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그런데 만약 단일화 안되면 투표 하실건가요?


양쪽 단일화 협의 실패하고 박근혜-안철수-문재인 3파전으로 가고 대선날까지 야권에서 아무도 양보 안하면..

대선날 투표 하실 겁니까?


전 안할것 같습니다. 공주마마에게 가카보다 못한 투표율로 당선된 대통령이라는 이름이라도 붙여주고 싶어요.

어차피 그날 출근할텐데.


수정: 단일화 안되고 심상정 후보가 완주하면 심상정 후보 찍겠습니다.. 이건 의의라도 있지..


    • 그 정도까지 닭대가리들은 아니라고 믿어요 ㅋ

      만일 그렇게 되면 선거날에 그냥 아이들 데리고 소풍이라도 가렵니다.
      TV는 팔아버려야지.


      -----------
      라고 썼었는데 진짜 소풍 가겠다는 소리는 아니었어요.
      단일화가 안 될 리 없다는 강조의 의미였는데, 실패.
      죄송합니다 ;;
      투표용지에 아는 욕은 다 써놓고 와야지요.

      TV는 단일화 실패하면 진짜로 팔아버리려구요.
      • 저라면 공중파, 케이블 끊고 블루레이랑 게임만 하겠어요
    • 어차피 안될건데 뭘.... (그네가 바라는 거죠)
    • 그래도 권리 행사는 하러 가야죠.
    • 아래에도 단일화 안되지 않을까 하는 댓글이 있었는데 단일화는 될 것 같습니다. 이제껏 민주당 측은 계속 단일화에 호의적이었고 안 측에서 단일화에 수락한 형태니까요...

      이 와중에 안이 다시 단일화를 안하겠다는 최악의 수를... 두진 않을 듯 합니다.

      표 계산은 실제 후보가 득표한 거로 많이 계산하지 않나요? 음....
      • 가라님은 박근혜 득표율/투표자수 가 아니라 투표를 안 한 전체 유권자를 분모로 놓은 득표율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기권하면 후자의 득표율은 더 확 내려가겠죠.

        근데 생각해보니 기권을 해서 어쨌든 전체 투표율을 낮아지게 하겠다는 말씀 같기도 하고...
    • 단일화 안 될 리가 없어요.
      두 후보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강하고, 또 현대정치사에 자신이 역적으로 기록되는거 끔찍해서라도 3자구도로 갈 리가 없음 ㅋ
      • 단일화 안될리가 없는데 단일화 피로감 생기게 안캠은 왜 쓸데없이 단일화 협상 중단 선언 했대요? 이해가 안가네요.
    • 내가 원하는 후보가 안 될것 같다고 투표를 안 하겠다니..
      • 단일화 안하면 안철수던 문재인이던 표받을 자격 없습니다. 투표지에 '기권' 란 있으면 그거 찍으러 가죠
        • 아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되는게 낫다는 얘긴가요?
          저라면 전략적 사고를 해보겠습니다만. 님이 포기하면 야권 주자 두명의 잠재 득표 반장 씩 날아가는 셈이니 박근혜만 이득이니까요.
          • 단일화 안되어도 이길 가능성이 1% 라도 되면 기권 안합니다. 둘이 합쳐 30+30=60% 나온다 해도 공주마마가 40% 따면 끝나는건데요. 단일화 해야 할만한 싸움이 되는데?
            • 일단 그 가능성은 님이 결정할 수 있는것이 아니고요. 투표가 완전히 끝나고서야 알 수 있는 일이에요. 그리고 야권에서 두명의 후보가 나왔어도 투표를 하는게 무조건 더 이득이라는 건 기본적 산수능력만 갖춰도 뻔히 드러나는데요. 아무튼 님이 투표 안하겠다면 말릴 이유는 없으니까 편한대로 해요. 난 그냥 전략적 사고라는걸 모르면서 투표포기가 정답인냥, 그러면서도 걸핏하면 정치판 욕지거리 날리는 사람들을 술자리 안주거리 삼고 싶을 뿐이에요.
            • 그 가능성이란건 어떻게 판단하는데요?
              여태껏 바로직전 여론조사, 아니 투표후 출구조사 결과도 오차범위 이상으로 뒤집힌적이 한두번이 아닌데요
              일단 그 가능성이라는것도 투표를 해야 생기는거죠.
    • 저도 지금 돌아가는 꼴이 우습지만 단일화는 될거라 믿고 있고 안돼도 가서 용지에 낙서라도 하고 오겠어요
    • 가카보다 못하든 어쨌든 대통령이잖아요 이 무슨~_~
      • 단일화 안해도 이길 수 있을까요?
        • 생각은 씨가 되죠..꼭 안 좋은 일엔 더더욱.. 전 솔직히 될리가 없다고 생각해온지라.
    • 그래도 투표해야죠.
      지난 대선에 투표안한거에 심한 죄책감을 갖고 있는지라...
    • 만약에 그래서 결과가 박근혜당선이라면
      그렇게 된데는 단일화가 안되서가 아니라 님같은 사람들이 미리 지레짐작으로 포기하고 도망간 탓이겠죠.
      이리가나 저리가나 어차피 대통령인데, 겨우 투표율낮은 선거 대통령 이름붙이겠다고 투표안한다는게
      저로서는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 풉... 그런식으로 젊은 세대 투표율 낮아서 지난 총선도 진거죠?

        투표 안한 사람 탓하지 말고 평생 투표 걸러본 사람에게 이런 생각 들게한 사람 탓하세요
    • 그렇다고 투표를 안하겠다니-.,-;;; 최저 득표율 타이틀 가져도 대통령은 대통령인데;;; 솔직히 이해할 수 없는 의문이네요
    • 회사명 살짝 알려주시면 신고는 해드릴게요.
    • 단일화 안 되면 심상정.

      문으로 단일화되면 문.

      안으로 단일화되면 방콕.
      • 아.. 심상정도 있구나...(...) 진보 지지자들 죄송.. 하도 빡쳐서 깜빡 했네요
        그런데 안으로 되어도 안 찍어주세요..
    • 문을 선호하지만 안이 되더라도 안을 찍겠다는 생각에서 요즘 안이 보이는 행동들은 그의 자질에 대한 의구심이 돋는 부분들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안으로 단일화되면 안을 찍을 거에요.
    • 어떤 그네 좋으라고 기권하나요? 몇퍼센트로 당선되건 당선은 당선인데, mb보다 낮았다고 그게 무슨 불명예겠어요? 후보들이 단일화 안했다고 투표 불참해서 내가 적극 반대한 후보가 당선되도록 돕는 게 더 부끄러운 일일 것 같아요.
    • 얼마 차이로 지느냐도 영향이 없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명박의 독선적 운영에는 대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도 영향이 있었을 겁니다.
    • 단일화 결과와 상관없이 투표는 합니다.

      국민으로 행사할 수 있는 최고의 권력을 포기하면 안 돼죠. 투표시간 연장 못 하겠다는 그 양반들 좋으라고 포기할 수는 없어요.
    • 당연히 하죠. 말씀 하신 타이틀은 자기 위안 외에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 할래요. 제가 응원한 후보를 찍으렵니다. 마음속으로 울면서요.
    • 전 할겁니다. 누구 좋으라고 안하나요...
    • 단일화가 되건 말건 그 둘에게 표는 안 주겠지만, 그래도 투표장은 나갑니다. 제가 지지할 후보야 보나마나 지지율 1%도 못 받을 그런 후보겠지만, 그래도 좌파가 아직 살아남으려고 버둥거리는 데에 힘을 보태고 싶으니까요.
    • 설령 박근혜가 된다 하더라도 쉽게 대통령자리를 내줄순 없죠.
    • 단일화 이벤트에 목매는 만큼, 국민이라는 단어를 남발하는 만큼 결선투표제나 만들던지요. 그럼 어떻게해도 잡음이 생길 단일화가지고 설왕설래할 일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야권은 새누리당 비토 내지 반사이익으로 좀비정당하지 말고 지지층에 부응하는 정치로 존재의의를 가지기 바랍니다. 무슨 인텔에 대한 AMD도 아니고
      • 결선투표제는 현 여당이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듯.. 40% 내외의 콘크리트 지지층을 갖고 있는데 수용할 리가 없죠.
        • 할지도 몰라요. 다음 대선때부터요. 공주마마도 자기 경선땐 '역선택' 운운하면서 반대하더니 이번에 '정당후보 국민경선제 법제화' 라고 하지 않습니까... 다음 대선때 새누리당이 불리하다 싶으면 결선투표제 도입하고, 유리하면 안할겁니다. ㅅㅂ.. 걔네들은 원래 그래요.
    • 그래도 투표는 해야죠.
    • 심상정 찍을 거예요.
    • 심상정 찍을 거예요.
    • 투표를 안하시면 투표율은 낮아지는데 지지율은 높아집니다.
    • 저도 소신투표할랍니다. 심상정으로...
    • 저도 기권한적이 있었죠 역시나 이명박이 대통령됐어요
      이후로 기권은 하기 싫더라구요 왜냐면 욕을 시원하게 못해서랄까..
    • 기권은 원래부터 선택지에 없습니다.
      투표를 하지않겠다는 이유는 어떤 이유를 들어도 핑계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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