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9,10회 후기-고수남은 똥차로, 나여옥은 주부로 다시 복귀

남자 작가분의 여성을 고려하지 않은 돌직구성 집필이 거슬리지만...

이제 고수남은 똥차가 되어 여옥에게 응징을 당할일만 남았습니다.

똥차는 세차한다고 그렌져가 되지도 않습니다.

이제 여옥은 '아줌마'에서 '여성'으로 인생을 바꿔가고 그동안 남편놈으로부터 받은 설움을

제대로 복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신현준씨의 여성연기가 두자릿수의 시청률을 지탱해주었고

마의와 신의라는 두 대작속에서 선전해주는데에 큰 공을 세워졌다면..

이제는 주인공이자 악역인 고수남 캐릭터를 제대로 연기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어줘야 하고

그만큼 김정은씨의 아내역할이 돋보이면서 한재석씨와의 이어짐으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줘야 할것 같습니다.

 

신현준과 김정은의 진짜 연기합은 지금부터일지도 모릅니다.

    • 신현준 영혼이 애 낳는 일은 없는건가요그럼.... 한재석과 김정은이 뭔 일 생기려면 돌아오긴 해야하는건지...재방 조금 보다보면 김정은이 엄청 사나운 포즈로 사납게 말하던데 이젠 그럴 필요 없겠어요 ㅎㅎ
      • 영혼체인지 상태였을때 벤 아이는 유산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극 흐름상 나여옥이 살아온 과정이 너무 비참한데 굳이 고수남하고 영혼체인지를 할 정도로 잘못한게 있었나..그 점 때문에 시청자들이 반발했고, 어제 기점으로 작가분이 수정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도로 체인지가 빨리 되었고, 이제 여옥이가 자신의 인생을 되찾고 고수남놈이 응징당하는 과정을 그릴것 같아요.
    • 그런 큰 줄기를 시청자 반응 때문에 바꾸기도 하나요.....신현준이 악역인가보군요. 몰라서 저지른 잘못 이제 깨닫고 바뀌는 건줄 알았어요..
      • 원래 신현준씨가 맡은 고수남이라는 캐릭터가 초반부터 불륜을 저지르다 못해 아내를 무시하고 사는 역할이예요. 아내와 영혼이 바뀌어서 원래는 대신하여 아이를 낳고 여자로써의 삶을 체험하면서 반성하는 역할인데..고수남이라는 캐릭터가 저지른 불륜이라는 죄악과 불륜녀로 나오는 빅토리아의 행동을 여옥이보다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불륜을 미화시킨다는 반응이 많아졌어요. 사실은 이거 외에는 시작부터 남성작가의 시선으로 본 여성캐릭터들의 묘사로 시작부터 말이 많았었어요
        • 영혼이 바뀌어도 결국 고생은 여옥이가 다 하는거고 여옥이가 괜시리 남편하고 영혼이 바뀌어서 살아봐야 할 정도로 중죄를 저지른것도 없어요. 전생에서부터 남편에게 버림받고 살아온 캐릭인데...여옥이로 인하여 고수남이 개과천선을 하는 이야기인데 실상 드라마에서는 나여옥이 너무 당하고, 고수남이 반성은 커녕 아내보다 불륜녀를 걱정하고나 사니 특히 여성시청자들의 여론이 안좋을수밖에요..그래서 시청률 하락으로 간거였고.
    • 신현준이 애낳는거 기대했는데, 생각해보면 둘다 김정은씨네요.ㅎㅎ
    • 남자 드라마작가는 좀 서럽네요. 여자가 주 시청층인 드라마를 쓰려니 ㅋㅋ 바람을 대놓고 피우는 남자였다는거죠? 그렇다면 김정은은 바보였군요. ㅜㅜ 캔디캐릭터라면 너무 진부한데. 신의도 끝났겠다, 본방 슬쩍 볼까봐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