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설정이라기 보다는 원래 성격이 반영되는 거라고 봐요. 닉쿤은 예능 프로그램 같은 데서 MC의 짖궂은 멘트를 느물느물하게 받아넘기는 게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지금까지는 능숙하지 못했던 한국어 실력과 외모 때문에 성격이 부각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빅토리아의 경우도 한참 동생들인 f(x) 멤버들이 순진하다고 하는 정도니 실제로 그런 거라고 보는 게 맞지 싶네요.
그리고 설정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게 다 빅토리아가 혼자 한 거고 먹을 만한 것도 맞아요. 청춘불패에서도 마파두부하는 게 나왔는데 구하라하고 김신영이 거의 도와주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다 했죠. 그리고 나중에 주민 감정단한테 심사받을 때 1등 했어요. 한국 사람 입맛에 맞게 간을 딱 맞췄다구요. 아줌마들이 맛있다며 싸가고 싶다고 난리 ㅋㅋㅋ
감동/ 좋아한다는 얘기는 항상 예의 그 '아쉽다' '안 어울린다' 등의 부정적인 얘기를 하기 전에 한 마디 덧붙이는 것밖에 본 적이 없어서요. 솔직히 취향이야 다 다른 법이고 내가 좋은 게 다른 사람은 맘에 안 들 수도 있지만, 듣기 좋은 꽃노래도 삼세번이라고 SM 얘기 나올 적마다 매번 같은 글만 보니 자꾸 눈에 밟히네요.
글쎄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뭐 어쩔수없네요 근데 제가 sm 가수들 얘기하는게 그렇게 거슬리시나요 어느순간부터 제가 sm 아이돌 댓글만 달면 대부분 부정적인 얘기들이 올라오더군요 저는 그냥 감상평을 적는건데 대부분 안좋게 보이나봐요 그냥 제가 댓글을 안다는게 모두를 위해 좋을듯 싶네요
어... 저는 감동님 닉 보면서 오히려 '아이돌에 애정을 가진 분'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적당적당한 관심밖에 없어서 '그런가보다~'하는 부분을 감동님은 '아쉽다'하고 표현하는 거라고 느꼈는데. 싫다가 아니라 아쉽다로 느껴졌고, 아쉬워할 수 있는 애정이 있는 분이라는 것이 (저와 다르게) 인상적이라 기억에 남았어요. 제가 글을 꼼꼼하게 읽지 않아서 그런 인상을 받은 것일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