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 색들은 어떠신가요?

오늘 제 옷장을 열어 겨울 아웃터를 쭉보니...

허거덕;;;;;;;;;;

 

검은색이 거의 없더라구요 한개잇나 이것도 그냥 겨울 자켓

지인들은 겨울옷하면 역시 검정이자! 그래서 나도 검정옷 많은거 같아라고 생각했는데

이럴수가..뭔가 배신당한 기분

 

그래서 보니 제일 많은 색은 무려 보라색;;;;;;;;;;;;;;;;;;;

한겨울용 털 잠바도 보라색 초겨울용 잠바 다운점퍼 등등 보라색

보라색 체크까지;;

 

두번째로 많은건 베이지...

어허허허허헣...

 

알록달록한 핑크색도 시금치색인 잠바도

검색색이라면 믹스된 검정 순수 블랙은 단 하나...........그것도 자켓

 

사실 이렇게 아웃터가 알록달록이면 안의 바지나 치마나 원피스는 검정이어야 하는데

뭐 이런 옷들도 비슷해요

다들 알록달록

 

스타킹만 검정....

 

겨울이 되면 주변이 다 검정색이라 무의식적으로 화려한 색을 산것일까 했지만

뭐 전 검정보다 보라색 베이지색 녹색을 좋아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매우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펑펑 울었어요 ㅠㅠ

노력한 일에 대한 보상이 없다는건 정말 슬퍼요...............

 

 

고유명수씨의 말따라 호사다마...겟지...하면서도 맘이..

오늘 오후에 너무 슬퍼서...그냥 있어도 눈물이 주르륵...ㅠㅠ

 

후아~

내일은 11월입니다^__^

 

이제부턴 일일드마라 마지막회처럼 좋은일만 줄줄이 이어졋으면 좋겟어요

    • 저는 초록색 코트를 입어요. 거기에 짧은 부츠나 코가 뾰족한 로퍼를 신었더니 크리스마스 엘프처럼 보인단 소리를 들었어요.;;
      노력한 일에 대한 보상이 없는 것 정말 슬프죠.. ㅜㅜ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도 슬프고...

      그래도 그럴 때 당장 느끼는 슬픔이 지나면 과정에서나 뭐 의외로 어떤 곳에서 얻은 것들이 보이게 되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 초록색 코트!!!!핫 아이템! 으흐흐흫 엘프...미인이신가부다...............엘프라..엘프라...
        네 오늘 엄청 슬프더라구요 응원해준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그냥 아무일 없는것처럼 굴었는데 진짜 미안해요

        넵! 반드시 제 인생의 좋은 경험이 될거라 믿지만...우엥...이런 경험 필요없어 ㅠㅠ
        • 앗 그 엘프가 아니에요 ㅜㅜㅜㅜ
          그 난쟁이처럼 생긴 귀가 길고 그런 놈이 있는데 제가 이미지라도 첨부할걸 그랬네요
          제 입으로 엘프라니 한순간의 오해지만 스스로 버틸수가 없...ㅋㅋㅋㅋㅋ
          • '반지의 제왕'의 '레고라스'나 '갈라드리엘'이 아닌 영화 엘프의 엘프 말씀하신 거죠ㅋㅋㅋ 판타지의 엘프족이 아닌 유럽 민화의 엘프, 심술궂고 얼굴 쭈굴쭈굴하고, 애기를 바꿔치기 하거나 가끔은 산타를 도와 선물을 만들기도 하는 그놈
            제 동생도 엘프 양가죽 부츠가 있어서 맨날 놀림당한다고ㅋㅋㅋ 그 신발에 nomen님 옷 입고 뾰죽모자만 쓰면 완벽하겠네요.
    • 저도 옷색깔이 사랑방캔디(...를 아시려나;;;)
      검정색 외투는 아주 짧은 반코트 하나 있고 차콜은 좀 많이 있고, 그러네요. 검정색이 잘 안 어울리고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지만 유난히 겨울옷에 검정색이 없어요. 다른 계절 출근복은 검정색이 많거든요.
      바나나색 더플코트 있는 게 자랑입니다.

      일일드라마 마지막회처럼 좋은 일만 줄줄이 이어지시길 !
      • 캔디캔디는 아는데 사랑방 캔디는 누구죠?+_+ 저도 차콜색 음청 좋아해요! 여름에 입으면 좋은 색인데도 겨울에도 어울리는 마성의!색!
        저는 다른계절도 다 알록달록이라...헉 장례식장 갈 옷을 따로 챙겨둬야겟군...뭐 이런 생각도

        넵! 말도 안되는 결과지만 시청자가 좋아하는 해피엔딩을 만들겠어요!
      • 추억의 사랑방 캔디 ...바나나색 더플코트는 상상이 안되요. 병아리 털빛깔 비슷한 건가요?
    • 전 화이트가 많아서 멘붕... 더러운게 너무 금방티나요.. 원래 겨울옷의 매력은 오래오래 입어도 그런티가 안나는게 매력인데....!!!
      • 전 크림색이요 베이지도 비슷하지만 뭔가 세탁하고 바로 입어도 뭐가 묻은것 같은 묘한 색들....
        겨울옷은 세탁도 힘들어서 무게도 많이 나가고 일단 자주 빨면 빨수록 옷은 낡아지기 때문에 비싼 겨울옷은 겨울내내 2번이 최대 세탁회수;;
        여야 하는데 말이죠
    • 지금 슥 보니까 챠콜과 네이비가 대부분이에요..세상에 검정색 코트,점퍼가 하나도 없네요. 이 기회에 쇼핑을......
      • 쇼핑으로 가는 문은 여러갈래니깐요!!!저도 이번에 옷장보면서 검정색 코트하나 가지고 싶다는 열망이!+_+
    • 검정, 짙은 회색..근데 옷이 별로 없어서ㅠ 빨간 코트 하나 사고 싶네요. 대학 신입생이던 옛날 입었더니 빨간망토 차차냐고ㅋ
      • 빨강코트는 크리스마스즘에 입어줘야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그런데 차차도 좋은데요~
    • 저는 마젠타 색이라고 하죠? 자주색 같은..그게 제일 많아요. 코트도 니트도 스커트도 목도리도. 심지어 립스틱도 이런 색이 많아요; 저도 11월엔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지난 두 달이 참 힘드네요.
    • 검은색 얇은 코트, 네이비색 코트, 갈색 패딩, 베이지색 패딩도 아니고 코트도 아닌; 옷, 그리고 비장의 무기(?)인 파란색 코트가 있어요. 찐한 파란색인데 참 좋아해서 이 옷 입으려고 겨울이 약간 기다려지기도 해요.
    • 검정 피코트 네이피코트 네이비싱글코트 네이비 패딩 ....네이비의 노예였군요 저 허허
    • 저는 화사~합니다. 화이트3, 민트2, 핑크2, 레드2, 베이지2, 밝은회색1
      드라이크리닝비가 많이 듭니다. 게다가 요새는 블랙이 시크하다는 열망에 빠져 올 겨울엔 블랙코트를 사고 싶다 이러고 있어요.
    • 저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다 검은옷이나 어두운 톤이에요. 그래서 제 친구는 제가 옷샀다고 하면 밝은것좀 사라고 뭐라할 정도입니다 ㅋㅋㅋ 의식하고 밝은거 사려고 해도 결국 손에 들려있는 건 어두운 거네요..
      겨울옷은 어두운톤 단색이고 봄여름가을은 아라베스크문양(?) 스러운 거 좋아해요 -_- 사람들이 ㅇㅇ씨는 인도틱한 옷 좋아하나보다고 ㅋㅋㅋㅋ
      그다음으로 사게 되는 건 아예 원색.. 아예 노랗거나 파랗거나 빨갛거나 ㅎㅎ
      가장 안사는 건 여성스러운(...) 파스텔톤... 핑크 민트 이런 건 하나도 없어요. 어울리지도 않고ㅋㅋ(비하가 아니라, 진짜 안어울림. 샀다가 벼룩해서 팔아버린 적도 있음 ㅋㅋ)
    • 검은색 3 네이비 2 카키 2 카멜 2

      알록달록은 한 개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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