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엘리자베스 1세 엄마 앤 불린에 어울리나요

tv 시리즈 tudors 가 인기가 있어 나탈리 도머가 가장 어울린다는 사람이 많군요.

좋아하는 에릭바나가 심술왕 헨리 8세로 나왔어요 앤은 나탈리 포트만.

60년대 영화 천일의 앤의 ost 구슬픕니다,여왕이 되는 아이와 앤으로 나온 제네비브 부졸드,헨리는 리차드 버튼

부졸드는 부산영화제 영화 still 에서 나왔다고 하는군요.




    • 오늘 복식사 시험 보고 나와서 옷에 눈이 가네요...푸르푸엥 로브 더블렛 쉬르꼬...파틀렛 스토마커 슬래시..
      그런데 60년대 영화에는 헤드드레스가 귀를 덮었는데 현대 것은 안 덮도록 재현했네요. 지금 구글에서 5초 검색해보니 당시 초상화는 귀를 안 나오게 했고요. 왜일까 궁금하네요.
    • biff때 still 예매했다가 취소했는데 나중에 평 보고 후회했어요. 뷰졸드(님) 나왔다니 다시 한 번 더 후회. orz
    • tudors 에 나오는 분 입이 너무 비뚤어지셔서 집중이 안되요.
    • 정석대로 하면 귀를 덮어야 하는데 답답해 보여서 귀 위로 한것 같군요.

      역사적 고증대로라면 나탈리 도머의 앤 볼린이 가장 실제 앤 왕비에 맞습니다만, 천 일의 앤에서 그려진 쥬느비에브 비졸드의 앤 왕비가 가장 극적이고 카리스마 있고...그렇죠.
    • <천일의 앤> <4계절의 사나이> 모두 맥스웰 앤더슨의 희곡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인데, 앤더슨은 이 16세기의 역사적 인물들을 너무 극적이고 멋지게 그려냈어요. 앤 왕비와 대법관 토머스 모어. 한 사람은 그냥 야심가일 뿐이고 한 사람은 이상주의자이지만 그런 생각은 마음 속에만 품고 있을 뿐 행동은 그냥 현실적인 정치가인 사람인데 둘 다 절대왕권에 저항한 무슨 위대한 투사처럼 그려놨거든요.;;

      그게 무슨 불만이란 건 아닙니다. 저는 앤더슨의 앤 볼린과 토마스 모어를 너무 너무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실제 역사의 이 사람들은 전혀! 그런 사람들이 아니란 걸 잘 알기 때문에 제게는 마치 두 명의 앤 왕비와 모어경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지곤 한답니다. 물론 이게 다 잘 만들어진 예술 작품의 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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