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바낭) 여러분 식사 맛있게 하세요

 

 다들 간식 같은 걸로 때우지 말고 밀가루만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따끈한 밥으로 든든하게 드시길

 

 저는 한시간 전에 일어나 세탁기 돌려놓고

 곧 선배가 운영하는 마켓에서 사온 음식들과 함께 밥을 먹을 예정입니다

 

 어릴 적에는 겨울을 무척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겨울이 싫어졌네요

 

 그런데도 매일 아침 일어나 베란다에서 느끼는 겨울의 기미는

 묘하게 사람을 설레게 하는군요

 

 일교차가 큰 계절이네요 모두 밥 든든하게 드셔서 감기 걸리지 마시고

 얼마 안남은 이 가을의 매분매초 소중하게 돌보면서 오후에도 열심히 일하자고요

 - 저는 열심히 안하고픔... 근데 해야됨...

 

 퇴근길에는 광화문으로 상수동으로 산책도 좀 하시고 ㅎㅎ

 - 흑흑 저도 언넝 일 끝내놓고 산책도 하고 듀게에 길게길게 일기도 쓰고픔 ㅠㅠ

 

 점심 맛나게 드세요 ^^

 

    • 학교 다니면서 점심은 그냥 빵+우유로 때울 때가 많은데,시월의 숲님 글을 보니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오늘은 속이 안 좋아서 그나마도 안 먹을 생각이에요;;.

      저는 어릴때 겨울이 너무 싫었는데 나이 들고 나서는 왠지 좋아졌어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추위를 녹이는 기쁨을 알게 됐거든요ㅎㅎ.

      가을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정말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다 소중하다고 새삼스레 느끼네요^^.
      • 저도 요근래에는 살아있는 일분일초가 소중하다고 자주 느끼고 있어요
        그러니 언넝 점심드세요 속이 안좋으면 죽 같은 거라도 드세요 멋진 낭랑님

        뭐라도 드시고 기운내셔야 또 오후도 즐겁게 보내죠 ^^
        저도 지금 같아서는 겨울이 두렵지 않네요 뭔가 기대되요
    • 과자 아님 버거킹으로 때우려다가 이 글 보고 매콤한 볶음 우동 만들어 먹었어요. 맛있네요. 코감기였는데 막힌 코가 뻥 뚫리는 기분;; 이제 감기약 먹고 재충전 해야지요. 글쓴님 좋은 오후 보내세요^^
      • 잘했어요 달토님 과자나 햄버거보다는 그게 낫죠 ㅎㅎ 볶음 우동에 야채 듬뿍 넣어서 같이 볶아드시지 그러셨어요 ^^

        언넝 감기 나으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대강 빵으로 때우려다가 백반집 뒤져뒤져가며 밥 챙겨먹었는데 이 글 보니 홴지 훈훈 ㅎㅎ
      • 밥 챙겨드셨군요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WO1님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녁도 힘나는 걸로 잘 챙겨드세요 ^^
    • 킴팝해븐 우동을 우걱우걱 먹고 나서 본 글..
      그래도 밥보다 면을 좋아하니 전혀 아쉽지 않아효~~!!
      • 으하하 잘하셨어요 여름숲님

        오후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저녁도 든든하고 맛난 걸로 많이많이 챙겨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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