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알 아흘리 '잘가세요'


저번에 듀게에서 어느분이 언급하셨는데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장관이네요

막상 저 응원을 당하면 엄청 짜증이 나는데요 이렇게 보니까 느낌이 다릅니다.

    • 결승전이라고 진짜 많이들 와줬네요.
      평소에도 저런 관중수/응원 자주 봤으면 하네요.
    • 진짜 이 응원이 빡침의 갑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롯데의 셧업보이보다 한수 위라는 생각..; 원정 가서 듣는 것보다 우리 홈에 쟤네가 원정와서 잘있어요~ 잘있어요~ 하면 진짜 상대 응원석 난입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침대축구 전문 중동팀에 불러주는 걸 보니 조금 통쾌한 생각이 드네요. ^^;
    • 상대팀 선수들은 무슨 가사인지 모르니 짜증이 좀 덜 났을 수는 있었겠네요.
    • 4만명이 외치는 잘가세요. 좋습니다.
    • 울산이 지고 있을 때, 상대쪽이 이 노래를 불러버리면 울산쪽은 두 배로 깊은 빡침을 얻는다는 굿 바이 송!
    • [이걸 당할 일이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챈트 중 하나입니다(...)
    • 이 날 현장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가서 정말 안타까워요.

      실제로 들었으면 정말 소름돋았을듯..
    • 아 정말.... 대단한 응원입니다. 소름 돋네요 ㅋ 오늘 보니까 울산의 철퇴스타일이란 움짤도 돌던데 그것도 대박입니다. 여러모로 이번 아챔 우승은 k리그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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