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에서 나오미 해리스 캐릭터(스포일러!)

나오미 해리스는 원래 머니페니로 캐스팅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며, 그랬다면 처음 그 역을 맡는 흑인 배우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해리스는 '이브'라는 이름의 현장 요원을 맡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결과, 소수의 팬들이 영화에서 그녀의 캐릭터 현장 요원 이브가 어쩌다가 '머니페니가 되는' 과정을 그리는 기원(origin)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추측했다. 


하지만, 해리스는 인터뷰에서 머니페니 루머를 부정하고, 그건 논의된 적도 없다고 말했다.



IMDB 트리비아 중 일부입니다. 영화의 스포일러 관련된 내용이라 그런지, 아님 미국은 개봉이 우리보다 늦어서(11/8이네요) 아직 본 사람이 적어 수정이 안 된 건지?

머니페니-나오미 해리스 관련 이런 식의 언급이 한두군데 있네요.


나오미양 거짓말은 나빠요(...)...는 농담이고, 

정확히 어떤 식으로 '루머를 부정'한 건지 인터뷰를 찾아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겠지만, 영화 내용에 대한 언급이라면 배우들도 참 난감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영화 내용에 대해서 몽땅 무작정 노코멘트! 할거면 영화 홍보가 되질 않을 테고,

그렇다고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대답 잘 하다가 특정 내용에 대해서만 노코멘트 하면 그것 자체가 사실이라고 인정하게 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으니 말예요.

("당신이 머니페니로 캐스팅된 거라는데 레알?" 

"...노코멘트" 

"맞구나! 특종이다!"

...이런 식으로 되면 곤란하겠죠... 네..)


    • 마리옹 꼬띠아르가 생각나네요. 영화가 공개되기 전까지 탈리아 알굴임을 부정할 수 밖에 없었던
    • 미국은 8일날 개봉이군요.
      제가 영어만 잘하면 미국의 듀게나 디피급 되는 사이트마다 스포 발설하고 다니고 싶네요.ㅎ
      (하긴 이건 영어를 잘할필요도 없군요. 나오미 해리스가 머니페니다만 영작하면 될테니.ㅎ)

      특히 반전이나 비밀이 있는 내용을 물어보면 참 난감할거에요.
      이번에 프로메테우스 인터뷰중에도 그런거 있지 않나요?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내 캐릭터를 그 캐릭터라 말하지 못하고...
    • 저는 철저하게 정보 없이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데 오프닝 크레딧에서 하비에르 바르뎀 이름을 봐버렸을 뿐이고... 악당이겠구나 바로 눈치챘을 뿐이고... 등장할 때 이미 김 다 빠졌을 뿐이고..ㅋㅋ
      • 괜찮아요... 전 스맛폰 터치를 잘못해서 M이 죽는다는 스포일러글을 보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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