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혼자만의 외모만족..

 

얼마전까지 살이 찌다가 요즘 먹는걸 조절하니 붓기라고해야할까요.

보기싫던 얼굴살이 빠지고 피부도 살짝 좋아졌습니다.

뭐 극적인 변화 이런건 아니지만 요 몇달사이 얼굴 보면 짜증났었는데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니 만족스럽네요.

화장은 특별히 하는편이 아니고 그냥 비비크림까지 바르고 립스틱만 바르고 나가는데

피부상태가 좋아져서 비비크림이 제피부인마냥 잘스며들어 그냥 원래 피부가 하얀듯 보여서 만족~

하얀얼굴에 핫핑크계열의 립스틱을 발랐는데

첨엔 어.. 아 부담스럽다했는데 좀 지나니깐 이게 자연스럽고 혼자 색도 잘받는다며 좋아하고있어요!

이건 뭐 누가 옆에서 보면 이상하다 생각하는게 당연한데..

옆에서 뭐라고할 사람도 없으니 더 심해지는거 같네요.

가끔 이렇게 화장잘먹은 모습을 관심있게 봐주는이가 없어서 혼자 아쉬워하고..

 

꼭 여러사람 만날땐 또 화장이 엉망이고..

요즘 저같은 생각하시는분들 계신가요?

 

 

 

 

 

 

 

 

 

 

 

    • 세수한 뒤 얼굴이 가장 이쁘던데
      • 저도 가끔 세수한뒤 맨얼굴이 계속 지속되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한적 많아요..ㅠ
    • 이런 글을 올리실 때는 비비크림과 핫한 그 립스틱 추천도 해 주셔야 하는 겁니다
      아..먹는 거 조절해서 피부 좋아지셨다고 했지,참 (쓸쓸)
      • 비비크림은 스킨79쓰고있어요.
        올해초 홈쇼핑에서 행사할때 사뒀는데 적절히 커버도 되고 맘에 들어요.
        립스틱은 엄마께서 쓰시던거 안맞다고 주신건데.. 진짜 말그대로 핫핑이에요.ㅋㅋ
        아마 코리아나인가 그쪽 제품인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야채 많이 먹으려고하고 밀가루음식 줄여서 그런거같네요~
        눈앞에선 인스턴트음식이 아른거리고... 운동도 그냥 대충이라도 매일하고있어요
        • 감사해요 스킨 79 검색 중....
          야채와 운동이 진리! 맞아요. 전에 집에 상추가 박스로 있어 울면서 매일 상추 먹었더니 일주일만에 만난 지인들이 깜짝 놀라더라고요 맑아졌다고 피부가.
          • 야채를 억지로 먹기싫어서 해독주스라고 해먹는데..
            집에선 아무도 먹지않으려고해요.. 색이랑 모습보더니 ㅋㅋ
            전 요구르트도 넣고 꿀도넣고해서 맛나게 먹고있어요.
            일단 피부는 모르겠고 장안좋거나 변비있으신분들은 좋은거 같아요.
    • 전 이상(?)한 게 밤에 거울을 보면 낮보다 예뻐보여요.(...) 어둠이 적절히 얼굴을 가려줘서 그럴까요 ㅎㅎ
      화장하는 게 의외로 참 좋은 일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자기 자신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가꾸고 하는 게 다 자기를 향한 애정이 되나봐요.
      • 화장하면 내얼굴이 더 이뻐보이니깐 좋은데. 관심을 안가져줘서 ㅠㅠ
        전 비비크림 안바르면 나가기싫어서 사람들이 맨얼굴을 몰라서 그러는걸지도..
    • 저도 세수한 뒤 얼굴, 낮보단 밤의 제 얼굴이 더 좋아요. 밤에는 일단 하루종일 붓기가 쪼옥 빠지기 때문인듯.
      • 저도 밤에 운동끝나고 붓기빠지고 뽀송뽀송한 제얼굴이 좋아요!
    • 전 요새 반대로 얼굴이 며칠째 부어있고 눈이 아파서 렌즈를 못껴 보기 흉해요.
      그런데 공감가요.. 반대로 이 붓기 빠지고 안경벗고 화장하면 스스로 만족할때가 올수도 있으니ㅎ
      • 몸상태가 안좋고 부으면 저도 막 제얼굴보면 짜증나고 싫더라구요.
        근데 또 막상 상태가 좋아지면 2배정도 더 만족하는거 같아요 ㅎ
    • 전 항상 그런거 같아요. 중증인게, 근거도 없이 걍 제가 제모습으로 생긴거 좋아합니다. 부어서 부스스하면 부스스한대로, 피부가 까칠하면 까칠한대로 다 맘에 들어요.(...)
      • 중증이라도 다 맘에들었으면 좋겠어요.
        부럽습니다!
    • 전 자고 일어났을 때의 얼굴이 모공이 제일 작아 보여서 피부가 매끈매끈한 것 같아 좋아합니다. 정신을 덜 차려서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 음 아침에 잠 덜깬 상태로 얼굴을 찬찬히 봐야겠어요!!!
    • 저요저요!!! 제가 약속없는날 한밤중에 일어나 서랍정리한 김에 찍어바른 얼굴이 생에 제일 예쁩니당 ;ㅁ; 중요한 약속이나 면접 잡힌날은 반드시 각질이든 모공이든 아니면 뻣뻣한 브러쉬든 뭐 하나가 속을 썩여요
      • 이 글 제가 쓴 건지... 전 가끔씩 혼자 집에 들어 왔는데 머리가 지나치게 자연스럽고 예쁘게 묶여 있어서 약속을 잡지 못한 스스로를 원망하며 셀카를 찍어요...
      • 전 요즘 아이라인이 속썩이는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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