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속성으로 화장을 배우려면?


해보는 수밖에 없다

라는 정직한 대답이 달릴까 무섭습니다


과년하도록 학교때도 입사준비할때도 연애초기도 

밍숭밍숭하게 살아서

졸업사진이라든가 그런 날 아니고서는 화장을 안해봐서요

(그런날은 남의 손)


시간은 가고 맨 얼굴은 볼품없어지고

진짜 어디 결혼식장이라도 갈래면 

간단한 화장이 예의인 나이인지라

급속으로 화장을 배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메이크업 강좌라도 들어야 하나

전에 외국어 1:1 과외 문의글 보면서

화장도 두세달만 누가 과외해주면 좋겠다 싶드라구요. 


예전에 이대라든가 메이크업 카페같은걸 봤던거도 같고

학원처럼 다닌다든가

백화점 강좌같은거라도

화장의 기본을 배울수 있는 곳이 있을까 문의드려봅니다. 


    • 날 잡고 연습하시는 방법외에...

      남이 해주는 것도 이상할때가 많아요
    • 저는 화장 잘하는 친구랑 7박 8일 여행다니면서 매일 아침마다 그 친구가 하는 거랑 똑같이 화장을 하며 화장을 배웠어요. 기술은 누가 가르쳐줘도 그걸 내 걸로 습득하는 건 정말 해봐야 합니다. 인터넷으로는 메이크업 카페 같은 거 굳이 안 가도 블로그 검색만 해도 돼요. 사실 저도 이런 건 귀찮아서 잘 안 찾게 됩니다만.. 화장 잘하는 친구들 보면 그런 것도 계속 찾아보면서 연습하더군요. 그러니까 문제는 의지의 차이랄까..
    • 화장 잘하는 친구 주변에 하나쯤은 있지 않나요? 한번 날잡아서 가르쳐달라고 하고, 만날 때마다 (본인이 한) 화장 상태를 봐달라고 하세요.
      자기만의 화장 요령이 생기는 데는 어쩔 수 없이 시간이 걸려요..
    • 강좌도 들어봤는데 마찬가지예요. 해봐야 함. 로드샵 세일할때마다 온갖 종류 화장품 다 사면서 한 육개월 지나니까 감이 잡히더라구요.
    • 단기속성으로 못배웁니다. 커뮤니티 참고하면서 매일 하다 보면 늘어요.
    • 하루짜리 강좌도 있긴 있던데요. 예전엔 이대 앞 케파(이거 이름 다른 걸로 바뀐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인가 클리오인가 거기서 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요. 정말 테크닉만 배운다고 하던데 테크닉만의 일은 또 아닌지라.
    • 자기 얼굴에 맞는 화장도 다 다르지 않던가요?
      음 화장초보가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보통은 눈화장 손기술만 되면 나머진 그냥 다 되는 거 같아요...
    • ...그렇군요; 육개월은 걸리는 문제인가요. 배울 나이를 놓쳐서, 서툰 화장으로 돌아다니는게 안 하는거보다 눈에 띄는 나이라 (울먹)
      화장에 보통 남성들의 지식만큼 전무한고로 글로 배울 자신이 없어서.
      • 아 근데 진짜... 화장한 게 안한 것보다 더 상태가 안 좋은 친구가 저도 있어서 알아요. OTL

        제일 문제가 피부표현인데, 얼룩지거나 들뜨지 않게 꼼꼼히 발라주시기만 해도 훨씬 나을 거예요.
    • Youtube에 가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채널이 있어요. 그 분의 신의손 수준의 손놀림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하나 속성은 아니겠군요.
    • 저는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초보이니까 하나씩만 늘리면 되죠



      가령 피부화장부터 한다고 하면

      백화점 바비브라운 가셔서 피부톤에 딱 맞는 크림 파운데이션 / 리퀴드 파운데이션 추천받아 그거만 깔끔하게 발라도

      인상이 달라지잖아요.

      거기에 눈썹만 살짝 그려도 깨끗하죠.



      포기하지마세여♥
    • 온스타일에서 매주 수요일에 하는 '겟잇뷰티'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좋을 때도 있고 별로일 때도 있는 프로지만, 몇번 보시면 화장에 대한 감을 익히는 덴 분명 도움되실 겁니다.
    • 일단은 베이스 제품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구입하시고요. 나이가 있으시다면 경제적 부담이 덜할테니 특정 브랜드 샵에 가서 직원 추천 받아서 골라오시는 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색조는 타입별로 로드샵에서 하나씩 사오세요. 섀도우는 팔레트 형식으로 된 게 일단 쓸 수 있는 베리에이션이 넓으니까 추천. 아이라인은 어떤 타입이 자신한테 맞을지 알 수 없으니 타입별로 하나씩,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집에서 심심할 때마다 메이크업 강좌 동영상 같은 거 보면서 한번씩 따라해보세요. 이때 신경써야 하는 것은 조명. 너무 어두운 조명에서 하면 뜨기 쉬워요. 실내 조명에서 봤을 때는 괜찮아보였는데 밖에 나가서 거울 보면 너무 요란해지기도 다반사고요.

      그리고 초보가 실수하기 쉬운 몇 가지가 얼굴과 목 선 안 남게 그라데이션 해주는 것과, 베이스 할 때 뜨지 않게 착착 두드려발라주는 것(처음에는 젖은 스폰지가 사용하게 편할 겁니다), 눈썹이 너무 진하게 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그리는 것이에요. 또 하나 신경쓸 게 있다면 화장 안 한 듯 최대한 자연스럽게, 베이스 한겹 하고 별로 달라진 게 없어 보여도 두겹 하고 세겹 하면 하얀 얼굴 동동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티 안나게 살짝 하다가, 하다보면 아 이 부분을 좀 더 강조하는 게 나랑 어울리겠구나 하는 감이 생길 때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연구해보고 이런 식으로 하면 조금씩 기술이 늘 수 있을 거에요. 물론 이건 속성은 아니지만;;

      단지 함정은 이런 말 하는 저도 제대로 된 화장 시작한지 삼년 정도밖에 안 된 늦깎이 초보라는 것(....)
    • 전 메이크업 샵에서 단기 속성으로 1:1레슨을 배웠어요. 파운데이션 바를 줄도 모르던 상태에서 내 피부상태 맞춰서 아이라인 그리고 색칠하고 두들기고 하니까 빠른 속도로 감이 생겨요ㅋ



      중요한건 집에와서 연습 안하면 안는다는거!!! 장점이라면 나한테 맞는 화장품이랑 화장법을 스스로 탐색하는 시간이 급격히 줄어드는거 같아요.
      • 메이크업 샵에서 레슨이라는건 뭐 뭘까요. 돈 받고 화장해주는 미용실 같은데서 레슨강좌 있나요, 사실 이런 고액과외라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 네 돈받고 메이크업 해주는 샵에서 선결제로 한꺼번에 수강권 끊어서 다녔어요. 요즘은 거기서 배운것이 아깝게 요령껏 아주 간단하게만 하고 다니지만(파운데이션-눈썹-아이라인-립글로스 끝) 꽤 도움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당ㅋ 전 제 눈에 맞게 아이라인 그리는게 엄청난 스트레스였거든요 ;ㅁ;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온스타일과 유투브는 생각도 못 해봤네요. 동영상강좌가 있었구나.
      퇴근길에 바비브라운을 가는것으로 성실한 학업(화장)의 길로...
    • 피카소 메이크업 스쿨이었던가..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가보고 싶어서 사이트 몇번 들락날락했었는데..플레인 클래스부터 단계별로 있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 예전에 개다래나무님이 그린 만화가 생각나네요.
    • 전 블로우 드라이 속성과외가 있으면 좋겠어요.
      • 요것도 있어용! 제가 배우는데는 아니었지만 다른 샵은 셀프 고데기랑 드라이 속성강좌도 있었습니다... 돈 주면 못배울 것 없는 세상 ;ㅁ;
    • 그림으로 화장을 배우는...
      김환타님의 블로그를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realfanta?Redirect=Log&logNo=110079916902
    • 가메라님 늦었지만 쪽지 확인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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