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좀 이상하다, 버스가 폭발할 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해본 적 없으세요?

전 몇 번 있었는데..

 

CNG 버스의 위험성에 대한 시사 프로그램을 봤었다든가 했던 건 아니고요.

 

발 아래부분이 유독 뜨겁다든가.. 버스가 가는 내내 밑에서 덜덜덜 거리는 소리를 낸다든가..

 

잠깐 정차할 때마다 시동이 꺼진다든가.. (폭발과 관련된 건지 아닌지는 정확히 몰라도)

 

바깥 바라보면서 갈 수 있는 버스를 좋아했었는데 이젠 지하철만 타든가.. 버스가 전편 개선되든가 할 때까지 기다려야겠군요.

 

CNG 버스가 전체 버스의 98퍼센트 정도 된다던데, 당분간 버스 운행을 중지라도 해야하는 것인지..

    • 출근길에 버스 텅텅 빌 줄 알았는데 탈 사람은 타더군요. 하긴 저도 역까지 고작 두정거장 가는 거라 타긴 했지만요.
      그래도 왠지 불안해서 운전석 옆에 꼭 붙어있다가 내렸어요.
    • 대통령이 타고 다닌다면 저렇게 허술하게 장치를 했을까 싶네요. 그냥 서민들만 죽어나는거죠.
    • 저는 출퇴근길 지하철노선이 없어요...;ㅁ;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버스로 5정거장 거리인 저희 동네에선 그냥 답이 없지요.
    • 저도 광역버스 타고 출퇴근해야 하는 입장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ㅅ-
      그리고 정차할 때 시동 꺼지는 건 공회전 방지 때문 아닌가욥.
    • 정차할 때 시동 꺼지는 건 공회전 방지가 맞을거에요.
      몇 년 전에 일본에서 보고 신기했는데 우리나라도 도입한다고 해서 반가웠던 기억이.
    • 재작년인가 버스를 탔었는데 그 엔진이 아래에 있어서 불룩 튀어나온 부분과 가까운 자리에 앉았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거기서 쿵-하는 소리가 나고 타는 냄새도 났어요. 무서워서 그냥 그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무심해서 놀랐지요.
    • 운전석 옆이면 폭발한 위치에서 꽤 가까운데요. 운전석 뒤에 뒤칸 (낮은 자리) 에 앉으신 여성분이 발목이 절단되셨어요.
    • 저 평소에 운전석 뒤에 뒤칸 그 자리 발을 올릴 수 있어서 매우 좋아하는데 이제 그 자리 못 앉을 것 같아요.
    • 프레데릭/사람이 너무 많아서 뒤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사진보니까 그나마 운전석이랑 그 바로 뒷자리(높은 곳)는 의자가 붙어있긴 하더라구요.
    • chum / 저 그거 따라하다가 시동 안걸려서 캐망신.. orz..
    • 당연히 안전문제는 해결했다고 생각했었어요. 몇년전부터 2010년까지 CNG버스로 전면교체 로고 써붙이고 다니던데. 진짜 위험하네요.
    • 전 네이버 검색어 뜰 때 먼일인가싶어 황당하던데요 그런 생각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 고속버스에서 뒷바퀴가 펑크나는 바람에 그 바퀴 위에 있던 자리가 뚫린 일이 있습니다.
      다행히 그 자리엔 아무도 안탔지만, 만약 탔다면 좀 충격을 받았겠더라구요. 길바닥이 보이도록 뻥 뚫렸고,
      고무타는 냄새도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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