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의 물건들 정리/크리스마스 분위기/트리만들기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어느 새 저의 나이는 이심대 초반의 공주공주- 에서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는
나이가 되어버렸어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일 수도 있겠지만 제 자체가 이제 그러한 옷들이나 장식품들
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 하는 나이가 되어버렸달까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옷들이 더 좋고 레이스나
리본같은 것들이 조금씩 과하게 느껴지게 되네요. 옷들도 장신구들도 신발도 모조리 처분하고 싶어요. 일전에
친구들에게도 주었지만 안 입거나 팔거나 -.- 하길래 차라리 중고거래 사이트같은 곳에 팔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중고나라는 초딩만 있다던데 진짠가효...
최근에 진행하려는 사업이 있는데 잘 되면 좋겠는데 이게 시장성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어요.
뭐든 시작이 힘든거겠죠. 청년창업이 많다지만 망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잘 되면 듀게에도 홍보할래요. (그리고
시원하게 홍보로 욕 먹고 강퇴........)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친구와 작업실에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과 트리 그리고 리스를 꾸미면서 신났어요.
발로 찍었지만 장식들 한눈에 보기에도 예쁘지 않나요? 이런데서는 아직 동심을 잃지 않았어요!
크리스마스는 목이 긴 새틴장갑과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로 가득 이루어진 행복한 세상이예요.

전 트리 장식물들 중에 저 구슬들이 좋아요-

사슴도 꽤 귀엽지 않나요? 요사이 스타벅스에 가면 예쁜 오너먼트로 꾸며놓아서 좋아요 +_+
친구가 센스있게 털뭉치랑 예쁜 구슬들을 한가득 담아왔어요- 옆에서 리본으로 장식하는데 점점 예쁜 트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_*
완성되면 또 올릴게요!
마무리는 아직 익숙치 않네요.
감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