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움짤.


1.

최근에 "으악, 대한민국 다른 사람들은 왜 나랑 취향이 이렇게 다른 거지!"라고 외치신 적 있나요? 전 자주 그런 걸 겪죠. 대표적인 예가 찬란한 유산이 인기였던 때. 심지어 착한 드라마라는 말까지 들었죠. 장님 나라에 사는 유일한 애꾸가 된 기분.


2.

비가 오는군요. 그럴 줄 알고 아까 잽싸게 은행에 다녀왔어요. 다들 그냥 인터넷 뱅킹을 하라고 하던데, 전 돈 관리는 인터넷으로 못 하겠더군요.


3.

존속살인이 단골 테마이고 지금까지 수많은 아버지들을 아들이나 딸의 손으로 죽여왔던 저로서는 밑의 게시물들을 읽고... 근데 전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그렇게 강한 감정을 품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밍숭밍숭한 집안 출신이란 말이죠. 제 존속살인은 대부분 상징적인 거예요.


4.

무라카미 하루키의 모 베스트셀러를 읽은 적이 없어서 지금 FM에 나오는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가 책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5.

오늘은 영화 두 편을 논스톱으로 보는 날. 둘 다 조금씩 기대를 하고 있어요. 완성도 따위는 관심 없고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재미있으면 그만. 어차피 라쇼몽은 볼 수 없는 거였어요. 기자간담회 마치면 7시가 넘을 것이 뻐언...


6.

김혜수와 황신혜가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군요. 내용을 보니 전 당연히 안 볼 것 같은 내용이지만.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100810102121582&p=tvreport&RIGHT_ENTER=R5


7.

입고 나갈 옷에 짜파게티 소스가 묻어있는 걸 막 발견. 음...


8.

오늘의 자작 움짤.

    • 3. 왜 갑자기 존속살인이 테마가 됐는지... 저도 가끔 너무 화가 치밀어서 그런 생각하지만 막상 얼굴을 마주 대하면 차마 그 생각했던게 후회되던데..

      4. 모 베스트 셀러를 읽었지만 야니체크 그 곡을 들은적이 없어서..
    • 4. 그 소설과 그 음악의 연관은 정말 쌩뚱맞은거 같아요. 그냥 하루키의 떡밥 뿌리기 놀이가 갈 데까지 갔구나 하는 느낌이예요.
    • 5. 듀나님 오늘 무슨 영화 보세요? :)
    • 1. 그런생각 매우 자주 합니다.
    • 익스펜더블과 폐가. 팝콘 영화 메들리죠. 익스펜더블은 예고편만 봐도 수준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고... 폐가는 목두기 정도만 뽑혀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영화는 시사회에서 보면 흥이 떨어지는데.
    • 폐가 예고편은 그럴싸 하더군요
    • 1. 헉 저요. 진짜 그거 무슨 재미???이랬답니다;;
    • 애꾸나라 장님이라 그래야죠.
      인터넷뱅킹 하면 아무래도 소비심이 더 유발되죠.
      밍숭밍숭이 좋은거죠.
      재밌겠어요 오늘도
      둘이 친구 같아요 왜 주인장도 링크 새창에서 열기 하지 않는거죠.
      그냥 나갈 때도 많아요 난.
    • 1. 슬픈 응원가를 들을 때면 그런 느낌 들어요. "연안부두", "부산갈매기", "진달래꽃"...
      2. 전 인터넷뱅킹 잘 하는데, 관리할 돈이 없네요*^^*
      4. '인트로' 정도의 용도인 것 같습니다.
      7. 나무젓가락을 들고 다니시면 아무도 뭐라 안 할 거에요.
    • 1.전 조폭영화의 어마어마한 흥행이요 이것도 과거일이지만 그당시 좀 이상했어요
      찬란한유산은 지금보면 그냥 무덤덤 한거 같습니다 전 그냥 효주양 빅히트작으로 기억할듯.......
    • 1. 드라마 아이리스 시청률 고공 행진 때.
      7. 저 그저께 라면 먹다 국물 튀어서 고 부분만 비누로 빨았어요, 화장실 가서.
      8. 꺄오~ 써커 펀치!
    • nish님/내년에 개봉 예정인 잭 스나이더의 Sucker Punch인데 비쥬얼 멋지더군요. 에로틱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감독이 그랬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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