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도쿄 출장

갑자기 일욜부터 화욜까지의 도쿄 출장이 잡혔습니다. 일은 월요일에 있으니, 아침비행기로 떨어지는 일요일 하루는 시간이 있네요^^

1999년부터 5년간 매년 도쿄에 놀러 갔었습니다. 2003년이 마지막이었네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예를들어,,지하철 타는 법이 바뀌었을까요,,?

전 애니메이션이 전공이지만 일본애니나 디즈니애니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나름 그 당시에는 도쿄 구석구석의 ... 인디만화 서점, 특이한 갤러리를 찾아다니고, 클럽도
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ICQ로 급구한 일본친구가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성지라며 데려갔던 아트벼룩시장같은 곳도 떠오르네요..

방문할만 한 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주 진국의,, 문화적인 포인트면 좋겠네요. 디자인/아트/영화쪽이면 더 좋고,,아님 그냥 맛집추천도 좋아요...
    • 어디 애니를 좋아하세요?
      • 어디가 중요한건 아니고... 상업장편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아주 좋아하긴 힘듭니다.
    • 얼마만에 듣는 추억의 ICQ 인가요..

      저는 다이칸야마 좋더라구요.
      한적하니 산책하기 좋고.. 진국의 문화적인 포인튼지는 잘 모르겠네요.
        • 지유가오카도 비슷한 분위기더라구요.
          전 너무 복잡한거 싫어해서 . 하라주쿠같은데는 별로 가고싶지가 않아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필름 카메라 관련 전문 샵이 있어서 좋았어요.
          http://www.flickr.com/photos/guwashi999/4801583275/
          가게도 무지 예쁘고. 이런게 운영이 된다는게 확실히 일본은 훨씬 문화적으로 다변화 돼있구나 느꼈습니다.
    • 너무 안 변해서 서울이랑 뭐가 다른지 못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그 사이 서울은 적어도 겉모습은 엄청 화려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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