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track 또는 song

에또, 영화낙서판인데 음악 얘기를 하는게 좀 그렇습니다만, 문득 생각이 나서 끄적거려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누구나 경험이 있으시겠습니다만, 특정 가수 혹은 밴드 혹은 아티스트가 좋아지면

소위 알려진 히트곡 말고도 개인적으로 좋아지는 노래가 있을겝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금 제가 듣고 있는 guns n roses의 locomotive가 그런 노래인데요

배캠같은 라디오는 커녕 리퀘스트 위주로 운영하는 어떤 술집에서도 제가 신청하지 않으면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네 없습니다.

쥐앤알 하면 노벰버 레인, 유쿧비마인, 낙킹온헤븐스도어, 돈크라이, 웰컴투더정글 뭐 그런게 유명하잖아요?

하지만 중딩때 동네 레코드가게서 (라이센스도 안 나왔을때) 방금 직수입된 따끈따끈한 use your illusion I, II 앨범을 샀던 이래로

가끔 건즈앤로지즈의 노래가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위에 언급된 힛송이 아니라 locomotive를 먼저 듣게 됩니다.

첫부분의 임팩트도 좋구요, 6분 30초경부터 다시 달리는 부분도 좋구요, 뭐 그냥 개인적으로 달리고 싶다, 그러면 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여러분도 분명 히트곡은 아님에도 즐겨듣게 되는 자기만의 트랙, 송, 노래가 있을텐데, 키보드를 두들기는 동안 제가 모기는 사라지게 해드릴테니

한 말씀 적어 주세요 한번 찾아 들어보게요 ^_^

    • 좀 히트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말씀하신 건즈앤로지스의 nightrain을 좋아해요. 그 곡엔 원초적인 흥분이 있어요.
      • nightrain 좋져 무려 노래방에도 있는 인기곡(?)이에요
    • Radiohead 노래중에 lift를 좋아해요.
      • 어머! 여기 줄 서려고 로그인합니다. 너무 반가워요. 저도 lift 정말 좋아하거든요. 거기에 라디오헤드의 lucky와 banana co. 도요 :D
    • 앗 저는 건스곡중에서 civil war(이곡도 인기없는편인지는 모르겠네요)를 가장 좋아합니다.
      적어주신 locomotive와 estranged도 마이너곡(?)들 중에서 좋아하는 곡들이구여

      그리고 홀로 외롭게 좋아하고 있는 opus avantra의 별로 안유명한곡(일거에요) 입니다 훗훗
    • 트랙은 아니고 저는 퀸의 1집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 지금 제 기분에 어울리는 노래는 Oasis의 Talk tonight요.
    • Scorpions의 Lady Starlight랑 Judas Priest의 Blood Red Skies요.
    • 특정한 곡은 아닙니다만, 인디에서 활동했던 밴드중에 레이니썬이라는 밴드가 있어요. (지금도 활동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때 인디쪽 밴드들 음악을 듣던 시절이 있었던지라.. 어쨌든;;)



      Rainy Sun의 2집앨범 Woman을 참 좋아합니다. 전체적으로 음악이 매우 우울하고 사이키델릭한데요.. 정말 죽여줘요. 진짜. 첫 곡 '가시'만 들어도 온몸에 전율이 흐르곤 합니다.



      주의) 듣다 자살충동 일으킬 수 있으니 심신이 건강한 분들만 들으시길..
      • 저도 질풍노도의 시기에 좋아했던 밴드네요.
        특히 조덕배의 꿈에 리메이크가 좋았어요. 이수영 버전과 비교해서 들으면 참..
      • 지금은 정차식씨 솔로 벌써 앨범 두개 나왔고

        태진씨는 여전히 내귀의 도청장치 활동 중이에요. 거기다 연남동 덤앤더머도 -.-
    • Death Cab For Cutie의 오래된 앨범에 실려있는 곡이에요. 저는 이 밴드의 기타 소리를 사랑해요

    • 엘튼 존 노래 중에 이걸 가장 좋아합니다.



      전설의 망작 록키 5편 엔딩 크레딧에 흘러나오던 곡인데. 영화 상영 내내 짜증내다가 크레딧 땜에 감동받긴 처음이었죠.
      록키 팬쏭 같은 곡이라 크레딧과 함께 봐야 하고 그마저도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아무 느낌도 받기 힘들긴 합니다만;
      이 노래 하나 때문에 LP도 샀었는데 어디 가 있으려나...
    • 하나 더..



      영화 <올드보이> OST 중 7번 트랙 'The searchers'요. 탱고풍의 곡인데 고독함과 쓸쓸함이 느껴져서 좋아해요.
      • 저도 그 곡 무척 좋아합니다. 올드보이에서 가장 빛나는 곡이었죠.


    • Jamiroquai의 Falling 인데... 너무 유명한가요? -_-;;
      그래도 전 이게 Cosmic Girl 이나 Virtual Insanity 보다 훨씬 좋은데
      저 두 곡만큼 유명하진 않더라고요.
      • 오오 자미로콰이다^^
    • 리페어샵 - Fall in love, 빈방
      제가 사랑하는 곡들.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음원이 두 곡뿐.. 활동을 그만둔 것이 슬퍼요
      • 리페어샵의 빈방은 나름 타이틀 곡 아니었나요? ㅋㅋ 갑자기 그 곡이 듣고 싶네요. 그 노래 듣고 있으면 왠지 동화책 세상 속으로 날아가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몽환적이면서 애절한 후렴구 멜로디가 아직도 귓가에 울리는 듯해요. ^^
        • 밴드 자체가 잊혀지고 있는 것 같아서요..ㅎ_ㅠ 저도 리페어샵 노래는 이공간에 데려가는 느낌이 들어요. 눈을 감고 바람이 불고 가슴속이 술렁거리고..
    • 위에 언급된 레이니썬의 보컬 정차식의 1집에 있는 완벽한그대 요.
    • 헉 잠시 다른 블로그 기웃거리다 왔더니 많은 댓글 주셨네요 찬찬히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스크랩! 계속 댓글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
    • GNR 얘기 하시니.. 유명한 곡이지만 신스 아이 돈트 해브 유 좋아해요. 오랜만에 듣고싶네요.
    • 우주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정말로 많이많이.
    • 저는 dead or alive의 what i want..dead or alive는 you spin me round 때문에 외려 더 다른 곡들이 죽은 것 같아요
    • 오아시스의 비사이드곡 중에서 underneath the sky를 오아시스 노래 중 제일 좋아해요
    • 저는 마이클잭슨의 초대형 히트앨범 스릴러 중에서 다른 유명한 곡보다 Baby Be Mine을 가장 좋아했어요. 근데 그 앨범이 워낙 많이 팔려놔서 전곡이 다 유명하긴 하니..여튼 저에겐 마이클잭슨 최고의 곡
    • Tori amos의 Raspberry swirl 이요.
    • Fourplay 'Argentina'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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