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될 수 있는) 정치바낭..

오늘자 이털남을 들었습니다.

금태섭 변호사가 나왔더군요.

....금태섭 변호사의 말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

단일화에 매몰되면 승리를 못할 수도.. 정책을 내놓고, 서로 논의하자... 민주당 쇄신이 우선아니냐..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라.. 라는 것이 과문한 제가 알아들은 맥락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며 끌고 들어오는 국민적 열망, 국민적 동의, 국민적 공감, 합의를 말하는데........ 이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여론조사? 트위터 반응? 페이스북의 좋아요?


아무나 단일화 후보를 뽑으려고 계속 생각해 왔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러하고요.

그러나, 이제까지 보여주는 안캠프의 정책들이나 오늘 금태섭변호사의 인터뷰를 들으니 점점 모호해저요.

점점 실체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철수는 구름위의 존재(실체가 잡히지 않는 다는 점이...)

왠지 안캠프의 인사들이 너무 나이브하게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무서워집니다.

그러면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답답함이 몰려오는 것이.....

뭐, 민주당에 끌러갈 것 같아서 미리 방어하는 것 같구나 싶은 어렴풋한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요...


....라는 것은 단순히 제가 정치에 무지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역시 정치(특히, 선거판)는 어떠한 스포츠보다 재미지네요. 심장이 쫄깃해져요.ㅜㅜ

    • 제가 보기에 안철수는 아주 노회한 전략을 쓰고 있어요. 국회의원 200명 발언이 경솔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소수거든요. 지지율 70%짜리 정책이에요. 아주 노련해요. 애매한 건 '국민'으로 돌리고요. 비아냥 아니라 진짜 칭찬이에요.
    • 모호해도 국민들에게 먹힌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문재인과 민주당이 전혀 먹히지 않는 곳에 안철수는 먹히고 있는데 굳이 지금 그프레임을 놔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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