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씨가 대통령 출마하려는 것 같습니다 外

1.

지난 총선 때 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이었던 청소노동자 김순자씨가 진보신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대통령 후보 출마를 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보신당과 마찰이 좀 있었나봐요. 김순자씨 탈당의 취지는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은 정당으로서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다는군요.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259096

 

2.

최근 새누리당으로 간 이인제씨와 김경재씨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네요.

 

이인제 :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 비서실장을 한 것 이외에 정치 경험이 전무하다. 더구나 그가 모셨던 대통령은 비리 혐의에 몰려 자살을 했다" --> 글쎄요 박근혜 후보의 정치경험도 연수만 많지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는걸요.

 

김경재 : "이희호 여사가 야당 후보를 지원하는 것은 전직 대통령 부인으로서 적절치 못하다" --> 기계적 중립을 취하는 것만이 적절한 행동은 아닐텐데요.

 

3.

우리나라 위스키 판매량이 11년째 세계 1위라는군요. 누가 이걸 다 마시는걸까요? 1년 가야 입에 대는 알콜이 거의 없는(그나마 조금 마시는 건 맥주가 전부) 저로선 이해가 안 가는 수치예요.

 

    • 3. 저도 6개월에 한번씩 술자리를 가지만 수치에는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술들 좋아합니다 네네 ㅋㅋ
    • 얼른 이순자인줄 알았어요 지지자들이 있다니 하는 생각이.
      피닉스 인제로 불러줬는데 인제는 참새
      주정꾼 나라 러시아는 추워서 그런다지만 한국 술문화는 더 기묘해요.
    • 1. 누군가가 옆에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것 아닐까요.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는 정당은 정당으로서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누구도 한것 같은데..

      2. 비서실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지 않을텐데.. 명칭이 '비서'니까 진짜 비서인줄 아나.. 솔직히 본인이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노린거라고 봅니다.

      3. 외국은 위스키 같은 경우 잔으로 마시는데, 우리나라는 병으로 시켜서 폭탄주 만들어 먹는 문화라 그렇다네요.
    • 3. 어제 뉴스데스크 보는데 우리나라 접대비용이 연간 8조원이래요. 저걸 다 개인이 소비할거라곤 생각이 안되더라구요. 그거 보니까 뭐 기업들 장사안된다고 징징대는게 다 새빨간 거짓말 같더라구요.
    • 3. 회식하면 맥주 한박스부터 테이블에 올리니;; 전생에 술못먹은 사람들이 다 한국에 태어나나봐요. 다들 부어라 마셔라
    • 그냥 위스키 판매량이 아니라 17년산 이상 위스키 판매량 1위입니다. 두 개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는데요, 일단 17년산 이상 위스키 시장과 그 이하 위스키 시장은 규모의 차이가 엄청 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접대 시 일상적으로 윈저 21이나 좀 좋은 자리면 로얄살루트 21년산을 따서 온갖 희한한 방법으로 마시지만 해외에선 주로 마시는 건 10~12년산이에요. 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 브루마스터 영감님들도 17년산 이상은 1년에 한 번, 아주 특별한 날 딸까 말까 한다는데요. 사실 오래 숙성하면 맛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귀해지는 거일 뿐이니까요. 원액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위스키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 숙성 연도도 10~12년 이고요. 고연산 위스키가 좋던데? 하시는 분들은 뭐 드물게 그런 취향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100만원 넘는 파워케이블 쓰는 오디오 마니아와 별 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소비 양태의 차이고, 사람들이 위스키 맛을 잘 모르는 거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한국은 의외로 1인당 알콜 소비량이 최상위 권에 드는 나라가 아닙니다. 한국 술 문화의 문제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술을 즐기지 않아서 생기는 거라는 얘기도 있어요.
    • 3. 접대... 폭탄주...다 못먹고다 버리구...

      폭탄주 문화는 진짜 창피해요
    •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은 자0을 안했을 뿐
    • 1. 결국... 이렇게는 안되길 원했는데요.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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