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일본여행 고수님들 간사이 4박 5일 일정 좀 봐주세요 ㅠㅠ

 네 내일인 월요일 아홉시 비행기로 출발해 간사이 공항에 열한시께 도착할 예정입니다

 

 패스와 일정 등 여러가지로 여쭤보고 싶은 게 많습니다 ㅠㅠ

 

 

 1일차.

 

 -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을 쓸 예정입니다 ( 이 패스를 쓰면 되겠죠?

 

 공항에서 숙소인 남바로 이동 후 미나미 구경 및 쇼핑.

 

 저녁 여섯시 이후 우메다로 이동 헵파이브 대관람차 탑승 그리고 우메다 공중정원에 갈 생각입니다

 

 

 2일차.

 

 -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이용 예정 ( 이 패스를 쓰면 될까요? )

 

 니조성, 금각사, 철학의길, 헤이안진구, 청수사, 기온

 ( 제가 재래시장 구경을 좋아하는지라 시간이 된다면 니시끼 시장도 둘러보고 싶습니다, 여기 비추인가요? )

 

 등을 둘러본 후 남바 숙소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 그런데 제가 다음날 오전일정으로 아라시야마 관광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냥 교토에서 숙소 잡는 게 좋을까요? 교토의 밤은 왠지 좀 쓸쓸할 것 같기도 해서 ^^;;; 또 숙소를 잡고 옮기는 게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물론 교토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게 의미있기도 하겠지만 )

 

 

 3일차.

 

 -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이용

 

 아침에 아라시야마로 이동후 토게쯔교, 텐류지, 대숲, 카메야마 공원, 아다시노넴부쯔지

 

 ( 그리고 토롯코 열차를 탈 생각인데 토롯코 열차는 일정 처음에 타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마지막에 타는 게 좋을까요? )

 

 오후 일정은 아직 확정하진 않았으나, 교토에서 더 볼 것이 있으면 더 보고 아니면

 그냥 오사카로 넘어와서 한인시장인 츠루하시와 그외 오사카 지역들을 구경할 예정입니다

 

 ( 저는 도시여행을 좀 더 선호하는지라 어쩐지 교토에서 이틀을 보내면 지겨울 것 같아서 ㅠㅠ  물론 가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 3일차 오후, 오사카나 교토의 다른 일정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

 

 숙박은 아마 1일차에 묵었던 곳에서 하게 되겠지요 ^^

 

 

 4일차.

 

 - 간사이 쓰루패스 3일권 이용

 

 아리마온천, 기타노이진칸, 토아로드, 모토마치, 메리켄파크, 하버랜드, 모자이크 등을 갈 생각입니다

 

 이날도 아마 숙박은 1일차에 묵었던 곳에서 ^^

 

 

 5일차.

 

 - 패스 사용안함

 

 나라에 다녀온 후 오후 다섯시 비행기로 귀국

 

 이상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 이틀째 보고,좀 빡빡하지 않나 싶은데......자세한 대답은 아랫분이 해주실 거예요.
    • 저도 2일~4일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 않나 싶네요. 더구나 요즘 해가 짧아져서 5시만 좀 넘어도 어두컴컴해질텐데...(일본이 우리나라보다 1시간 정도 해가 일찍 뜨고 일찍 진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 지난번에 비자없어서 중국못가고 교토 간사람입니다^^* 교토일정 빡빡해요~ 그리고 교토 완전 도신데... 시골 그런거 아닙니다!!!!하루 묶으셔도 절대 쓸쓸하지않고요 뷱적뷱적 쁘띠호텔이라는데가 있는데 자전거를 빌려줘요 여기 묶으시고 자전거로 위에 써진 교토 명소 다 돌아다닐 수 있어요^^
    • 오오 글쿤요 빡빡한 여행일정은 전혀 저의 스탈이 아닙니다 클로즈업 오사카에 보면 이렇게 돌아다니면 된다고 나와있길래 흑 ㅠㅠ

      교토에 묵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일정을 어떻게 조정하면 좋을까요? 잘 아시는 분 또 댓글 부탁드릴게요!
    • 지금가신다면, 철학자의 길을 걷다가 마지막에 에이칸도 꼭 가보세요. 차라리 니죠성을 빼세요.
      현지에서도 에이칸도의 단풍에 대한 기대는 놀라울 정도이더군요. 한달전부터 포스터를 곳곳에 붙여놓았습니다.
    • 그럴게요 아노님 역시 교토에서 3일차도 보내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

      고베의 롯코산 목장도 가보고 싶고 가보고픈 곳은 많기도 하네요 ㅠㅠ
      • 7월에 여행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고베의 기타노이진칸은 좀 별로더라고요. 일본에 와서 서양 스타일 건물들 구경하는 것도 그렇고, 언덕지역이라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집 안 구경은 따로 요금을 받는 곳이 많았거든요. 저는 롯코산이 정말 좋았는데 요즘같은 계절에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제가 갔을 때는 가족들이 소풍와서 양들이랑 같이 초원에서 놀고 그랬는데...
        • 저도 롯코산에 가고 싶은데 흑흑 ㅠㅠ 그냥 아리마 온센만 다녀오고 고베의 다른 일정은 다 제외하고 롯코산만 갈까요? 고민 중 ㅠㅠ
    • 그리고 남바 숙소 이용하시는 것보다 그냥 교토에서 주무시는 거 추천합니다. 의외로 오사카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요. 밤의 오사카를 보기 위해 숙소를 부러 오사카에 잡는 경우도 있지만,
      교토의 소소한 선술집들의 깔끔한 안주도 제법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교토의 밤은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맛이 있어요.
      게스트하우스 이용하시면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오사카 이동시간+경비를 줄이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 오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아노님 흑흑 아마 교토도 가보면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
    • 저도 시장 구경 좋아하는데, 니시키 시장 좋았어요. 근데 검색해보니 5시쯤 닫는다고 되어 있으니 낮 시간을 잘 활용해서 동선을 짜야할 것 같아요. 교토가 지역 특성으로(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 신선한 채소가 굉장히 비싸고 장아찌류가 많이 발달되어 있거든요. 그런 거 보는 재미도 있고, 일반 기념품 가게랑 전통과자 가게, 맛집 등등도 있구요.
      • 그렇다면 니시키 시장으로 고고씽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토에는 이틀 내도록 머물러야될 것 같군요 ^^
    • 저, 담달 여행에 이치엔소 게스트하우스 잡았어요. ㅎㅎ 만약 게스트하우스급으로 알아보시는 거라면...
      이치엔소 말고도 지유진, 와라쿠안, 로쿠로쿠 등등 유명한 집 꽤 있더라구요. 지이이난 번에 갔을 때는 K's house에 묵었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이치엔소는 기온 거리에 있다는 점이 완전 맘에 들었었어요. 거기 개울가의 밤거리 분위기가 맘에 들었었거든요. K's는 역 부근입니다.
      교토역사 11층 이세탄백화점에 있다는 '카츠쿠라'의 돈까스 함 드셔보세요! 이번에 찍어놓은 음식점입니다.
      (자, 이제 강추 음식점 이름 세 개를 내놓으셔야 합니다....)(낄낄낄)
      ....그나저나 이대호 스페셜은 보셨나요?
      • 이치엔소! 그러잖아도 전에 aires님이 추천해주셨나? 어떤 분이 추천해주셔서 거기 전화번호 저장해뒀어요 아직 예약은 안했는데 싱글룸 있으려나 ^^;;;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다른 숙소들도 다 검색해볼게요!

        잘 지내셨어요 멋진 aires님? 이대호 스페셜이란 프로그램 했었군요 제가 집에 티브이가 없어서 그건 못봤고 이대호가 부산지역 라디오에 출연한 거 들었는데 우리 돼지 목소리만 들어도 어찌나 좋던지 ㅠㅠ 일본 다녀와서 이대호 스페셜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

        고마워요 또 생각나는 거 있으시면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움하하!
    • 관광지를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게 아니라,
      '어디서 먹을까'를 중심으로 일정을 짜야 하는 게 아닌가...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간사이라면.
    • 2. 도시구경 좋아하시면 숙소는 그냥 오사카여도 괜찮을듯해요. 니시키 시장은 볼만 합니다. 다만 윗분들 말씀처럼 일찍 닫아서;; 시장구경 때문에 일부러 가실거면 교토는 다른 명승지 둘러보시고 오사카 텐진바시스지로 가는 걸 추천해요 아케이드식 긴 상점가가 1~6가 까지있고 완주증(?)도 줍니다 ㅎㅎ
    • 3. 도롯코를 언제 타느냐는 일정에 따라 달라요 ㅎㅎ 그리고 그 전에 표가 있을지..;; 아다시노넴부쯔까지 가실거면 근방에 오타기노넴부쯔까지 돌아보시는게 어떨지. 저는 시간땜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지금도 아쉬워요.. 대숲 근처 오오코우치 산장도 강추합니다 교토 최고의 전망대ㅎㅎ가 있지요 정원도 너무 아름답고요 입장료가 좀 비싸지만 다과를 주니 잠시 쉬면서 가기도 좋은 곳 이에요
    • *추가: 교토 에이칸도도 그렇고 난젠지도 단풍명소에요. 철학의 길에서 기요미즈테라 있는 야사카 진자쪽으로 쭉 내려오는 길에 다 모여 있어요 산책길자체는 천천히 걸어 한시간 반정도 걸릴듯
    • 4. 이진칸.토아로드는 저도 그냥 그랬습니다 ㅎㅎ 근데 록코산은 자동차 렌트 아니시면 낮에 부지런히 가셔야 할거에요 거긴 전망대 올라가는 케이블도 6시 이전에 끊기나 그래요 (야경은 어떻게 보라고;) 아리마 온천은 지역도 멀고 차 렌트 아니시면 가기도 돌아오기도 험난해요 온천물이 딱히 좋은 것도 아니라 빼심이 나을 듯
    • 아니 jubilee님 이런 친절한 사람 같으니 ㅠㅠ 감사합니다 아리마온센은 그럼 그냥 포기! 그럼 교토에서 일정을 좀 더 늘리고 오사카에서 쇼핑을 좀 해야겠네요 고베는 오후 일정으로 조금 둘러보고 야경을 보면 될 듯하고 ㅎㅎ 그냥 스파월드나 갈까요? ㅎㅎ
    • 4.고로 이날은 코베 하루종일 계시거나 오사카 나머지지역 관광이나을 듯..



      5. 사슴 좋아하시는거 아니면 나라는 의외로 심심할수 있습니다 ㅎㅎ 나라 가는 길에 후시미이나리나 우지 둘러 보시는 거 추천이요 일부러 가긴 뭣해도 가는길이니 구경하기 좋은 곳들이에요 ㅎㅎ



      깜박했는데 기요미즈는 해질무렵 노을 질때가 제일 좋은 타이밍이에요 부타이에서 교토시내가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럼 좋은 가을여행 되시길 ㅎㅎ
    • 와 댓글 다는 사이에 또 댓글 달아주셨네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사람 같으니 ㅠㅠ 그리고 참고로 저는 사슴을 좋아하는 삼십대 남성입니다...

      • 사슴!
    • 그렇다면 꼭 가셔야겠네요 ㅎㅎㅎ 마키베 마나부의 사슴남자가 갑자기 떠오르는 ㅋㅋㅋ 사스미들이 생각보다 종이를 갈구해서;; 갑자기 포위당하고 주머니 꽉 물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ㅋ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