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씨에 대한 저의 글이 여기서 그렇게 물의를 일으킬 글이었나요?

http://djuna.cine21.com/xe/?mid=board&search_keyword=26%EB%85%84&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5052041

 

갑자기 저에 대해 그동안 참았던 불만을 토해 내는 댓글들이 나와서 솔직히 당황스럽습니다.

단순히 그 글 하나로만 못마땅해 하시는 게 아니라 제가 쓰는 글마다 이상했다고 지적하시더군요.

제가 싫으신 분들에겐 변명으로 들리시겠지만, 저는 절대로 일부러 악의적인 목적으로 논란 글을 올려왔던 게 아닙니다.

제가 일반 상식에 비추어 봤을 때 병적인 수준으로 눈치가 떨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지요.

 

정말로 여러분들이 보기에 그동안 제가 써 온 글들이 다 이상했나요? 그냥 불쾌한 것 참으시면서 받아들여주신 건가요?

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못 잡겠네요.

원하신다면 제가 사라져드리는 수밖에 없겠군요.

    • 응? 제목이 좀 선정적이고 낚시적이라는거 본인은 전혀 몰랐고 의도하지 않았다는 뜻인가요?
      악의고 선의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선과 악은 상대적인 것이라서....

      아 물론, 그걸 또 대 놓고 본문글과 상관없이 (링크하신 글에 달려 있는 몇몇 댓글처럼)훈장질 하는건 더 안좋게 보입니다. 제 결론은 '신경 쓰지 말고 하고 싶은데로 하시라'는거
    • 일부러 어그로 끄는 분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만 이경영 글이 특별히 문제가 아니라 링크글 첫줄에 쓰신것처럼 본인이 퍼오신 글들이 자극적이란걸 스스로 알고 계시는 거 아닌가요. 핫한 내용인데 제목도 섹시하게 참여를 유도하는 질문체로 잘 적으시고- 그런경우 본인은 안 그러셔도 댓글에서 싸움 나기도 쉽고- 그런 부분이 거슬리는 분이 있다해도 이상할 건 없다 생각해요. 근데 그런 분들이 몇분(혹은 다수)있다해도 굳이 사라질 필요 있나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쓰는 게시판인데 어떻게 다 만족하나요. 불만이 신경 쓰이시면 덜 자극적으로 쓰거나 떠나는 수 밖에 없겠지만요.
    • 새치마녀님의 글은 부드러움 보다 비판적이지만 무슨일들인지는 모르겠네요.
      중견배우 이경영이나 송영창 그들의 잘못을 알지만 글쓴 사람은 너무 주관적 감정이 잔뜩 들어있네요.
    • 물의를 일으킬만한 내용은 아니었으나 제목이 자극적입니다. 여러번 낚인 기억 때문에 제가 닉네임을 기억하고 기피하는(이번엔 낚였지만) 걸 보면 한두번이 아닌 것 같구요. 낚이는 것 정도야 상관없는데, 무난한 글들 중간중간에 간혹 지나치다 싶은 제목들이 있었고 반론을 달러 들어가보면 싱겁기 짝이 없어서, 신고되지 않을 정도의 수위로 그러나 제목검색이나 글조회수를 높이는 방식의 신종아르바이트하시는 분인가 잠시 의심도 했습니다. 적고나니 미안해지는데요, 제목만으로도 불쾌감을 느낀 적이 여러번이라 그냥 올립니다.
      • 저는 제목 짓는 데는 정말 재주가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알바로 보였다는 건 상상도 못했네요. 어쩌면 제가 정말 센스가 없어서 그렇게 오인될 줄도 몰랐나 봅니다. 제가 네이버 제목에 모르는 사이에 너무 길들여졌나 보네요.
    • 정말 당황스러워서 당황스럽다고 하신건가요?
      전 님이 쓴 이글도 왠지 기시감같은게 느껴지는데.
      예전부터 님은 다른 유저들의 지적에 반응을 잘 안하거나 늦게 대처해 오셨죠. 제목에 대놓고 스포일러 풀어 놓지 말라고 몇번 씩 지적이 되고 스포일러가 대부분 유저들에게 노출될때까지도 묵묵부답이었다가, 한 참 지나고 나서야 잠깐 지나가듯 반응을 보였던 적도 있었고, 님의 포스팅이 주로 선정적이고 얄팍하고 자극적인 주제에 집중 됐다다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게시판을 둘러볼때마다 피로감 불러일으키는 포스팅의 상당수가 님이 올리신 거였으니까요.
      그렇다고 활동을 하지 말란 말씀이 아닙니다. 표현의 강도와 수위를 조절해 보세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글은 자극적인 내용으로 범벅된 글이 아니거든요.
      • 아 제목 스포가 이분이셨군요..흠
      • 일부러 늦게 대처한 건 아닙니다. 잠깐 안 들어왔다가 뒤늦게서야 알았거든요.
        그리고 스포일러는 이 정도까진 스포는 아니겠지 하고 무심코 내뱉었던 거구요. 최근 스포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졌다는 걸 미처 생각 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 에이 그건 아니죠.
          님은 스포일러 글 올리고 나서도, 다른 글을 올리거나 댓글놀이 재밌게 하셨잖아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님의 다른 글이나 댓글에 대댓글 달아가며 그 스포일러 좀 어떻게 처리해라.. 고 지적했던거, 사례가 하도 희한해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요. 님이 스포일러 글 올린게 한 두번이 아니었던 것도 기억나고요. 그래서 혹시 이분 스포일러 게시판과 메인 게시판을 혼동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 그때 다른 글들 보고 있느라, 제 글의 대한 댓글을 미처 다 못봤던 것 같아요. 어쨌든 제 불찰이니 죄송합니다.
            • 지금도 본인이 내뱉은 해명의 내용을 아주 간단히 뒤집잖아요. "못들어와서 확인을 못했다" 에서 "다른 글을 읽느라 확인을 못했다".
              님의 반응이 이런 식이지요. 본인의 입장을 합리화 하는 일을 너무 익숙해 하면서 상당히 간편하게 처리는걸 보면 님의 해명에 그닥 신뢰감을 못느낍니다. 스포일러 문제도, 몇시간 정도가 아니라 며칠간 수습이 안됐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아무튼 누가 떠나라고 해도 떠날 분 같진 않고 다른 분들의 지적이 님의 게시판 활동에 의미있는 반향을 일으켰다면 걍 행동으로 보이세요. 님의 거취까지 남들에게 묻지 마시고요.
              • 오래 전 일이라 잠깐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글에 댓글이 달리는 사이 잠깐 다른 글을 봤던 것도 같고, 그러다가 일이 있어서 며칠 간 안 들어왔던 것 같네요.
        • 과거 어떤 기준을 적용해도 님의 해당 스포글은 민폐만점 제목스포글이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요.
          당시 대응도 그렇고 지금 댓글도 그렇고 상당히 본인에게만 편리한 뇌를 가지고 계신듯 하군요.
    • 음... 혹은 계속 이런식의 글쓰기를 고수하시면서 '~히치하이커'님처럼 이 게시판 내의 하나의 NPC로서 자리잡으실 수도 있죠..
    • 얄팍하고 선정적인 글을 그것도 자주 퍼온다는 생각은 했어요.
    • 듀게의 모든 글을 다 읽어보시나요? 자기 성향에 따라 제목만 보고 스킵하기도 하고, 닉네임만 보고도 제목과 상관없이 클릭해 보기도 하고 그런거지요 뭐. 듀게 생활 하루이틀도 아니구요.

      남들 의견이 뭐가 그리 중요해서요. 읽고 싶으면 읽을거고 읽기 싫으면 알아서 걸러 읽겠죠. 신경쓰지 마시고 하던대로 하세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곳이 인터넷 세상이고 하고 싶은 말은 도덕적 윤리적 한도 내에서 저촉되지 않는다면 하고 살아도 짧은 삶인걸요? 상처받지도 마시구요.

      상처받으면 내 손해! ^^
    • 전 이분 예전에도 여러번 지적 받고 그 때마다 위 본문과 같은 반응 보이면서도 시간 지나서 보면 도로 똑같은 행동을 되풀이 하는 걸로 보아
      그냥 이런 컨셉을 잡고 글 올리는 분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매번 지적을 받으면 그 반응이 "전 그런줄 몰랐는데 여러분들은 그렇게 보이셨군요" 이런 패턴.
    • 물어보시니 평소 느꼈던 걸 말씀드리자면, 게시판에서 신경질적으로 화를 내는 사람이라 느껴왔습니다.
      그렇다고 떠나실것까진 없고요. 이런저런 사람 모두 모여 있는게 단점인 동시에 장점인 곳이니까요.
    • 저랑도 별로 사이 안좋으시지만 저 원글에 대해서는 문제 없는 듯 한데요?

      신경쓰지 마시길
    • 마녀님 다른 곳에 쓰시는 글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원래 글쓰는 투가 이런 분이시구나 했습니다. 그냥.. 조금만 릴렉스 하시고 글을 쓰시는 게..^^;
    • 그런데 과거는 잘 모르겠지만
      링크하신 글 보니까 글쓴님 태도에 대한 리플은 딱 세개뿐이네요
      엄청난 논쟁이 오간줄 알고 두근거리며 클릭했건만..
    • 뭐 아무렴어때요. 다그런거죠.
    • 평소 제목을 좀 선정적으로 뽑으시고 글의 내용도 (글쓴분의 의도는 어떨지 몰라도) 스트레스가 가득 들어있는 느낌이라 스킵한 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뭐 게시판 규칙을 어기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만두거나 하실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 스포글에 대한 사과가 뒤늦게 올라왔던 것도 별로였지만, 평상시에도 새치마녀 님 글 제목들은 마치 네이버에 걸려있는 신문 헤드라인들같습니다. 그런 걸 듀게에서까지 보니 피곤하긴 했어요. 근데 본인은 이런 반응에 놀라워하신다는 게 놀랍..
    • 듀게 오래 활동하신 걸로 아는데,예전 게시판에서부터 한결같이 이런 식으로 글 쓰시는 분이셨으니까요. 전혀 변하지 않는 것이 좀 신기할 뿐, 그러려니 합니다.
    • 글 하나하나로 보면 뭐라고 할 사람이 없겠지만 꾸준하게 기사를 퍼오시고 습관적으로 수사적 의문문을 뽑으시고 많은 경우 피곤하게 따질 필요가 없는 '중요치 않지만 선정적일 수 있는'(포털언론이 좋아할만한) 질문을 즐겨 던지시고, 그러면서 정작 자기 생각이 담긴 글은 거의 쓰지 않으시는데 그게 한두 번도 아니고 몇년째 (한동안 공백기가 있으셨던 건 압니다만) 그러고 계시니 웬만하면 닉네임만 보고 건너뛰게 되지만 가끔 짜증이 나지요. 논란을 일으킬 목적이라거나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 하나하나마다 '엄마, 저건 왜 그래? 저건 뭐야?'라고 묻는 유치원생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죠. 어떤 경우에는 '정말 저걸 몰라서 묻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아무튼 다른 건 몰라도 수사적 의문문은 너무 남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제가 어느 새 포털 언론에 중독되어 있어서 문제점을 못 느끼고 있었나 봅니다. 좋은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 저도 습관적인 낚시성 제목이나 피로도 높은 제목들은 클릭을 안하게 되긴 해요. 신뢰가 안가서요. 그런 글들이 쌓이면 닉네임도 익숙해져서 아예 스킵하고요. 새치마녀님께서 게시판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면 활동해라마라는 남이 명령할 수 있는게 아니니 무의미하고요. 다른 분들이 리플로 알려드렸으니 앞으로는 본인이 적당히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병적으로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고민하다 일부러 그러는 걸 꺼라고 생각했는데..

      님의 해명대로시라면..병적으로 눈치가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어쨌든 이쪽 저쪽 다 곤란하지 말입니다..
    • 전잘 모르겠지만 원래 민감한 화제로 논쟁같은건 이런 게시판에서나 하지 그럼 오프에서 하겠나요??-_-;
      저만해도 남들이랑 다른 소리 해서 댓글로 욕먹은적도 꽤 있는데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생각하세요~
      인터넷 댓글하나에 감정상할 정도의 멘탈이면 걍 눈치봐서 둥글둥글한 글만 올리던가.. 뭐 그래야겠죠 ㅋ
    • 전 게시판에 동참하기 보다 늘 한발 물러서서 구경하는 입장이라 크게 가리거나 거리끼는 유저는
      없습니다만 언젠가 부터 뭔가 불편하다 싶은 글의 작성자를 보면 주로 새치마녀님이더군요.
      이경영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가 벌인 일에 관해 가타부타 말하고 싶은 생각도 없으니 단순히 이경영 씨
      관련 글로 내가 뭘 잘못했냐! 하며 분기탱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스킵했어야 했는데
      님이 어두에 엄훠, 나답지 않게 '오늘 따라' 내가 좀 흥분했네? 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바람에 왠지
      풉! 웃음이 나서 평소처럼 넘기질 못했네요.

      님의 글을 보면 늘 저 분이 정말 뭘 몰라서 저런 식으로 묻는 걸까, 아니면 사람들에게 저런 가십이 떠돌고
      있다는 걸 뇌리에 각인 시키기 위해 일부러 저런 우회적이면서도 자극적인 방법을 택한 걸까 의아했는데
      결론은 "난 아무것도 모름. 그저 궁금증이 많은 사람일 뿐임. 나한테 왜 이러셈? 뿌잉 뿌잉." 인거로군요.
      그런데 감히 상관할 바 아니고, 사람의 글 쓰는 습관이라는 것 역시 쉽게 고치기 힘들다라는 걸 잘 알지만
      지금까지의 일관적인 패턴에 조금만 변화를 좀 주시면 어떨까요.

      "A랑 유부남 B가 우산 쓰고 같이 걷는 걸 봤는데 둘이 이상한 사이 아냐?"
      "별거 아냐. B가 갑작스런 소나기를 피해 있는 걸 우연히 A가 보고 회사까지 함께 동행한 것뿐야."
      "그러니까... 둘이 딱 달라붙어 우산을 함께 썼지만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다 이거지?"
      "그래. 비 오니까 가까이 서는 건 당연하잖아. 그리고 그 자리에 나도 있었어."
      "알았어. 둘이 오붓하게 우산을 쓰고 가는 걸 사람들 눈에 들키긴 했지만 불륜!!!은 아니라고 알고 있을게."
      "....-_-; "

      님글을 읽을 때의 제 기분이랄까요. 말로는 상황을 알겠다고 하면서 끝까지 큰소리로 불륜에 방점을 찍으며
      같은 말을 외쳐대 흘려 듣던 주변인들에게 은연중 A와 B에 관해 안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사람을 보는 느낌요.
      악의가 없다 하시니 그렇게 믿겠지만 오죽하면 그동안 님을 고도의 ㅇㅇ로 까지 생각했을까요.
      어쨌든 본의 아니게 저격질을 한 거 같아 죄송하고 앞으로 낚시성 제목은 좀 완화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성 가득한 낚시질이 질린다는 것 뿐이지 십인십색의 의견이 싫다는 게 아니니 떠나네 마네로 결론 내시진 마시구요.
    • 이글보고 검색해보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크게 논란이 됐던 글들은 삭제되고 없죠.
      • 지금도 목록에서 클릭하니 없는 게시물이라고 뜨는 게 있네요.
    • 게시판규칙을 어긴건 아니니 쓰고싶은데로 쓰시는거야 문제없죠. 제목에 스포일러만 쓰지말아준다면요.
    • 그동안 싸 놓은 똥 치우는 심정으로 지식in 성격의 글을 제외한 나머지 바낭성 글은 삭제키로 했습니다.
      그동안 제 존재가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오늘 부로 듀게를 떠나겠습니다.
    • 저는 괜찮았어요.
      토토랑님 말씀대로 게시판 규칙을 어기지 않았다면야 다른 사람의 호불호에 휘둘리지 마세요.
      • 오맹달님 의견에 저도 동감 한표. 새치마녀님 글의 호오는 있지만 그 호오때문에 게시판 떠나고 그러지 마세요 ㅠㅠ
    • 그러게요 규칙을 어긴것도 아니고 원래 꾸준히 아주 오래 본인 스타일대로 활동해오신 분인데
      몇명이 뭐라 한거 가지고 뭘 떠나시기까지 하신대요.
      이미 글을 많이 써서 아이디가 익숙하신 분들에 대한 호불호는 대부분 회원들도 있어요
      다들 본인 스타일과 맞으면 계속 보는 거고 아니면 패스하는거고요.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거나 하지 않는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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