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랄]장난감 갖고 노는 성인=경제불황으로 인한 퇴행??

http://m.media.daum.net/media/sisa/newsview/20121114095116797

경제불황 때문에 오히려 그 장난감도 못 사게 되리란 생각은 죽어도 안 하겟죠 이 작자들은? 하긴 여자 끼고 술 마시는 걸 놀이의 전부로 아는 것들한테 뭘 바라겟습니까마는.
    • '퇴행'드립은 여기저기 다 갖다 붙일 수 있는 거라서 이 근래에 '문화' 관련해서 글 좀 쓴다는 사람들이 너도 나도 다 치고 있는 드립이죠. 저는 소녀시대, 카라 등등의 삼촌팬들은 신자유주의 시뮬라르크적 퇴행적 판타지 운운하는 글도 본적이 있습니다.
    • 이거야말로 진짜 선비질이네요. 그럼 저런거 말고 섹스돌같은거 사면 어른스러운건가요? 과거 조선시대때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바둑도 중독을 염려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수준이 조선시대보다 더 발전한게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술먹고 계집질 하는것보다 건전한거죠. 그리고 놀이야 말로 창의력을 증대시킨다는거 아직도 모르는거 같아요. 맨날 책상에 열몇시간 붙어있어야 뭔 일 좀 하는줄 아는 석기시대 인간들이 너무 많음.
      • '선비'들이 보면 화낼지도 몰라요...;;;
      • 선비님들 충분히 유머개그쎈수 있으신분들인데 자꾸 비하당해서 속상하지요..

        사과식초님께 뭐라하는거 아니라는건 아시죠?? 선비남용하는 무뢰배들한정임다
      • 맞아요 효율이 아니라 그냥 책상머리에 붙어있는 시간만 중요히 여기는 분위기 싫어요ㅠㅠ
    • 구매력 높은 성인 대상으로 시장이 확장된 것에 불과합니다. 장난감 분야든 아이돌 분야든 간에 이걸로 다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이들은 그런 설명이 심심한지 '신자유주의 자기계발담론의 포섭', '은폐된 욕망의 발현'같이 말을 이리저리 꼬아놓은 표현을 애용하더군요.
        • 아무때나 그런표현 쓰면 있어보이는 줄 안단 말지요.

          적어도 아가씨 끼고 접대하는것보다 생산적이고 피해도 안주는데
    • 저 자신을 돌이켜보면 "어릴적 이루지 못한 욕망의 충동적 표출 또는 투사"는 아닐까 싶은데요. 별로 쓸데도 없고 오래 가지고 놀지도 않는 아들 장난감을 계속해서 사주고 있는 행동을 스스로 해명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그렇게 따지면 책을 읽는 것도 '알지 못하는 대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강박적 행동' 이나 '계속 텔링을 접하지 못하면 느끼는 상실감을 회피하려는 퇴행' 으로 정의할 수 있을 걸요.
    • 저 발언을 한 분들이 어릴 적 주변의 애정을 받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애정결핍을 느낀 나머지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자하는 욕구가 확장되어 여러 사회현상에 말도 안되는 주석들을 붙이며 끊임없는 관심을 갈구하는 ...

      '관심병환자' 라고 설명할 수 있죠.
    • 퇴행이라는 표현은 심하네요. 어느 시절이나 "놀이"에 열중하는 성인들이 꽤 있다고 보는데요. 비행기 모형 만들기, 퍼즐, 보드 게임, 코스피레...... 어른들의 놀이라는 것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오히려 갑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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