못한다. 아오 불편해.. 자위하라곤 하지 말아요 나 프로페셔널인데 자위가지고 될 문제는 아님 ㅋㅋ'라는 거잖아요. 외로워서 미치겠어요 성욕을 채울 수단은 자위밖에 없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으니 어디 건전하게 풀 방법은 없을까요? 뭐 이런 것도 아니고. 성욕이 역겹다는 게 아니라 욕구를 채울 환경적 풍요로움을 은근히 과시하면서 어떻게든 자길 도와주려던 사람들 살살 비웃는 저 태도가 역겨워요.
          • 이.. 이거였어.. 그랬던거였어요..
      • 저도 동감해요. 랜시님. 유부녀인데도 글 읽으면서 정확히 이거 때문에 거북스러웠어요...
    • 여러명을 돌려-_-도 양에 안찬다라.

      양이 많다고 질이 좋은 건 아니죠. 학생이신가본데 뭐 어릴때 이런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되도록 빨리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긴, 상대방을 돌린다고 표현하는 관계가 만족스럽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 같기도.

      암튼 별 글을 다 봅니다. 웃기네요.
    • 님이 원하는 시스템이 완성된다할지라도
      결국 공허함만이 돌아올겝니다
      더욱 자극적인 의미없는 반복만 남구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몸이 말을 안듣는데..

      하지만 그것보다 술과 수면유도제의 조합이 더 위험합니다.
      한두어번이야 문제없겠지만 습관으로 굳혀질 가능성이 아주 커요
      조심하시길
    • 1. 일주일에 한두번을 하면서도 저번글처런 그 정도로 욕구가 심라다면 일종의 섹스 중독 같네요. 애정 결핍 같은거나 불안정성이 심하다거나... 사실 섹스도 단지 육욕이라기보단 심리적인 것도 크거든요.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슺니다.
      2. 섹스 파트너를 여럿 돌리면 당연히 성병 위험도가 확 올라갑니다. 콘돔이 모든 걸 다 막아내 줄 순 없어요. 사면발이 같은 거야 쪽팔리고 끝날 문제지만 오랄섹스로 구강에 전염되는 경우도 있고, 삽입 시작할 때 부터 콘돔을 안끼고 나중에 끼는 상황도 충분히 생길 수 있구요. 아님 그 반대의 케이스도 있을 수 있구요.. 항상 신경을 써야 됩니다. 님의 파트너하는 남자들은 님 생각보다 별의별 여자들하고 섹스하고 님하고도 하는 거애요.
      3. 이미 각오하고 계신거 겠지만 이미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저야 섹파의 경우엔 확실하게 비밀 보장해 주지만 그런거 남자들이 잘 떠벌리고 다니죠..
      4. 섹파는 매우 신중하게 고르셔야 됩니다. 단지 섹스를 잘하고 속궁합 잘맞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인간성을 보야되요 ㅋㅋㅋㅋ 명랑한 성생활을 즐기시려면!

      아직 어리신거 같아서 걱정이 좀 되서 노파심 한 번 부려봤네요. 넘 기분 나빠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 저 위에 있는 마른김 님 댓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글 전체의 내용이나 다른 부분은 사실 굳이 이렇게 많은 댓글이 필요한가 싶지만,
      돌린다는 표현은 조금 다르게 적어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글 쓰신 분은 현재의 시스템(딱히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불쾌하지 않으시길)에 대해 설명하시느라 사용한 표현이시라고 믿고, 사실 재밌는 표현이기도 했습니다만 누군가는 기분이 상할 수 있겠죠.
      듀게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성비가 균형적이라는 게 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해야 할 표현이 분명히 있는 것 같네요. 진지먹고 몇 자 더 적다가, 그러려고 쓴 글도 아니신 것 같은데 그런 태도가 좀 우스워지는 것 같아 지웁니다.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저번에 '청소년을 생각해 주는 사람은 없다, 간섭하고 싶은 사람들 뿐'이라고 리플 달렸었는데 여기도 뭐.
      그냥 단순히 너 그렇게 살다가는 이렇게 된다, 하고 겁주고 싶으면 그렇게 말하면 될 것을. 괜히 생각해 주는 척 알려 주는 척 너는 이런거 모르겠지만 나는 알고 있다는 척...

      그 기저에는 물론 반도 안의 죄 중에서 제일 무서운 죄라는 괘씸죄가 있겠죠.
    • 제대로 된 연애를 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몸보다 마음이 허해서 본인 스스로 그렇게 느낄수도 있어요. 깊게 교감할수 있는 상대를 만나면 알아서 해결되는 문제로 보입니다만...물론 성격적인면 성적인면 전부 맞는 상대를 찾아내는건 쉽지는 않지만요
    • 저는 이분도 이해가 되고, 걱정하는 댓글도 이해가 되고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전자에서 후자로 옮겨탄거지만...



      남자들하고 수작부리고, 그 남자랑 몸도 맞춰보고 그런 거 재밌죠. 근데 전 몸 따로 맘 따로 안되는 구질구질한 년에다가 콘돔 문제도 걸려서 포기한 케이스. 댓글에 누가 말씀하신 것처럼 별별 여자들하고도 자고 나랑도 자는거니, 얼굴도 모르는 수십명하고 몸 섞는 더러운 기분은 콘돔으로 해결이 절대 안 되잖아요. 입에 페미돔 끼울 수도 없구 -.-...



      아무튼 어렵고 재밌고 뭐 그런 문제입니다. 탈퇴는 하지마시지 끄응.
    • 음앓이.. ㅋㅋ 저 이분 누군지 알듯요~ w모님 맞으시죠? 저는 이분의 블로그를 사랑했었습니다.. 웰컴백!! 이제 호주에서 완전 오신건가요??또 블로그 만들어주세요~~!!
      • 아니아니.. 방금 막 나가셨는데..;
    • 역겹네요. 글보다는 댓글에서의 천박하고 날카롭고, 약간 병적인 듯 보이는 반응이.
      • 병적인 반응보다 그냥 병맛 아닌가요? (...) 정말 어떤 사람들인지 얼굴 한번 보고 싶어요 ㅎㅎㅎ
      • 222... 댓글 보며 역시 성에 관해선 보수적인척하고 사는 게 제일 편하고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 개 멋잇다!!!

      ㅋㅋㅋ

      우와....

      저라는 인간은 거의 아우렐리우스정도의 사람이군요..

      ㅋㅋㅋㅋ난 플라토닉하지못하군 ㅠㅠ 슬프다.. 라고 가끔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성의 종결자엿군요... 이런분도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 위에 빠순성 글을 올렸지만 저도 이두번째는 좀 불편한데 아마도 저의 열폭(?) 때문인듯. ㅎㅎ 첫번째는 동병상련의 애틋함 마저 느꼈고 남자 여자 따지지 않고다 그랬던것 같아요. (아마 근데 남자분과여자분들의 반응은 미묘하게 달랐겠죠. 남자분은 동병상련+a...)

      하지만 이글은 마치 "내가 너희따위 찌질솔로로 보이느냐? 나는 쏘쿨녀. 너희완 차원이 다르다구! 너희걱정따위 필요없거든?" 이런느낌이고 첫째글 댓글러와 쪽지 보내신분의 순정+a 를 과감히 짓밟네요. 쪽지분보다 첫글 댓글러님들이 공개되는 바람에 좀더 더 피해받은 느낌이고요. 갠적으로 마른김님의 댓글에 깊이 동감하며 의대생의 신세한탄글과 매우 비슷한 느낌을 받는.. 그런 나는 안생겨요..ㅠㅠ 위에 댓글러님들 넘 열폭하거나 빙의되지마세요~~ 우린 또 생기겠죠 ㅋㅋ 그나저나 이분의 화끈한 섹스칼럼은 또다른 의미의 카타르시스를 줬었는데. 문득 그 시절 섹스앤시티와 그 아류작들과 소쿨녀 문화가 생각나네요 ㅎㅎ 아효 난 왤케 늙었나 ㅋㅋ
      • 저두 비슷한 생각했어요.

        과체중인 친구앞에 두고 나 어제 피자한판 쳐묵했어 열라 돼지돋지 않냐 살 완전 쪘을거임 근데 진짜 안먹으믄 못참겠어 식욕쩔어 아놔 라고 말하는 44사이즈 여자애같은 느낌이요. 왠지 답정너 같기도 하고....;;;

        쓰고보니 말이 이상하긴 하지만 암튼...해명글 말고 전에 쓴 글에서는 동감되던데 이글은 대체 왜쓰신건지 모르겠어요....
          • 덧붙이자명, 작명센스는 모르겠고 여전히 반응들은 질색팔색 촌스럽네요ㅋㅋㅋ 나도 한 번 껴보고 싶어서 안달내는 인간, 질투나서 열폭하는 인간, 정신 수준 의심하며 남의 아랫도리 위생 걱정하는 인간... 온갖 군상 다 나오기 딱 좋은 주제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성의 섹스군영. *.*ㅋ
              • 댓글수정으로 닉넴부분만 살짝 지우... 아 여기도 쓰셨.. ㅎㅎ
              • 너무 많이 나가셨네요

                쓰신 댓글 쭉 보니;;;
              • 사과를 하시려면 왕키님뿐만 아니라 딴 사람으로 오해받아 엄한 뻘소리까지 다 들은 (전에도 탈퇴한적 있으니 습관이라는 둥, 곧 돌아와 언제 그랬냐는 둥 새 닉으로 글 쓸거라는 둥) hottie 님께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 비열하다고 욕하기 전에 우리도 비열해지지는 맙시다.
                • 네 좀 나갔습니다. 모바일버전으로 버벅대다 좀 늦게 수정되었네여. 해당 두분께 미안합니다.
            • 솔직히 좀 질투나긴 하네요... 아흑... 초식남 선언 해놓고 이러면 안되는데.
    • 뒤늦게 들어와서 보고 댓글 답니다.
      hottie님이 왜 해명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남의 사생활에 이래라 저래라 할건 아닌거 같은데.. 흠..
    • 제가 판단할 순 없으나 스스로 생활에 불편을 느끼실 정도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테고.. 그 정도가 아니면 지금처럼 잘 지내시면 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애인이 있는 경우에 애인 몰래 그 파트너를 두는 것만은 좀 그래요.. 애인이 상관 안 한다면 몰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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