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에서 (쓴 사람은 스포일러 없다고 생각하지만 있을 수도 있음)

초반에 cobb하고 mal이 배 위에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어느 부분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쩄든 거기서 mal이 여기서 떨어질까말까 하고 장난치는듯한? 씬이었는데


묘하게 타이타닉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웹에서 타이타닉 스크립트를 뒤져 (인셉션 스크립트는 못찾겠더군요) 


해당 부분, 그러니까 rose가 배에서 떨어질까말까 하는 씬을 읽어보았는데



음 왠지 많이 다르더라고요. 


영화 볼 땐 와 이거 재밌다ㅎㅎㅎㅎ 하고 봤는데.. 




싱거운 글 죄송합니다. 이게 바로 바낭이군요. 



    • 어..제 기억이랑도 다르네요. 코브랑 멜이 있던 곳이 배였나요? 그냥 해변가 건물의 난간 같은 곳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아리아드네가 꿈 속에서 물리법칙 마구 허물 때 나온 장면 말씀하시는 건가요.
      맬과 코브 회상씬 지나간 뒤에 코브가 지금 있는 장소가 실재한다는 걸 깨닫고, 아리아드네에게 기억에 의존하지 말라고 하는 부분요.
      전 그 장면을 다리 위 난간에서라고 생각했어요.
    • 아 배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어두운 밤 저녁쯤으로 물가, 난간이었던 것까지 기억나는데 자동적으로 배라고 완성해버렸나봐요. ㅎㅎ
    • 영화 첫부분 꿈 속 일본저택의 난간이 배경이었고, 맬의 첫대사죠. "If I jump, will I survive?" 였던가요.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일에 대한 암시의 의미를 가진 대사겠지만, 디카프리오가 옆에 있으니 저도 어쩔 수 없이 타이타닉 생각나더라고요.
    • moraeny/ 아하 바로 그 대사였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생각해보니 정말 이후 사건에 대한 암시로군요.
    • 포레스트 검프에서도 다리 위에서 검프와 제니가 비슷한 대사를 나누죠.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