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많이 힘들때 어떻게 이겨내세요

많이 힘드네요

심신이 모두다요

 

몸은 일때문에 힘들고

마음은  기약없는 미래가

해가 지나갈수록 힘이 드네요

 

내일은 좋아 질거라는 희망은

존재하지만 그게 피부에 와닫지는 않네요

 

기분 좋은 영화 보며 기분 좀

풀려고 하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여러분은 힘들때 어떻게 푸시나요

우울증은 아니지만 그근처 까지

가고 있는 제자신이 무서워 여기를 빌려봅니다

 

이상한 글 적어 죄송합니다........

    • 그저 지나가려니... 아주 바닥을 치고 괴로울 때는 아무것도 못했어요.
      • 맞아요 바닥일때는 아무것도 못하는거 같아요
        그냥 지나가길 바라지만 회복이 가능할지....
    • 웅덩이에서 나가려 지나치게 힘쓰다가 아예 빠지기 전에 그냥 웅크리고 있습니다. 노력해도 극복되지 않는 것들은 그냥 흘려보내요.
    • 오늘 밤 11시 40분 현장르포 동행- 이 프로그램 좋은 점은 지난 방송 후기를 보여줘 희망을 준다는 점입니다
    • 전 요즘에 노래 하나만 들어요. 길 다닐때도 그 노래 웅얼거리면서 다녀요.
      the rose (여러 버전이 있는데 전 westlife것 들어요)

      it's the heart afraid of br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the soul afraid of dying never learns to live.

      꼭 노래가 아니더라도 마음에 닿는 말 하나 가지고 있으니까 주문이나 기도가 되더군요
      • 이 노래 완전 좋아해요. 베트 미들러가 부른 노래들 중 가장 감동적이라고 생각해요.
    • 네, 지나갑니다. 조금만 여유 챙겨서 흘려보내세요. 힘내시길. 급작스런 감정의 우울이 올 땐 저는 무조건 잡니다.
    • 힘내세요.. 언젠가는 끝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육체가 지치면 마음은 더 지치게 돼요.
      그럴 땐 푹 자고 난 뒤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힘내시길..!! <저는 그럴 때 자요>
    • 힘드실 땐 맛있고 신선한 야채와 생선을 양껏 드시고, 물 많이 마시고, 햇빛 많이 쬐시고,
      컴퓨터 켜지 마시고, 복잡한 생각 마시고 주무세요. 그렇게 기력을 회복하시기를.
      며칠 컴퓨터와 휴대폰 같은 것을 강제로 제거하시고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감동님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천천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결핍과 고뇌가 있어야 인간이다..를 되내이면서 원론적인 철학책을 꺼내 읽지요. 그러다가 졸리면 자구요. 깨어나면 맛난 거 먹구요. 요는 기력 회복입니다.
    • 어제는 바람 맞으며 뭐 사러 길을 걷다 속이 확 트이는걸 느꼈어요.
    • This, too, shall pass. 어디 아픈데 없으시거든 나가서 격한 운동을 해보세요. 몸이 너무 괴로워서 마음의 괴로움이 일시적으로 사라지기도 해요. 지리산 종주도 좋아요. 2박 3일 코스가 있는데 원래 산에서 훨훨 날아다니시는 분이 아닌이상 그걸 해내면 세상 뭐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토닥토닥토닥. 힘내세요. (사실 저는 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을 소녀시대 뮤비들을 보면서 견뎌냈어요. 그렇게 많은 소녀들이 한꺼번에 웃어주니 저절로 베시시...)
    • 일이 안 풀릴 때는 그냥 살살 살아요. 다시 운이 돌아올 때까지 많이 망가지지 말고 살아있자 하는 심정으로 엎드려 있죠.
      전 아주 많이 괴로울 때는 좋아하던 것조차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그냥 좀비 상태로 지냅니다.

      힘든 시간대가 얼른 지나가주길 바랄게요. 저는 사탕발림의 힘을 믿는 편입니다.
    • 전 맥빠지게 한 두어시간 있다보면 결국은 "아무리 힘들어도 시간이 흐르면 모두 지나가리라" 랑 "날지않는 새는 추락할 뿐"이 라는 말을 되새기며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어차피 아무것도 안하면 결국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니까요.
    • 그냥 한번 미친듯이 웃어요.

      웃다보면 웃는게 웃겨서 또 웃게 되죠. 그럼 잠시나마 기분이 좀 올라와요.

      그리고 일단 밖으로 나가요. 어디가 됐건. 집에 혼자 있으면 더 우울해지거든요. 밖에 나가 돌아다니면 몸을 움직이게 되니 운동도 되고 마음도 가벼워져요.



      어여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오길 바래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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