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위키에서 홍주희 항목을 보다가 (적벽대전 스포일러 있습니다)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ED%99%8D%EC%A3%BC%ED%9D%AC

 

적벽대전에 등장하는 게 감녕이 아니라 감녕을 모델로 한

오리지널 캐릭터였군요. 멀쩡한 감녕을 죽였다고 애꿎게 오우삼을

욕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조조의 캐릭터도

달리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걸까요? [적벽대전 2]

마지막에서 조조는 위기에 몰리자 대교였던가를 인질로 잡고 여자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는데 만약 그 대사도 오역이라면...

    • 저는 감흥이 아니라 감"흥패"인가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더랬습니다. ㅡㅡa

      말씀하신 그 장면도 조조를 상찌질이로 만드는 장면이라 좀 황당했습니다.
    • 그렇죠. 그 대사가 조조를 아주 시시한 악당으로 만들어버렸죠.
    • 감녕이 그 감녕이 아니었던 걸 전 이제야 알았네요.. 역시나 홍주희..
    • 어제 [ 킬러스 ] 를 보는데,
      자막이 내내 대사와는 딴소리를 해서 짜증스러웠는데,
      일어나면서 보니 번역이 홍주희더군요.

      귀로 들어도 금방 아는 이야기를 억지로 다른 내용으로 바꾸고
      중요한 명사가 나오면 그냥 넘겨버리고...
    •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90310003725

      정작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합니다.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673676_5780.html

      자기 자신한테는 떳떳하거든요.
    • 자기 자신한테 떳떳하다고 끝이 아니라 남한테 보여야 되는 거고
      지금은 본전치기도 못하고 있는 건데 참...
      나쁜 번역가는 실력없는 심판과 비슷하지만 운동경기에서 심판이
      판정을 잘못 하면 관중들이 알아차릴 수 있는데 영화에서는 번역자가
      번역을 잘못 해도 관객들이 알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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